호찌민시의 럭셔리 호텔 베스트 8

객실은 정말 예뻤어요. 호텔도 아름다웠고요. 하지만 서비스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저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입구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도어맨이 안에 라운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로비 안으로 들어와 계단에서 몇 장 찍었더니, 이번엔 계단에서는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왔습니다. 5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두 번이나 와서 제지하는 모습에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불친절했어요!

우선, 친절하진 않아요.. 뭘 물어보면 자기일 아니라고 소개를해주는데 여러번 제기설명을 해야해요; 그리구 요청한것도 잘 안들어줘요 풀빌라 자전거고장나서 고쳐달라했더니 끝까지 안고쳐주더라구요 3박내내.. 청소도 10-15분안에 끝나더라구요 밀대로 밀고 수건갈고 이정도? 제가 반얀트리 푸켓갔을때 매우 비슷한 컨셉인데 위치, 친절, 청결 면에선 더 낫네요 이거땜에 여행왔는데 혹시 반얀트리 푸켓가신분은 실망하실수도있어요 대신 공용풀은 정말 괜찮았어요! 넓고 온도도안춥고 이건 엄청난 강점입니다~^^

이번에 이용한 호텔과 레스토랑 모든 것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깔끔했고, 시설은 세심하고 잘 갖춰져 있었으며, 편안함은 최상이었습니다. 전망도 아주 좋았고, 음식 맛도 훌륭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많았으며, 서비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변기도 스마트였고, 욕조에서는 바깥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도 아주 훌륭했고,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으며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수영장에는 자쿠지 2개가 있었고, 6층에는 성인용 풀과 어린이용 풀이 따로 있었습니다. 위치는 호치민 시내의 핵심 CBD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100~200미터만 가면 산책하기 좋은 강변이 있었고, 주변 수백 미터 이내에는 유명 관광 명소들이 밀집해 있었어요. 호텔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바로 다양한 레스토랑, 편의점, 공원, 광장, 상업 빌딩, 그리고 수많은 백화점들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이곳 스파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장비, 시설, 제품, 서비스 모든 것이 최고였어요. 마사지 부위와 기기에 따라 온도를 섬세하게 조절해 주었으며, 호텔에서 시설 및 사용 제품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45분 전에는 반드시 예약해야 했습니다.

정말 좋은 호텔이었고, 항저우의 콘래드, 파크 하얏트, 포시즌스 같은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2019년에 개업했지만 시설은 여전히 훌륭했습니다. 스마트 변기와 자동 커튼이 갖춰진다면 더욱 완벽할 것 같습니다. 다음 호치민 방문 시에도 망설임 없이 이곳을 다시 선택할 예정입니다. 룸 클리닝 직원분들의 서비스 태도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턴다운 서비스나 생수 제공 등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다만, 배달 음식 픽업이 다소 불편하여 버틀러 서비스(집사 서비스)가 추가된다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웠고, 1500위안이라는 가격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75층 스카이바의 태도는 호텔의 품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호텔 소속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매우 불친절했습니다. 경치는 괜찮았지만 스카이바는 이용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호텔은 여러 날 연박하기에 좋고, 체크인 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와 작은 케이크도 매우 정교하고 훌륭했습니다.

지금까지 가본 5성급 호텔 중 가장 좋았어요!! 시설은 말 할 것도 없이 좋았고 위치도 완벽했어요 사이공강을 바라보는 야경도 굿!! 조식도 맛있었고 특히! 가장 좋았던 점은 전 직원이 모두 친절하다는 것이에요!! 3박을 연속으로 묵었는데 이틀 전에 체크인을 도와준 직원이 우리를 보고 어느호실에 묵었는지 기억할 정도!! 직원들의 친절함 덕분에 더욱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갑니당 힐튼 사이공을 위해 호치민여행을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 가장 좋은 기억이 남네요ㅎㅎㅎ

아직 베트남에서 한국인이 많이 없는 리조트 인 것 같아요 토일주말은 현지인 분들이 주말 보내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 붐볐는데 상대적으로 평일은 정말 너무 조용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다와와 함께 쓰는 메인풀에 사람이 많아도 앙사나 전용풀은 늘 조용해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아요 다만 다와 리셉션 홀에 자판기는 3번중 1번은 늘 말썽이었고 풀빌라 한 동을 반반 나눠서 써서 옆집 벨소리가 우리집처럼 들린다거나 옆집에 머무르는 사람들 소리가 문 하나를 두고 크게 울려서 그런 부분들은 좀 많이 아쉬웠네요

진짜 최고예요 숙박도 수영장도 헬스장도 직원 친절도 짱!!!!! 진짜 여기서살고 싶을 정도 였고… 조식에서 셀프 반미 꼭 만들어 드세요

위치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바로 옆에 오페라 하우스와 사이공 센터가 있어서 야경도 환상적이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소음도 정말 엄청났습니다. 아래층에 야외 바가 있어서 매일 밤 새벽까지 고성방가가 끊이지 않았거든요. 호텔 자체는 매우 훌륭했어요. 깨끗하고 편안했으며, 침구도 아주 쾌적했습니다. 아침 식사도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