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제주, 속초, 여수 등등 대체로 만족하며 이용하였기에 이번 부산 여행도 의심없이 해운대 라마다를 선택하였습니다.
항상 함께 여행하는 지인 부부와 저희 부부는 호텔 입구에서 부터 당황하였습니다.
좁고 엉성한 호텔로비, 처음보는 싸이즈의 룸은 최악이었습니다.
무슨 소인국으로 여행온 느낌이었습니다
함께 동행한 지인 부부는 거의 울상이었습니다.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하여도 감출 수 없는 오래되고 낡은 벽면과 천장, 가구들...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앙코르 바이윈덤 해운대 라마다' 이 호텔이 어떻게 4성급인지 의문을 가지며 화가 납니다.
세계 그 어떤 호텔보다 파라다이스의 서비스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 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메이드님들(참고로 저는 본관 12층에 투숙함)도 정말 넘 친절하십니다. 4박 하는 동안 정말 불편함 전혀 없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산 자주 오지만 호텔은 늘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