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장차 숙박했습니다!
대구공항 승무원들이 숙박하는것보니 항공사와도 계약이 된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호텔건물에는 연회 빛 결혼식장이 같이 운영되는것같아요.
객실 인테리어는 약간 올드하지만 컨디션은 깔끔합니다!
그리고 공간이 넓어서 같이 숙박한 동료와 맥주한잔 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었어요.
그리고 주차는 체크인시 차량번호를 등록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조식은 연회장에서 뷔페로 진행되는데 생각이상으로 맛있었어요.
호텔은 작지만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고, 매우 깨끗하고 편안했습니다. 지하철 대구역 12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몇 백 미터 직진 후 우회전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번화가가 있어 식사와 음료, 쇼핑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호텔 서비스 : 프런트 친절하고 객실 깨끗함
호텔 편의시설 : 1층 프런트 옆 커피전문점 있음 (탐앤탐스)
1층에 프랜차이즈 식당 있음
호텔 객실 : 잘 관리 된 클래식한 느낌의 객실
호텔 조식 : 다양한 메뉴, 든든한 한끼를 채울 수 있는 한식 및
내가 고르고 셰프가 만들어 쌀국수 등 맛있음
호텔 주변 : 호텔주차장 및 호텔 바로 옆 병원 입구의 외부주차장
호텔 건물 내부 병원, 약국 및 편의점 있음
오늘 방문 이틀전 친구가 대구방문해서 우정호캉스 했습니다!
리뷰 또 작성합니다!
예전에 종종 가던곳이라 (사실3월에도 방문)
대구에서 멀리가지않아도 호캉스 기분내기 충분합니다!
가격은 호텔앱.네이버 다 비교해봐도 트립닷컴이 제일 저렴하네요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트립닷컴마음에 들어 별명 프로필 다 업뎃합니다
비오는 여름날이라 빗소리도 너무 좋고 뷰도 운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너무 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어요~
침구추가, 와인잔, 아이스버킷 룸서비스 부탁드렸는데ᆢ너무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부띠크 6층 숙소였는데ᆢ에어컨? 보일러? 같은 큰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와 테이블 와인잔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도 밤새 계속되어서 잠자리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직원분께 전달했는데ᆢ공감이나 사과 대응보다 그냥 확인해보겠다는 얘기만 있어서 끝이 좋지 않아 많이 아쉬었습니다.
그리고 1층 카페에서도 아이스커피로 주문했는데 뜨아로 나와서 괜찮으니 얼음컵 하나 부탁한다고 했더니, 죄송하다거나, 확인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없고, 영수증만 보여주면서 본인들은 잘못 없다고 대응하는 표정도 말투도 아침시간 손님들에게 적당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출장 가서 이틀 묵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는 못했습니다.
화장실의 변기 물을 내리려면 한참 동안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덜 누르면 휴지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정기적으로 기계 작동음이 들이는데 밤새 들리더군요.
또한 방음 상태가 좋지 않아 새벽에 싸우는 커플 소리와 창 밖으로 차량이 다니는 소리가 꽤 크게 들렸습니다.
소리에 예민한 분들께는 추천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 대구를 방문했는데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리뷰가 좋은 리버틴호텔을 선택했어요. 역시 이구동성 호평받을 이유가 있네요.객실이 살짝 어두워서 화장할 때 거울이 안 보였던 거 빼고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친절한 프론트 직원분들, 모노톤의 세련된 방과 편안한 침대,맛있는 조식까지! 퇴실할 때 복도에서 룸메이드 여사님이 인사까지 해주시고...연박하는 동안 5성급의 서비스를 누리고 왔어요. 주저없이 만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