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밑에서 먼지가 있고 공기가 좀 탁해서 목이 아팠습니다.
수건이 좀 닳은 거라서 조금 찝찝했고, 일회용품 지급은 따로 없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비누 제공되고 스타일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상가가 많아서 소음이 걱정됐는데 아주 조용하게 잘잤습니다.
침대가 있지만 온돌기능이 되서 추운겨울이었지만 따스한 방안 공기로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숙박할 의향 있습니다.
입지 조건도 좋고 천안역에서 도보 5분 가까이에 편의점, 심야 늦게까지 영업하고 있는 식당도 있어 간식 음료 등 살 수 있습니다. 호텔은 청결감이 있어 목욕탕이 있기 때문에 한가로이 온수에 붙어 있습니다. 객실도 넓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고 코스파도 좋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첫 체크인 부터 너무 친절한 안내와 공용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선택에 대한 만족도가 생겼습니다.
불편한것 없이 룸도 깨끗하고 침구도 포근하니 잠을 잘 잘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은 건강하게 신선하게 훌륭했고 한강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분위기 갑 ㅋㅋ 라면 기계도 좋았습니다
천안에 간다면 다시 또 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래미를 위해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오션어드벤쳐>
오션어드벤처 실내수영장은 온천수라 더 마음에 들었고, 물 온도는 32도 정도라 겨울이지만 따뜻했어요. 마지막 체크아웃까지 매일 워터파크만 3번 다녀왔네요.
워터파크 안에 먹거리는 충분했어요. 맛과 가격은 쏘쏘입니다.
<키즈클럽>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1시간 만원 2시간 15000원이라 가성비가 좋았는데 미취학아동만 이용할 수 있어요. 등본이나 키즈노트 증빙 필수에요!
<객실>
남편이 체크인했는데 일반객실이 아닌 장애인용 시설이 되어있는 객실을 받았더라고요. 다른 점은 휠체어가 들어갈수 있게 문턱이 경사져있고 화장실은 안전손잡이가 있었습니다.
객실 온도가 중앙난방인데 많이 더워서 좀 힘들었어요. 내부도 건조해서 다음에 갈 때는 가습기를 꼳 챙겨갈 것 같아요.
<주변먹거리>
리조트내 식음료장이 있긴한데 점심에 이용할만한 곳은 치킨집 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고요
대신 차로 조금만 나가면 맛집이 많아서 외부 식당을 주로 이뇽했어요.
조식은 따로 신청안하고 취사객실에서 간단히 밥을 해먹었는데 1층 편의점 앞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3개 있습니다.
출장으로 왔는데
조용하고 주차 편하고 깨끗합니다
저녁 7시에 팥빙수를 서비스 해줍니다. 1000원 불우이웃기부금
1층에 원두커피 머신이 무료 편의점 얼음컵 300원 자율계산
아침 7시부터 간단한 조식
우유 바나나 계란 시리얼 등등
오후 5시부터 탁구장 1시간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이용 안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