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밑에서 먼지가 있고 공기가 좀 탁해서 목이 아팠습니다.
수건이 좀 닳은 거라서 조금 찝찝했고, 일회용품 지급은 따로 없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비누 제공되고 스타일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상가가 많아서 소음이 걱정됐는데 아주 조용하게 잘잤습니다.
침대가 있지만 온돌기능이 되서 추운겨울이었지만 따스한 방안 공기로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숙박할 의향 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방문한 신라스테이
처음으로 신라스테이 란 기대감에 방문한곳인데
다른건 다 떠나서 입실한지 3시간이 지나도 난방이 오르지 않아 전화했더니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올라갈거라던ᆢ
밤새 전화만 서너 번
객실 체인지도 안된다 난방시설이 약한게 고질병이라는ᆢ
약한게 아닌 전혀 안되는 방에서 세명이 감기로 한달 넘게
고생했던 기억에 신라스테이는 일단 거르고 본다는 기억이 진하게 남아버렸습니다
주차도 돈받는건 좀ᆢ
출장으로 왔는데
조용하고 주차 편하고 깨끗합니다
저녁 7시에 팥빙수를 서비스 해줍니다. 1000원 불우이웃기부금
1층에 원두커피 머신이 무료 편의점 얼음컵 300원 자율계산
아침 7시부터 간단한 조식
우유 바나나 계란 시리얼 등등
오후 5시부터 탁구장 1시간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이용 안해봄.
3명으로 예약해서 가긴 했는데 기본 2명이지만 1명은 추가요금 받지 않겠다고 호의를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대신 어메니티는 2인분만 제공된다고 했지만 뭐 상관없었어요. 전자렌지는 카운터에서 허락받고 사용해야 해요. 아침 8시 전에는 카운터에 사람이 없어서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