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깨끗했고, 방은 침대가 있었지만 바닥이 온돌이라 전통 한옥에서 묵는 것 같이 따뜻했어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뜨끈한 바닥입니다.ㅎㅎ 매일 정리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시고 카운터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숙박이었습니다. 근처에 호암지와 듀레 빵집, 스벅 등등 도보 5분 내에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위치도 좋았어요. 자차로 시내로 나가는 것도 편했구요.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처음에 간판 또는 입구 무인텔 보고 당황했지만~
지하 주차장 따로 있구요. 입구 출구는 하나입니다.
방은 쏘쏘 침구 깨끗해요.
기대하지 않았던 조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스프 식빵 달걀후라이 싱싱한 채썬 양배추~ 직접 싼 김밥 👍
주변 편이점 있구요. 나와서 바로 좌측에 추어탕집 있어요.
삼계탕도 있는데 맛있어요. 무김치 넘 맛있어요. 맛집이더라구요. 24시래요.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