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컨디션이나 청결도는 매우 만족이였습니다! 정말 가성비 있는 숙소였던거 같고 숙소바로 옆에 편의점도 잇고 건너로 좀더 가면 맛집들도 있고 동문시장도 걸어서 15분에서 20분정도 걸려서 좋았습니다! 제일 좋앗던거는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뚜벅이 여행자분들에겐 아주 좋은 숙소인거 같네요 ㅎㅎ 다음에 또 제주 방문하면 여기로 오고싶을정도로 잘쉬었다가 가요!
*짐보관도 미리 가능하고
핸드폰 충전기도 신분증이나 1만원 맡기면 빌릴수 잇어요!
아이와 함께 둘이 놀러왔어요. 가장 큰 조건은 부두가까운곳 그리고 관광지 였는데요. 수영장이라는 아주 특별한 조건까지 있는 이곳을 어찌 피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정말 행복해했고 정말 진심을 다해 놀았습니다. 더블이 그냥 더블이 아니고 엑스트라 베드까지 붙어 있는 침대여서 아이가 잠바릇이 심한데도 한번도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최고의 잠자리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수영장은 뭐 아들에게는 최고라네요 ㅎㅎ
출장으로 다녀온거라 비싸지 않은곳으로예약하다보니 로베로 호텔을 잡았어요
호텔시설은 좀 오래된것 같아 보이기도 햇고
프론트에 직원이 따로 없고 직접 체크인 해야해서 좀 어렵기도햇어요
방 두개 잡앗는데 한개는 아얘 인식도 안하고 담당자 연결도 안돼고 전화 진짜 10번정도 해서 연결된거같아요 ㅠㅠ
주차 문의는 한번에 받던데,,,,,,,,, 가성비 싸고 주차공간도잇고 그렇습니다....
호텔 위치는 좋으나, 일찍 예약했음에도 바다 전망을 볼 수 없는 방을 준 것은 그저그랬고, 주차하기는 편했음. 편의점도 있고, 그 근방에 음식점도 많고, 해변 경치를 즐기기도 좋음.
다만 호텔임에도 전신타울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모텔 투숙객 대우인 듯해서 별로임. 자판기 판매하는 치솔은 천원이라고 엘리베이터에 적어놓았는데, 실제로는 2천원이 결제됨.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늦게 체크인을 해서 경치가 안 좋은 방을 배정받았는데,
마지막 날에는 경치 좋은 방으로 옮겨주셨어요ㅠㅠ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눈물 날 뻔했어요ㅠ
원래 쓰던 방도 넓고 좋았는데, 더 좋은 방으로 바꿔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어요! 또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