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애통나무마을

일단 좋은 점은 독채, 온수 사용, 전체적인 정리 상태가 좋았고 빛의 정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벌레가 많았고, 바닥 패널은 뜨거운 반면 냉난방 겸용 에어컨의 온풍모드가 작동하지 않았으며 부엌과 거실 사이 슬라이딩 도어가 꽉 닫히지 않고 자꾸 한쪽이 열려서 불편했습니다.

숙소가 전체적으로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주변에 볼거리가 풍부하여 낮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저녁에는 별빛정원에서 다양한 사진을 담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사장님께서 융통성있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잘 쉬었다가 갑니다

1.입구는 여러 펜션 업체 모인 곳이어서, 어수선하고 조금 청결하지 못했음. 도로 상태 나쁨 2.독채 펜션임에도 개별 주차장 없고 통로가 장애인 주차장으로 막혀 있어 불편했음 3.샤워실 2개라 명시, 그러나 하나임 4.전체적 청결은 보통이나, 침구는 청결치 못함.. 5.여름철 단체객에게 맞는 느낌

같은 시설을 몇번째 재이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체크인, 청결상태도 좋고, 시설도 넓고 독채라 노래방시설 및 소음관련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자쿠지도 너무 좋아서 겨울마다 노천탕 가는 기분으로 가게 되네요. 더블메트리스가 총 3개로 6명이 넉넉히 이용가능해서 가족들이랑 같이 또 방문할 의향이 만족합니다.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정리가 좋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어른7,아이4명 총 11명, 바베큐가 필수, 숙박에 큰 돈 쓰지말고 먹을거에 집중하자라는 마음으로 숙소를 고르다 보니 숲속애 통나무마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화장실이 1개라는게 엄청 신경 쓰였지만 다들 1박2일이고 여름도 아니니 씻는거 나중에 집 가서 씻자 괜찮다 해서 예약. 바로 약 50m 거리에 공용화장실이 있어서 엄청 불편하다 정도는 아닐 정도였지만 화장실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오랜된 펜션인데 청결도는 생각한거보다 깨끗했고 수건과 이불은 엄청 넉넉하게 주셨어요. 방도 미리 살짝 보일러 틀어 놓으셔서 따뜻했고 밤에 추울때 온도 올리니 지글지글 하더라고요. 바베큐도 숯, 석쇠, 토치용 가스 등 다 해서 17,000원 바베큐할때 엄청 추우면 어쩌지 했는데 그래도 바베큐 하는곳이 좀 막혀 있어서 덜 추웠고 애들은 원터치 텐트를 데크에 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좀 오래되서 삐걱삐걱 소리나긴 했지만 위험한거 같진 않았어요. 2층에도 방이 엄청 넓더라고요. 11명이 생활하기 좁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잘 놀고 왔어요. 순차적으로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셨는데 화장실만 하나 더 생긴다고 또 가고 싶어요.

가족과 함께하기 좋은 장소. 바비큐 장소가 방풍이 되서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