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주월드 근처로 아주 좋습니다
청결도 : 오래 된 느낌이 아주 많이 듭니다.
서비스 : 직원들 대응 친절하고 좋습니다.
시설 : 일단 예약시에는 리모델링 공사 중 안내가 없었습니다. 예약 완료 문자에 공사 중임을 알려줬는데. 적어도 고객들 퇴실 시간 오전 11시 이후로 공사를 진행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아침8시부터 드드드 하는 공사소리때문에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또 화장실 샤워기 헤드 교체가 필요 함. 수압이 약한건 아닌데 물줄기가 엉망으로 나옵니다. 전자레인지 없는 숙소는 요즘 거의 없는데 따로 위치가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수유실에서 사용 가능
켄싱턴 경주를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오래되어 요즘 안가다가 리모델링 룸이 있어서 이용했는데....
음....
우선 첫번째 배정받은 방에서는 화장실 천정이 떨어졌는데 다행히 비어있을때 떨어져서 로비에 전화를 했더니 시설과 직원이 방문해주셨다.
하지만 시설과 직원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지금 올려두어도 또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말을 하시며, 그대로 두는 게 낫다고 하셔서
곧장 체크인 했던 직원에게 방 교체를 요구하였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교체해주셨지만... 조카와 엄마를 모시고간 여행에서 사고라도 낫으면 어쩔지.. 아찔했다.
또 건물이 워낙 오래되었는데 룸 컨디션만 리모델링하여 방음도 최악이었다.
새벽에 우는 까마귀 소리에 다 잠이 깼고, 옆 룸의 아줌마들이 아침부터 문을 열어두고 큰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비매너 등으로 시끄럽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시끄러움에도 창문을 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20도정도 되는 날씨였음에도 에어컨을 리모컨도 작동도 되지 않아 더웠다.
선풍기하나에 룸 2개는 모자랐고, 컨센트 위치도 적절하지 않아 힘들었다.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가족들과 함께 쉬러 갔습니다
룸만 예약하고 수영장과 조식은 따로 신청했는데 성인2명 초등저학년 1명이 쉬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아이는 아빠와 물놀이 엄마는 휴식... 그리고 경주 시내보다는 불국사와 석굴암, 대왕암을 가볍게 다니며 2박 3일을 보냈는데 너무 좋았어요 ^^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부 모두 만족스러운 시설이었습니다. 7층으로 배정받았더니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 창 너머 전경이 푸르고 아름다워 아침 기상이 기분 좋았어요
4월 하순에 에어컨 가동 어려웠다고 했는데 우리는 밤도착 아침퇴실이라 문제되지 않았지만 낮 입실이거나 더위 타는 분들은 호텔측에 가동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족여행으로 선택했어요~ 호텔이 좀 노후화되어 보였지만 깨끗한 편이었고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셨습니다. 욕조가 좀 아쉬웠는데 실리콘마감처리가 좀 오래돼서 다시 수리했으면 좋았을것같아요~ 화장실 조화에 먼지가좀 쌓여있던데 한번 교체하거나 깨끗이 청소가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근데 위치 정말 좋고 경주여행 다니기 정말좋아요 완전강추! 조식은 하루만 이용해봤는데...직원분들은 아주 친절하지만... 양이 너무 적게 준비되어있어서 연어샐러드는 거의 못먹어서 정말 아쉬웠어요 뷔페식인데 가짓수도 좀 적은편이에요. 다음에 경주여행을 또 간다면 다시한번 찾아보고싶은 호텔이에요 가성비로좋아요 ^^추천합니다.
두 번째 방문입니다. 위치는 보문단지 내 근처 방문하기 좋으며 가까운 곳에 롯데리아 및 기타 식당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스탠다드와 디럭스룸 차이는 욕실이 조금 달랐으며 디럭스룸은 욕조가 있습니다. 그 외 방 컨디션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조식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평소 저처럼 아침을 잘 안먹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좋았습니다. 청소도 매번 깨끗하게 잘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쉬다 갑니다.
황리단길까지 걸어서 15분 거리고 중앙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주변도 조용하고 방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조식 메뉴도 부담스럽지 않고 아주 알찼어요. 덕분에 이번 경주 여행이 더 즐겁고 편안했어요. 다음 경주 여행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