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고 2박 혼자 묵었어요
뚜벅이에게 최고의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도보 12분, 버스로 1정거장 거리에 있고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항 전부 도보 이용가능합니다.
중앙시장가서 하루종일 있을거 아니잖아요? 시장가는 버스도 많아요 후딱 가서 사와서 호텔와서 먹으면 돼요.
레지던스처럼 싱크대랑 다 있는데 뭘 해먹을 순 없더라고요
호텔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고요 형광등에 너무 많이 보던 형태의 원룸이라 친구네 집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엘리베이터..
웬만하면 사람 몰릴시간엔 이용하지 마세요. 속도도 느리고 온갖층에서 다 서서 지쳐요
엘리베이터만 아니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노뷰룸 예약했는데 청초호랑 바다 쪼끔 보였어요 ㅋㅋ
장모님 모시고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설악산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호텔이 오래 되었다고 했는데 인테리어 자체가 엔틱해서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못 받은 것 같아요!
(샤워기만 빼고 😄)
운동하러 설악산 폭포도 보고 오고 1층 샵에도 예쁜 소품도 많아서 하나 샀습니다❤️
9층에서 설악빙수도 먹었는데 이건 꼭 한번 드셔보세요! 팥이랑 떡 계속 추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도 호텔치고 가격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
아침에 조식먹을 때에도 늦게 일어나서 뷰좋은데 못 보겠다 싶었는데 설악산 뷰로 자리 잡아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만족했던 여행이고 단풍드는 가을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추천합니다
가족들과 힐링하기 좋습니다. 숙소가 깨끗하고 공기도 좋습니디. 다만, 주차장이 외부에 좀 떨어져 있어서 불편한 점이 약간 있으나,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인근 가실만한 관광지는 속초 해변, 속초 관광수산시장 등 있는데 두 곳 다 사람이 아주 많고 주차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므로 아침 일찍 그리고 가급적 평일에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