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이전에 이 호텔에 투숙했을 때는 늘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서 이곳을 최우선으로 선택했는데, 이번 서비스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출발 이틀 전, 트립닷컴(Trip.com) 직원에게 두 살 아이를 위한 유아용품 제공이 가능한지 문의했습니다. 재고가 한정적이라 세면대 발판(디딤대)만 제공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체크인 시 호텔에 다시 문의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체크인할 때 아기 침대 가드, 공기청정기 등 어린이 비품을 다시 요청했지만, 체크아웃할 때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약속했던 세면대 발판마저도 제공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키즈 프렌들리 호텔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곳에서 아기 침대 가드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진에 있는 젖병 소독기, 아기 침대 가드, 공기청정기는 다른 객실에는 제공되었는데, 트립닷컴은 호텔과 제대로 소통하여 차별 대우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다른 예약 플랫폼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왜 트립닷컴(XC)에서는 안 되는 건가요?

아이 방학이라 추억만들기 위해 선택한 네스트호텔! 방뷰도 너무좋았고! 수영장은 아이가 나오려하지 않을정도로 진짜 만족~~ 5시간을 넘게 수영장에서 놀았네요. 4살여아인데 무슨체력이~ ㅋㅋ 뷰는 찐맛집 인정 ! 노을지는데 날이좀흐렸어도 석양이 이뻤어요! 방컨디션도 좋았고, 아이가 다음에 또오자 하고 나왔네요~~~

굳이 다른 곳과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전에 묵었던 파라다이스 호텔의 창밖 경치가 정말 훨씬 좋았어요! (사진처럼요!) 인***어는 체크인이 늦은 편이라 밤 10시에 2층 객실에 배정받았는데, 창밖은 아무것도 없는 플랫폼이었고 외벽을 비추는 조명 몇 개만 보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구석으로 바다가 조금 보이긴 했지만요. 방 교체를 요청했지만 만실이라고 하더군요. 다음 날 체크아웃 후 스플래시 베이에 가봤는데, 투숙객 할인이 30% 적용되는 것 같았어요. 성인 1명, 아이 2명 해서 총 450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시설이 너무 작고 딱히 즐길 거리가 없어서 마카오에 있는 곳과는 비교도 안 됐어요.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고, 저희가 9월 말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아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서비스: 원래 늦게 체크인해서 이미 피곤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이 영혼 없는 미소로 체크인을 진행하더군요.

호텔 룹 상태 분위기 전부 다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번 더 투숙 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조식이 정말 좋습니다. 조식을 꼭 추가하세요.

그랜드 하얏트를 예약하길 정말 잘했어요. 다음날 서울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는데, 만약 이 호텔의 좋은 위치와 셔틀버스 서비스가 없었더라면 공항까지 가는 길이 정말 고생스러웠을 거예요. 프런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공항 T1에서 걸어서 갈 수 있어서 심야 도착에도 걱정 없었어요. 방은 넓고 쾌적했고, 샤워 수압도 좋고 어메니티 향도 좋아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T1으로 이동하는 것도 매우 편리했어요. 환승객이나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야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실 15시 입실가능시각 20분전 기다렸다가 1등으로 14시40분에 체크인하고 올라감 방문을 따고 들어갔는데 외부인 남자2명있음 (인터넷이 안되서 티비고치고 있었다고 함 죄송하다고 함) 20분가량 기다림 애기(100일) 릴리브설치하고 물끓여야하고 울고불고 언능 짐풀로 달래야하는데 난감 얼마나 더 기다려야할까요? 물어보니 죄송합니다만 연발 시간을 말씀안해줌. 옆에는 호텔직원 애기침대 갖다주러 와서 나랑같이 20분넘게 기다림.아무 조치안취해줌 30분째 프런트로 가야하나 고민중일때 안에 고치던기사님이 호텔에 전화했나봄 날 바꿔주더니 죄송합니다 직원이 방을 착각해서 잘못드렸습니다 키 가지고 올라가겠습니다 함 옆옆 방을 열어보더니 일로오세요 함 수건 생수 등 미리 방정리를 주말에 한듯보였으나 여러곳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신발신고 다녔음 청소한지 오래되었는지...에어컨은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인데 내부가 너무 더러워보였음 중앙난방이라 바람세기도 조절이 내맘대로 안됨. 좀 쉬려고 했는데 똑똑하더니 마스터키로 문열고 청소하시는분이 들어옴. 어? 입실하신거에요? 네...하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나감 애초에 직원이 방을 잘못준게 아니고 처음방이 맞는데 인터넷이 안되는걸 늦게 발견하고 고치던중 작업시간이 오래걸려 죄송합니다 방을 바꿔드려오도 괜찮을까요? 처럼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직원이 방을 잘못알려줬다 하고 올라와서 옆옆방을 줌(청소안되어있는) 대처가 좀 아쉬웠음 바다뷰는 좋았음

스위트킹 1301호에서 묵었어요. 전반적으로 다 좋아서 아쉬웠던 점만 적을게요. 이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1. 샤워실 부스 바닥 타일 깨짐 샤워하기 불편한 정도는 아닌데 발바닥에 신경이 좀 쓰였어요. 2. 화장실 하수구 냄새 올라옴 입실 시에는 몰랐는데 화장실 세면대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것 같더라고요 안 쓸때 배수구 닫힘으로 해놓는 거 추천합니다 3.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 없음 1층이나 2층에서 갈아타야 해요 4. 킹사이즈 침대 울림 사이즈 넓고 다 좋은데 쿠션감이 적은 탄탄 매트리스인데 옆사람 움직임이 엄청 울려요 침구는 좋아요

광복절 연휴에 들렀는데 프로 야구팀 숙박으로 팬들이 많이 와 저녁에 주차 자리가 없는 부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미리 주차 공간 부족에 양해를 주셨다면 어땠을까요? 그래도 객실은 괜찮았어요 성수기 수영장 가격은 사악했지만요...

가족 여행으로 2박 3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첫째, 위치 면에서 공항 근처의 장점인 부분은 좋지만, 다른 지역에서 오려면, 대부분 비싼 통행료를 내야 하는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둘째, 청결도 면에서 대체로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이었으며, 다만, 화장실이 건식 화장실이기는 하나, 샤워실과 욕조에서 물이 튈 수가 있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셋째, 서비스 면에서 첫날 오후 3시에 입실이었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려서 체크인을 했던 아쉬운 부분, 가족룸으로 빌렸는데, 수건이 2인용으로만 비치되었던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넷째, 시설 면에서 인피니티풀이 있어서 매우 특 장점이 있고, 근처에 해수욕장이 가까운 부분도 좋습니다. 다만, 지하 주차장과 본관이 연결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부분이긴 하나, 작은 것 하나도 서비스에 유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