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시작으로 금욜부터 일요일까지, 가족과 함께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2박 3일을 머물렀습니다.
아이 셋과 함께라면 언제나 분주하고 정신없지만, 이번 여행은 참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첫날 호텔 루프탑에서 저녁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아침마다 조식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에버랜드 오픈런부터 저녁 불꽃놀이까지 꽉 채운 하루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가까운 거리 덕분에 피곤한 아이들도 편하게 쉬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비에서 만난 라곰이를 보며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던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의 작은 포인트가 이렇게 큰 추억이 될 줄 몰랐어요.
라마다호텔에서의 2박 3일은 가족에게 소중한 쉼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위치와 편안한 시설, 아이들을 웃게 해준 세심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다시 용인에 간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선택할 것 같아용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지내다갑니다!!!!! 한분한분의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에버랜드 가족단위로 추천합니다.
방음이 잘안되지만 아이들 싸우는소리 잘 들려서 힘들었어요.
랜드랑 가까워서 사람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서비스는 불친절합니다.
It was a great spot near Everland for family trip,
However it was not good thing for us without kid
Due to noisy and uncomfortable service attitude.
부모님과 에버랜드&민속촌 여행 목적으로 숙박했어요 !
각각 한 15~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더라구요
주변에 들어가는 길목에 식당과 카페가 있지만
걸어나올 수는 없는 거리구요
내부에 별도로 gs편의점이 있지만
그냥 소규모에요 !
단, 냉동 밀키트는 로비에서 판매 중이더라구요
단점은 이불이 좀 꿉꿉했고, 욕조가 없었어요
(사우나도 없어졌던데....욕조라도 좀 ㅠ)
장점은.......모르겠어요....
그저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무난한 가격에
무난한 숙소였네요...ㅎ
🏨 용인 리디자인 호텔 재방문 후기 – 언제나 믿고 찾는 숙소
경기도 용인 시내를 방문할 때마다
늘 다시 찾게 되는 호텔,
바로 리디자인 호텔입니다.
이번에도 주변에서 다양한 숙소 추천을 받았지만,
결국 선택은 역시나 리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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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인접 – 위치는 언제나 합격
리디자인 호텔은 용인 시내 상권과 가까워
식사나 쇼핑, 외출 동선 짜기에도 너무 편리합니다.
차량 이동 없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는
출장이나 짧은 여행 시에도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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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청결 + 주차 깔끔
객실 컨디션은 늘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첫 입실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1객실 1주차가 깔끔히 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도 전혀 없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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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트 응대도 기분 좋게
체크인 시 프런트 직원분의 안내도 친절해서
작은 도움 하나에도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소소한 응대에서 느껴지는 서비스 정신 덕분에
이 호텔을 단골로 정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놀 트립 수십번 예약 이용 하고있는
고객 입니다!.
물론 다른곳도 예약 이용 하지만
한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다른 호텔에서는 받지 아니하는
일회용품 1천원!.
꼭 받아야 하는지 의문 입니다!.
아까워서가 아니라 다른호텔에서
받지 아니하는 일회용품 요금
꼭 받아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단 쾌적해요~
한쪽벽면의 나무질감 좋고
욕조 샤워시설 화장실 좋고
일인용 쇼파 편하고
쇼파앞 작은 테이블에 발뻗고 있기도 편했고
작업용 책상도 있어서 작업도 수월하게 함!
뭣보다 깜빡 핸폰 충전기 놓고 왔는데
충전기 있어서 넘 좋았내요~
단.. 베게는 이물질 흔적이 있어서
교체되면 좋을듯요 ㅠ
그리고 모텔도 아닌데 콘돔을 비치되있는건
호텔 격 떨어트리는 느낌들고
안오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