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이용하였는데요.. 처음에 더블스탠다드 예약하고 갔더니, 이미 방 다 차있다고(예약하고갔는데..?)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그런데, 디럭스룸에는 전기장판이 없어서 실망했었고, 새벽 2시 반 넘어서 자다가 천장에 시스템에어컨 히터에서 이상한 드르륵 거리는 소리 엄청심하게 나서 깼는데, 참고 자다가 이상한 배관에 물흐르는 소리? 도 나고 해서 카운터에 전화해서 307호 -> 403호로 변경했거든요. 여전히 전기장판은 없어서 실망했고, 자동차소리도 계속 나고..(낮은 층이어서 그런가).. 카운터 직원분께서 너무 신속하게 올라오셔서 잠결에 옷하나 걸치지 않았는데 허겁지겁 옷입고, 집풀어놓은거 다 다시싸서 방옮기고 자고 일어났는데, 짐을 놓고 온게 있더라구요..하아...
전화해보니 아침에 청소되어있을거라고 없을거라 하데요...ㅠㅠㅠㅠㅠ
진짜 천장에서 이상한소리나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짐도 잃어버리고.... 307(3번째사진)호는 쓰지 마시길.. 그리고 왠만하면 높은층으로 올라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