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공간은 넓어서 좋았으나 리조트 사용자와 호텔 사용자 구분되어 리조트 들어가는 입구가 좀 불편하였고 숙소안 전기코드 꽂는곳이 별루 없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침구류도 머리카락이 보여서 저희가 쓸땐 새로 바뀐건지 의심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원분들은 한분 한분 대할때마다 모두가 친절 했습니다.
위치는 중앙시장 근처에 있고 주차장이 매우 잘되어있어요(지하4층까지 있음)
공영주차장도 있구요
방은 조금 좁다할수 있는데 화장실이랑 욕실이 큽니다
그리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침구류 깨끗하고 발코니가 있고 환기가 잘됩니다
조식이 매우 맛있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방2개 잡았는데 욕실에 수건이 없었지만 바로 처리해 주셨어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1층에는 편의점이 있고 주변이 로데오거리여서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네요
잘지내다 갑니다
(노뷰였는데 야경뷰가 예쁘게 찍히네요)
- 3명이서 이용했고 가성비 굿
-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가능해서 대기없이 빠름.
- 다만 규모대비 엘레베이터가 많이 부족한 느낌.
- 아이있는 가족단위가 많고, 실제로 오기 좋은 곳 같음.
- 수영장엔 사람이 많음.
- 객실 내 세탁기+세제(1회분량), 건조대 있어서 물놀이 후 잘 이용함.
- 수건은 1박할 경우 인원수 외 추가로 필요하면 페이스타월 500원 추가 요금 있음.
- 체크인하는 층에 편의점(이마트) 바로 연결되어있고, 외부로 나가도 편의점 큰 것 두개가 더 있음.
- 다음에 다시 올 의향 있음(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뚜벅이고 2박 혼자 묵었어요
뚜벅이에게 최고의 위치라고 생각됩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도보 12분, 버스로 1정거장 거리에 있고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항 전부 도보 이용가능합니다.
중앙시장가서 하루종일 있을거 아니잖아요? 시장가는 버스도 많아요 후딱 가서 사와서 호텔와서 먹으면 돼요.
레지던스처럼 싱크대랑 다 있는데 뭘 해먹을 순 없더라고요
호텔같은 느낌은 절대 아니고요 형광등에 너무 많이 보던 형태의 원룸이라 친구네 집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엘리베이터..
웬만하면 사람 몰릴시간엔 이용하지 마세요. 속도도 느리고 온갖층에서 다 서서 지쳐요
엘리베이터만 아니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노뷰룸 예약했는데 청초호랑 바다 쪼끔 보였어요 ㅋㅋ
강원도로 여행을 자주 가서 여러 숙박 시설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대포항은 속초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가지 않았는데 올 8월에 처음 투숙해 봤어요.객실이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좋은점은 주변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재미가 조금 있었어요. 보통 숙소는 동떨어져 있어서 차를 타고 어디 가지 않으면 리조트내 시설을 이용하거나 편의점 정도가 다 인데 라마다는 근처에 식당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관광지 가격이라 좀 비싼듯하지만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니 꼭 식사를 하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옆에 카시아 호텔이 있어서 유동인구도 좀 있고 주변이 밤에도 밝은편입니다. 객실은 호텔객실 입니다. 고속충전기 있고, 콘센트 꽂을곳도 많습니다. 다회용 실내 슬리퍼 있습니다. 8월에 묵었을때 좋아서 이번달에도 와 봤습니다. 지난번에는 대포항뷰, 이번에는 롯데리조트 보이는 쪽 파샬뷰로 배정 받았는데 둘다 괜찮지만 롯데리조트가 보이는 쪽은 카시아 호텔에 시야가 좀 가려서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대포항 뷰가 탁 트인 느낌이 있더라구요. 주차장 올라가는 곳이 매우 비좁아서 조심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냉장고가 작은편입니다. 냉장이 좀 아쉽구요, 탁자가 낮아서 치맥할때 허리를 좀 수그려야 해요. 그것 외에는 다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묵을 예정입니다.
장모님 모시고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설악산 전망이 너무 좋았어요👍 호텔이 오래 되었다고 했는데 인테리어 자체가 엔틱해서 오래되었다는 느낌은 못 받은 것 같아요!
(샤워기만 빼고 😄)
운동하러 설악산 폭포도 보고 오고 1층 샵에도 예쁜 소품도 많아서 하나 샀습니다❤️
9층에서 설악빙수도 먹었는데 이건 꼭 한번 드셔보세요! 팥이랑 떡 계속 추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커피도 호텔치고 가격도 좋았고 맛도 있었습니다 :)
아침에 조식먹을 때에도 늦게 일어나서 뷰좋은데 못 보겠다 싶었는데 설악산 뷰로 자리 잡아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만족했던 여행이고 단풍드는 가을에 한번 더 가고싶네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