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와 호시X우지 콘서트보러 부산에 갔어요 호텔위치는 부산역 바로 옆이라 훌륭했고
택시승강장,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비가와서 불편한것 빼고는...
예약시 고층에 큰창이 있는방은 원한다고 했는데 원하는대로 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결도도 괜찮았습니다. 식당의 조식도 괜찮았는데... 식당의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조식이 10시까지인데 9시 30분이 조금 지나니 안에 있는 직원들이 나와서 음식을 정리하고 자기들끼리 사담을 나누고
식사하는 동안 불편하게 하네요 10시까지라는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10시 이후에 정리를 시작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부분만 개선된다면 더 훌륭한 호텔이 될 듯 합니다.
11년 만에 찾은 송도에 감탄했어요.
아침 호텔을 나와 모래서장을 걸으며 구름다리꺼지
한 바퀴를 산책 후 호텔 1충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 한 잔 하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남편과의 여행에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저희 부부는 싱글침대를 선택했고요. 화장실과 샤워실 분리되어 좋았고
비치 된 바디용품도 향긋하고 좋았어요~
각 침대 옆 콘센트와 조명이 있었고
비록 뷰는 없었지만 창문도 열려 중간에 환시도 가능하고
저희가 너무 간식을 많이 먹어 오히려 죄송했어요.
플라스틱과 캔은 물로 닦아 분리수거 하기 좋게 정리하고 나왔어요. 2일 동안 편안하게 쉬고 갑니다.
외국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을 보고 국뽕 차 옳랐어요~
직원 모두 건강하세요~
남자친구랑 이용했는데요. 둘다 뷰가 좋다고 넋놓고 창문 보고있었어요 ㅋㅋ 객실에 세면대말고는 티슈가 없네요. 어메니티도 따로 제공되는건 별로 없고... 치약칫솔이 세면대밑에 있기는 한데 이용하면 체크아웃시 계산해야한다고 되어있어요. 저는 없을거란 얘길 보고 준비해간거로 써서 쓸일이 없었네요. 다른 화장솜같은건 써도 되는건지 안적혀 있어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생각들었어요 ㅎ. 이불이 넘 두껍지 않나 싶었는데 에어컨 온도가 고정?으로 계속 틀어져 있어서 좀 춥기땜에 이불이 딱이었어요. 차없이는 오기 힘들지만 또 기회가 되면 오고싶네요 ^^
급하게 떠난 부산여행에 편한 하룻밤 보냈어여~해운대역 바로 앞이라서 교통은 너무 좋았구요~베란다에서는 약간의 바다도 보였어요~대체적으로 방 크기가 커서 답답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이 진짜 큼 ㅎㅎ
다만 수건은 좀 낡아서 교체가 필요할것 같았고,
화장실 욕조는 미끄럼방지 띠에 붉은색 곰팡이가 너무 눈에 거글려서 욕조는 사용 못했네요~
우선 응대 직원분들 모두 친절합니다.
룸 청결도도 전체적으로 좋았으나, 아이가 있어 따로 치우다보니 테이블과 소파 아래만 청소가 덜 되어있었어요.
호캉스가 목표여서 호텔 안 부대시설(뷔페, 카페, 라운지, 수영장 등)과 위치도 해운대 광장(아쿠아리움) 바로 옆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차를 가지고 부산을 관광할 계획이라면 주차장이 내려가고 올라오는 길이 일반주차선 마냥 좁고, 호텔 앞 도로가 붐벼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키즈프랜들리 호텔이라 너무 좋았고 재방문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