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싱글침대 2개 해서 4인 가족이 묵었는데 쇼파나 탁자나 작은 테이블조차 전혀 없어 간단히 포장음식 먹으려도 땅바닥에서 펼쳐놓고 먹어야하고 208호 뷰는 주차장 뷰고 침대있는 방은 창틀이 망가져서 창문을 열 수 없습니다. 힘이 센 남편도 겨우 열 정도로 창문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창문 열자고 프론트 직원 호출하기도 애매하고, 거의 잠만 자는 가족이라 숙소 허들이 낮은 편인데 오랜만에 다시 오고싶지 않은 숙소였습니다. 쾌적한 매트리스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침대 매트리스는 야전 침대 수준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