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완전 분위기 있고 깔끔했어요~침구도 객실소개사진이랑 다르게 올드한 디자인 아니고 하얀색 깨끗한 호텔침구여서 좋았어요! 화장실은 컴팩트한 일본 비스니스호텔 화장실이랑 똑같아요~ 1박하는데 불편함 없이 잘있었어요~ 밤에 지하철역에서 호텔까지 가는길이 걸어서 13분 정도인데 뚜벅이라 짐이 많아서 조금 힘들긴했지만…대체적으로 가성비 최고에요!👍🏻
위치는 너무 좋아요. 지하철 역이랑 너무 가깝구 주변에 편의점도 다 있구 스타벅스도 가까이 있구! 시청역에 있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곳이라 식당도 많고 있을 건 다 있습니다. 호텔 냉장고도 냉장 냉동 다 되는거라 좋구요!!
근데 호텔 연식이 좀 되어서 그런지 시설이 좀 오래되가지구 에어컨 온도조절이 안되어서 키면 춥고 끄면 덥구 해서 ㅋㅋㅋㅋ 그게 좀 아쉽 ㅜㅜㅜㅜ 불도 고장이 나서 안꺼졌는데 올라와서 고쳐저주시긴 했어요 !!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시더라구요 👍👍 보니까 겨울에 오실 분들은 방은 보일러 틀어주는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무튼 가격대비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부산가는데 금요일 저녁에 대전에서 하루 묵고 부산으로 가기로 결정해서 트립에서 급하게 호텔 검색해서 가게 되었는데 만족스럽게 잘 투숙하고 부산으로 올라갔습니다.
화장실이 개방적인것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겠지만 아이들도 좋아해서 만족합니다.
연휴가 길어 고향 내려가는 길에 들릴만한 장소를 물색하다가다 유성온천 근처로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검색하다 우연히 예약하게 된 라마다호텔은 만족도 최상이었어요~침구 뽀송뽀송하고 깨끗했고 한겨울인데 난방도 잘 되어 따뜻하게 잤습니다.
슬리퍼가 조금 낡아 바닥이 자꾸 벗겨지면서 물에 닿으니 이물질이 나오는것 말고는 완벽했습니다.
리뷰에서 본대로 조식도 좋았고 주변에 온천 불가마.식당도 접근성이 좋아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또 들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