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처음 여행 갔습니다. 6명이었는데 평수 엄청 넓은 방이 있더라고요 ㄷㄷ 가격도 착하고 해서 예약 잡았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위치도 좋고요.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TV가 2대에 화장실도 2개라 쾌적했습니다. 또, 체크아웃 할 때 방을 조금 더럽게 썼다고 말씀드렸는데 처음 여행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해주셨습니다.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아이 방학 개학전에 장거리 여행을 강릉, 동해로 결정해서 찾아보는중에 호텔코코로 결정했네요.
호텔에 장점을 얘기하자면 가성비입니다.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침구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보통 숙박후 청소때 매트리스 커버는 교체 안하고 하는곳도 있던데 여기는 커버와 그위 깔개이불까지 깨끗하더군요.
덮는 이불도 따뜻하고 깨끗했습니다.
화장실 깨끗했습니다. 냉장고등 잘 작동해서 음식보관하기 좋았고 오래된듯한 호텔이지만 관리는 잘되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옆건물 사우나이용 서비스포함 되어 아침에
좋았네요.여독을 풀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만 조식이 없어지고 사우나가 숙박하는 사람들은 무료라길래 궁금해서 다음날 아침 일찍 이용해봤네요.
물론 사우나 또한 4,5성급 호텔 사우나를 상상하면 안되고요
깨끗한 목욕사우나 시설이고 이용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아무튼 가성비 관리 잘된 호텔에서 아주 편하게 잘 쉬다 왔네요.
마지막으로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건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건데
주차장 칸자리가 작아서 차량 승하차시 문콕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803호에서 숙박했는데 803호 방 안쪽 TV만
연결 되면 좋았을것 같네요.
거실쪽 TV보다는 방안쪽 TV가 연결이 되어 침대에서 누워 TV시청할수 있게 되면 이용하시는분들이 아주 만족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방안쪽 침대에 누워 TV시청하며 편안하게 쉬고 있는
제 모습을 고대해봅니다^^
이 2가지 외엔 호텔코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용하시는분들이 4,5성급 기대안하고 가성비 호텔 찾는다면 저도 추천하고 싶네요.
동해 여행 올때마다 호텔코코 이용하겠습니다.
사장님 두분도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동해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대중 교통이 거의 없는 시간이라 동해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건물 전체에서 냄새가 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옆방 분들과 우연히 올라가게 됐는데 여자분이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방음은 안 좋은 편이라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벽지 여기저기가 찢어졌는데 다른 벽지로 짜깁기 하거나 방치해 둔 상태였습니다.
화장실청소는 괜찮은 편이지만 수전부분이 안 닦여져 허옇게 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 묵었던 경험을 미뤄보면
가격대비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난방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저는 오히려 더웠습니다. 평이 좋았던 조식은 주말이라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환기나 냄새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해 중심에 자리한 이 콘도의 경우 차로 2분 거리에는 천곡동굴, 5분 거리에는 묵호항 등이 있습니다. 이 콘도에서 정동진 해변까지는 31.8km 떨어져 있으며, 5.3km 거리에는 묵호 등대 공원도 있습니다.테라스 및 정원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직원이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정해진 시간에 운영됩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각각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이 특징인 이 콘도에는 바닥 난방/온돌 및 평면 TV 등 고객을 위한 특별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발코니처럼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주방에는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