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 없어요.... 옆에 다른 주차장이용하면 되는데, 다른 곳은 체크인 아웃시에도 주차에 여유를 주는데 여기는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외 숙소는 깔끔했고 위치가 자갈치시장 바로 앞이라 동선에 아주 좋았습니다.
트립닷컴에는 4성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3성이네요.
프론트 직원분들 다들 정말 친절했고 일회용품만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미리 챙겨오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객실내 충전기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딸아이와 호시X우지 콘서트보러 부산에 갔어요 호텔위치는 부산역 바로 옆이라 훌륭했고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불편한것 빼고는...
예약시 고층에 큰창이 있는방은 원한다고 했는데 원하는대로 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결도도 괜찮았습니다. 식당의 조식도 괜찮았는데... 식당의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조식이 10시까지인데 9시 30분이 조금 지나니 안에 있는 직원들이 나와서 음식을 정리하고 자기들끼리 사담을 나누고
식사하는 동안 불편하게 하네요 10시까지라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10시 이후에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부분만 개선된다면 더 훌륭한 호텔이 될 듯 합니다.
3명이서 패밀리트윈 오션뷰에 1박했습니다. 와!!! 위치가 정말 최고입니다. 오션뷰도 너무 멋지구요. 해운대만 묵다가 해운대 반값가격에 오션뷰... 너무 좋네요. 위치가 다했습니다. 다만, 조식은 5성급이나 4성급 신*스테이 정도급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 가격대비 다소 실망스러웠어요. 그냥 조식은 호텔조식 대신 호텔앞 식당이 많아서 전복죽 등 일반식당 이용을 추천드려요. 어른들끼리의 여행이면 호텔1층 스벅 샌드위치가 더 낫겠다 싶네요. 조식 외에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주차 불편하다는 평이 많던데,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6시쯤 도착해 바로 주차타워에 주차했고 체크아웃할때까지 도보로만 이동해서 차량 관련 불편사항은 전혀 느끼지 못했답니다.
즐거운 부산여행의 첫시작이었어요.
부산에서 온천을 일정에 넣지않는다면 굳이 가야할 정도의 가까운거리는 아닙니다.
부산중에서도 가장 내륙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저는 일상에 지친 몸을 휴양하고 부산에서의 일정을 시작하고자 1일차에 온천목욕을 하고자 동래온천 지역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농심 호텔'을 예약했어요.
제가 이용한 룸은 모던디럭스룸(리모델링을 마친 객실)이었고
투숙객 특전으로 '허심청'이라는 대형 온천 대욕장 2인 이용권을 제공받았어요.
체크인하면서 받을 수 있고, 체크아웃날에는 오후2시까지 이용가능해요.
객실에 욕실에도 온천수가 나와서 대욕장에 안가더라도 온천수 목욕이 가능하단 사실!
특별한 뷰는 없어도 구석구석 침대밑까지 청소된 객실에 들어서면 확실히 5성급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사소한 부분을 살펴보면( ex.모기퇴치기 비치 등)
오랜 연식을 충분히 상쇠할만큼의 세심한 관리와 유지보수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 편한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이었어요.
캐리어를 풀어 놓을 공간 뿐아니라 음식을 배달받거나 포장해와서 2인이서 먹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부산 동래에 온천 휴식을 계획중이라면 이왕이면 호텔농심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남자친구랑 이용했는데요. 둘다 뷰가 좋다고 넋놓고 창문 보고있었어요 ㅋㅋ 객실에 세면대말고는 티슈가 없네요. 어메니티도 따로 제공되는건 별로 없고... 치약칫솔이 세면대밑에 있기는 한데 이용하면 체크아웃시 계산해야한다고 되어있어요. 저는 없을거란 얘길 보고 준비해간거로 써서 쓸일이 없었네요. 다른 화장솜같은건 써도 되는건지 안적혀 있어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생각들었어요 ㅎ. 이불이 넘 두껍지 않나 싶었는데 에어컨 온도가 고정?으로 계속 틀어져 있어서 좀 춥기땜에 이불이 딱이었어요. 차없이는 오기 힘들지만 또 기회가 되면 오고싶네요 ^^
해변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걱정했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다
사실 그렇게 멀지도 않았고, 중간에 번화가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던게 좋은점
그덕에 식당이나 상점들을 편하게 둘러볼수 있었다
시설은 이정도면 만족, 프론트도 친절하고 엑스트라배드도 편함
다만 조식이 조금 아쉬웠는데 다른 라마다와는 메뉴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것 같음
전체적으로는 만족함
작년 3월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올해 5월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2인 가족이라서 바다가 보이는 호캉스가 목적이었는데 충분히 쉬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언제나 만족스러웠고 이번엔 티타임과 저녁도 방문했는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까지 본관으로만 두 번 갔었는데 다음엔 신관도 이용해 보고 싶고 매번 스파는 안갔는데 다음에는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