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창문 밖으로 바다를 보면서 뜨는 해를 바라볼 수 있는 행복이 있다.
친절한 직원들이고 가성비만 좋은게 아니라 청결하여 무엇보다 좋다,
아침마다 제공되는 무료 조식이 간단하지만 나름 편리하다.
삶은계란, 씨리얼과 우유, 그리고 토스트와 도넛의 콤비네이션
조식 운영하는 식당이 드문 동해라서 무료조식이라도 먹고 점심에 바닷가에 나가서 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시내 한복판에 위치하여 모든 게 편리한 호텔이다.
또한 해수욕장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한섬해수욕장에 매일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바로 옆에 시청을 비롯해 최근 다시 개장한 도서관이 저녁 10시까지 열기에 편리하다.
이마트가 바로 옆이고 식당들이 주변에 많아서 또한 이곳 숙박에 불만이 있을 수 없어서 좋으다.
다른분들의 후기가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서 보고 실망한적이 너무 많아서 걱정반으로 갔습니다. 왠걸요.. 가족모두 다 가성비 너무 훌륭해서 만족했습니다. 데스크에 계시는 모든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어매니티 꼬박꼬박 잘 챙겨주시는 등 매우 만족입니다. 좀 오래된 관광호텔이라고 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호화롭거나 삐까뻔적인 호텔은 아니지만 마음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8층에 머물렀는데 다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수압이 약하네요.. 화장실도 넓고 방도 그만하면 넓어서 괜찮은데 수압이 좀 약한게 흠이라면~~ㅎㅎ.. 침대도 단단합니다. 그래도 3명의 가족이 한방에 침대에서 쉴 수 있다는것에 감사했어요. 글로리아 덕에 동해에 대한 좋은 기억 가지고 갑니다. 조만간 또 방문할게요.. 그리고 숙소위치 또한 매우만족입니다. 주위에 없는게 없어요!^^
초등학생 아이 방학 개학전에 장거리 여행을 강릉, 동해로 결정해서 찾아보는중에 호텔코코로 결정했네요.
호텔에 장점을 얘기하자면 가성비입니다.
청소도 잘 되어 있었고 침구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보통 숙박후 청소때 매트리스 커버는 교체 안하고 하는곳도 있던데 여기는 커버와 그위 깔개이불까지 깨끗하더군요.
덮는 이불도 따뜻하고 깨끗했습니다.
화장실 깨끗했습니다. 냉장고등 잘 작동해서 음식보관하기 좋았고 오래된듯한 호텔이지만 관리는 잘되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옆건물 사우나이용 서비스포함 되어 아침에
좋았네요.여독을 풀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만 조식이 없어지고 사우나가 숙박하는 사람들은 무료라길래 궁금해서 다음날 아침 일찍 이용해봤네요.
물론 사우나 또한 4,5성급 호텔 사우나를 상상하면 안되고요
깨끗한 목욕사우나 시설이고 이용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아무튼 가성비 관리 잘된 호텔에서 아주 편하게 잘 쉬다 왔네요.
마지막으로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건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건데
주차장 칸자리가 작아서 차량 승하차시 문콕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803호에서 숙박했는데 803호 방 안쪽 TV만
연결 되면 좋았을것 같네요.
거실쪽 TV보다는 방안쪽 TV가 연결이 되어 침대에서 누워 TV시청할수 있게 되면 이용하시는분들이 아주 만족할듯 합니다.
다음에는 방안쪽 침대에 누워 TV시청하며 편안하게 쉬고 있는
제 모습을 고대해봅니다^^
이 2가지 외엔 호텔코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이용하시는분들이 4,5성급 기대안하고 가성비 호텔 찾는다면 저도 추천하고 싶네요.
동해 여행 올때마다 호텔코코 이용하겠습니다.
사장님 두분도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동해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대중 교통이 거의 없는 시간이라 동해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건물 전체에서 냄새가 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옆방 분들과 우연히 올라가게 됐는데 여자분이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방음은 안 좋은 편이라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벽지 여기저기가 찢어졌는데 다른 벽지로 짜깁기 하거나 방치해 둔 상태였습니다.
화장실청소는 괜찮은 편이지만 수전부분이 안 닦여져 허옇게 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 묵었던 경험을 미뤄보면
가격대비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난방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저는 오히려 더웠습니다. 평이 좋았던 조식은 주말이라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환기나 냄새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해 중심에 자리한 이 콘도의 경우 차로 2분 거리에는 천곡동굴, 5분 거리에는 묵호항 등이 있습니다. 이 콘도에서 정동진 해변까지는 31.8km 떨어져 있으며, 5.3km 거리에는 묵호 등대 공원도 있습니다.테라스 및 정원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직원이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정해진 시간에 운영됩니다. 시설 내에서 무료 셀프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각각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이 특징인 이 콘도에는 바닥 난방/온돌 및 평면 TV 등 고객을 위한 특별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발코니처럼 프라이빗 공간이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제대로 휴식을 취하실 수 있어요. 주방에는 냉장고 및 전자레인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