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다면
우연플로라보다 좋은 숙소는 없을것 같아요
아기가 있는 가족도 편하게 쉴수 있는 호텔입니다
스위트B에서 보냈는데
제일 중요했던 침구류도 너무 깨끗했고
쇼파, 욕실도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도 최고~~
호텔밖을 나가자마자 해변, 맛집들 최고입니다
호텔은 새로 지어져서 깨끗하나 장기적으로는 유지관리가 잘 안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호텔 위치가 벌레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곳에 있으나 방충망이 없습니다. 들어와서 가장 먼저 했던 일은 일단 벽에 붙어있는 모기 3마리 잡았습니다. 아마도 지금은 지어진 것이 얼마안되어서 깨끗하지만 이렇게 관리한다면 계속 노후화될 것 같습니다.
너무 편안한 숙소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해 올리지는 못했네요
숙소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해수욕장과 먹거리 골목이 있어요.
5층을 배정받고 간간히 보이는 바닷가도 좋았어요.
락스냄새가 많이 난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절대 네버 향긋한 냄새만 가득 ^^
혹시라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묵을 예정입니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
참! 저는 티비가 안되어서 조금아쉬웠어요 ^^
다른 리뷰를 봤을 때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막상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함.
편안한 휴식, 사색, 명상 그리고 히노끼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 마무리를 잘했음.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함.
아이들은 그렇게 할게 많아 보이진 않았음.
주변에 딱히 볼 것과 먹을 것은 없음.
뷰도 그렇게 좋진 않음.
청결 얘기가 있던데 다다미 특성인 듯?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약간 보이긴 했지만 문제삼을 수준은 아니었음.
식사는 조금 아쉽긴 함. 크게 기대 안하는 편이 나을 듯.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나는 또 방문할 의향이 있음.
다른 지역에서 놀다가 늦게 체크인을 하게되어서 제대로 숙소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숙소 청결도는 인정할만 합니다.
하얀 벽지에 걸맞는 깔끔한 숙소, 깨끗한 침구였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고, 잘 쉬고 왔습니다.
주변에 펜션들이 즐비하게 있는 장소이다보니, 10시전에는 왁자지껄 시끌시끌 했지만, 잘 때는 소란함이 잦아들어 잘 잤습니다.
해수욕장도 가깝고 보령AMC국제모터페스티벌(?) 장소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건물 주변에 주차가 몇대 가능하긴 한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가깝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카이바이크, 짚라인을 탈 수있는 대천전망대 등이 가까워서 액티비티 즐기기에도 좋은 위치의 숙소인 듯 싶네요. 체크아웃을 하고.. 비가와서 20층 대천전망대에서 바다 내려다보며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