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시작으로 금욜부터 일요일까지, 가족과 함께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2박 3일을 머물렀습니다.
아이 셋과 함께라면 언제나 분주하고 정신없지만, 이번 여행은 참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첫날 호텔 루프탑에서 저녁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아침마다 조식으로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에버랜드 오픈런부터 저녁 불꽃놀이까지 꽉 채운 하루를 보내고 호텔로 돌아왔는데, 가까운 거리 덕분에 피곤한 아이들도 편하게 쉬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로비에서 만난 라곰이를 보며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던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의 작은 포인트가 이렇게 큰 추억이 될 줄 몰랐어요.
라마다호텔에서의 2박 3일은 가족에게 소중한 쉼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위치와 편안한 시설, 아이들을 웃게 해준 세심한 배려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다시 용인에 간다면 주저 없이 이곳을 선택할 것 같아용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지내다갑니다!!!!! 한분한분의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출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당일 예약을 하였는데 위치에 비해 가격은 있는편이었어요.
물도 치솔치약도 하나도 없는게 당혹스러웠고
장시간 손님이 없었는지 하얀 침구류에 먼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정말 숙소다운 숙소가 하나도 없기에 묵을 수 밖에없었네요..
골프 말고는 리조트에 딱히 컨텐츠가 없습니다.
🏨 용인 리디자인 호텔 재방문 후기 – 언제나 믿고 찾는 숙소
경기도 용인 시내를 방문할 때마다
늘 다시 찾게 되는 호텔,
바로 리디자인 호텔입니다.
이번에도 주변에서 다양한 숙소 추천을 받았지만,
결국 선택은 역시나 리디자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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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권 인접 – 위치는 언제나 합격
리디자인 호텔은 용인 시내 상권과 가까워
식사나 쇼핑, 외출 동선 짜기에도 너무 편리합니다.
차량 이동 없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는
출장이나 짧은 여행 시에도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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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실 청결 + 주차 깔끔
객실 컨디션은 늘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으로,
첫 입실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1객실 1주차가 깔끔히 되어 있어
주차 스트레스도 전혀 없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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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트 응대도 기분 좋게
체크인 시 프런트 직원분의 안내도 친절해서
작은 도움 하나에도 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소소한 응대에서 느껴지는 서비스 정신 덕분에
이 호텔을 단골로 정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가는거같은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시설이나 편리성
등 다 좋은데
이번에 묵은 객실은 샤워실 벽 모서리부분 찌든때에
실내 슬리퍼가 많이 미끄럽네요
조식이 있지만 솔직히 먹을게 없어요..
계란도 당일 삶은게 아니고 차갑게 나오구요
고구마. 만두 있는데 솔직히 아침에 먹기에 부담스럽네요
좀 더 보완했음 좋겠네요
서비스도 괜찮고, 객실용품도 그렇고 아이들 데리고 갔는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요거트와 비스킷도 주셨어요. 다만 체크인 시간이 너무 늦을 뿐입니다. 중국에서는 가장 늦은 체크인 시간이 2시입니다. 이것은 6시여야 합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더 일찍 작동되지 않습니다( 시간당 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