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깨끗하고 폭신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했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 비슷한 향이 났고, 지어진지 오래되지않은 건물에서 나는 냄새도 났지만 전반적인 룸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주차장 입구출구가 좁은 편이라 나갈 때 들어갈 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위치는 바다에서 멀지않으나 뷰가 안좋고
주차를 무조건 1박에 만원씩 추가요금 내야하고
조식도 메뉴대비 가격이 비싼편..
외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신발벗는곳이 따로 없고 바닥이 전부 카펫.. 아이 데리고 갔는데 찝찝해서 침대에서 못내려오게 했던..ㅎㅎ
그래도 서비스나 대응은 굉장히 좋았어요 직원들 친절하구요
그치만 가격대비 위치와 시설이 그닥.
그리고 고층은 엘리베이터가 두개만 운행해서 오전과 저녁타임때 얼베 타기 진짜 힘들어요...
다음에 또 갈거냐 묻는다면
이 가격이면 바다 근처에 있는 더 좋은 호텔로 갈 것 같네요
세계 그 어떤 호텔보다 파라다이스의 서비스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 넘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메이드님들(참고로 저는 본관 12층에 투숙함)도 정말 넘 친절하십니다. 4박 하는 동안 정말 불편함 전혀 없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부산 자주 오지만 호텔은 늘 파라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