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텔 검색하는데 스탕달 호텔이 평이 엄청 좋더라고요
가족 셋이라 좀 큰방으로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도 넓고 안마의자에 욕조에서 입욕제 풀고 반신욕도 할 수 있고
어메니티도 향이 너무 좋은 고급품이었어요
넓은 침대에서 편안하게 자고
저녁엔 제공되는 치킨 샐러드랑 맥주 두잔 너무 맛있었고
조식도 무료라서 진짜 대만족 했어요
지하 주차장도 자리 있어서 편안하게 주차했어요
위치도 유성온천역에서 걸어갈만한 위치라 좋았습니다
대전오면 또 스탕달 호텔로 또 올거같아요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의 퀄리티카 매우 훌륭합니다.
객실도 대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욕실커튼의 악취가 거슬립니다.
다양한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편리하여 칫솔을 제외하면 따로 준비할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단 엘리베이터가 사람이 몰릴 시간에는 가득차서 탑승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울렛 보고 여러가지 감안하고 오시거나, 저처럼 아침일찍 근처에 볼일있는 분들 애델고 겸사겸사 하루밤 묵는거 아니면 추천하지 않아요~
아이 데리고 호캉스 하시는 거라면 더더욱 추천하지 않아요~
1. 방은 깨끗하고 아울렛 바로 옆이에요~
근데 근처에 아울렛빼면 먹거리 없고요~호텔에는 식음료 시설이 아예 없어요~심지어 아울렛 저녁9시면 영업 종료에요~
2. 방이 너무 냉랭해요~
난방 저녁내내 켰는데도 방이 따뜻해 지지 않아요~냉방 25도 좌우로 세팅되어 온도가 그 좌우로 유지되요~
3. 코인세탁기실이 코너 돌아 저쪽 끝에 잇는데도 코인 세탁기 돌아가는 웅웅 소리가 밤새들려요~
호캉스 좋아해서 신나게 체크인한 아이인데 저녁에 집에 돌아가고 싶다고 울어터져서 겨우 달랬어요~
쌀쌀한 초봄 날씨에, 겉바람 그대로 드는 뉘집 베란다에서, 코시려가며, 기계소리 웅웅 들어가며, 하루밤 자고 가는것 같아요~ㅠㅠ
올여름 너무 더워서 가족 휴가를 호캉스로 보내고자
대전에서 모였습니다.
그 유명한 성심당에서 줄서기로 브런치를 하고
미술관에서 이응로 화백의 작품과 지역 화가의 그림 🎶 감상으로 지적 욕구를 만족시키고
라마다호텔로 향했답니다.
아들과 셋이서 15층 스위트룸을 이용했는데
아주 밝고 깨끗했고 냄새도 없이 청결한 숙소에서
편안한 1박을 보냈네요.
다음에도 꼭 이용하겠습니다.
주변에 맛집도 많고 갑천도 있고
아울렛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호텔이었는데 규모가 상당히 크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룸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서 좋은 향기와 깨끗하게 잘 구비된 침구류등이 투숙하는 데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대전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깔끔한 시설에 주차장도 여유있어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먹을거리나 스크린야구장 같은 즐길거리도 있고, 걸어서 가기에 충분해보이는 공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위치한 것은 최고인듯 하고, 1층에 조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것도 장점같습니다.
잘 쉬었다 가고, 다음에 또 대전에 볼 일 있을 때 숙박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