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직원들친절함. 항상 도어맨이 인사하고 엘리베이터눌러줌 시설깨끗하고 공기청정기있음. 조용해서 좋고 맛집은 맛집대로 많음 역 가깝고 공항 픽업. 접근성최고.

부산에 있는 5성급 호텔은 거의 다 가봤는데 시그니엘이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해운대 뷰와 시설은 말할 것 없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야외인피니티 풀도 다른 해운대 호텔에 비해 컸고, 라운지를 횟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고 수영복 2벌 무료 건조 서비스 등 서비스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좋앗어용~~~~

추석연휴에 5성급호텔보다 더 비싼 가격에 호시카게료칸을 예약하고 기대를 하고 찾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호텔에서 처음에 만나게 되는 프런트에서 부터 기분이 상해 버렸습니다. 몇분의 텀을 두고 3팀이 들어 왔는데 어떠한 원칙도 없이 순서도 없이 손님 응대를 하고 제가 먼저 왔다고 하니 그건 손님들끼리 알아서 순서를 정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젤 늦게 저희 방을 지정해 주더라구요. 앞 팀은 룸 업그레이드까지 해주면서 저희한텐 미안하단 말도 없이 뚱한 표정으로 끝까지 응대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룸도 많지 않아 몰리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로 밖에 손님 응대를 할 수 없는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대단한 대우를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런 무시와 홀대를 받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웰컴티도 룸상태도 자쿠지도 저녁식사도 조식도 만족스러웠지만 아직까지도 제 기억엔 프런트의 그 여직원의 불친절 밖엔 남아있지 않네요.

전반적인 호텔 서비스와 직원들의 응대는 호텔의 명성에 걸맞게 뛰어났으며, 특히 유아를 동반한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아기침대, 침대가드, 가습기, 젖병소독기 등이 요청시 제공되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로 옆(도보 5분 거리)이 요트선착장이라 걸어서 오갈 수 있던 것도 메리트 중 하나였습니다.

조식.석식. 포함으로 묵고 왔습니다. 장점. 바다뷰 이쁜건물외관(이번에 금상탔다함 ♡) 친절한 프론트데스크 단점. 1.룸 크기가 많이 작음.(사진과는 차이가.. 어디든 그렇지만) 2.자쿠지 청결도가 아쉬움 (주변에 청소건도 보이지않고 외부에 노출되어있어 탕을 한번 씻고 들어가려는데 방법이없음) 3.블라인드는 전동으로 설치했으면 더 좋았을것임.한두개도 아니고 4~5개를 수동으로 쓰는건 별로였음. 4.어메니티 수준이 낮음 (칫솔.치약.바디 등 이건 싸구려 모텔수준의..) 5.샤워기불량. 수전흔들림등 작은것들 에서 부족함이 보임. (예를들면 아로마오일 놓는곳 캔들이 불량이라 사용불가 라든지, 하이볼재료중 레몬에 곰팡이가 있딘던지 등) 6.석식 1부에 음식은 모두 훌륭했으나 나오는 순서가 틀렸음 텐푸라는 1부 마지막에 별도로 나오던지 해야할텐데 순서대로 음식을 먹으면 이미 튀김은 식어버림. 결국 식어서 남기고옴. 2부 스테이크, 환기문제를 해결해야할듯. 모든 객실 고객이 비슷한 시간대에 동시에 고기를 구우니 연기가... 그리고 1부,2부 라고 직원이 안내해주시니 다들 3부는 뭐냐고 물음. 저또한 그랬음. 용어의 변경이 필요할거같음. 7.가운사이즈.. M이랑 L사이즈 밖에없음. XL도 필요하고, XXL도 필요함. 고객의 체격의 다양성을 존중해주세요ㅜㅜ. 비밀. 프론트에서 자쿠지 온수나오는 시간 1,2,3부 안내해주는데 걍 전시간 다나옴.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암튼. 그래요 사진은 숙소 앞 편의점 여기가 젤 가까움.

넓고 깨끗하고 멋진 뷰를 가진 숙소 로비가 어딘지 찾기 어려움 (엘시티가 너무 크고 출입구가 여러개) 로비를 찾아도 로비가 없음 (전화하면 사람이 나와서 체크인 해줌. 프런트 데스크가 없음) 출입구가 복잡함 (호텔, 레지던스, 아파트가 한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출입구가 복잡함. 나이 많은 사람은 아마 입구 찾기 어려울 듯) 레지던스 출입구는 음식 배달 행렬이 끊이지 않음

해운대의 뷰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레지던스다보니 부대시설이 없어서 아쉽긴했지만 식음료관련은 배달이 잘되어 괜찮았습니다.

작년 3월에 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서 올해 5월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2인 가족이라서 바다가 보이는 호캉스가 목적이었는데 충분히 쉬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언제나 만족스러웠고 이번엔 티타임과 저녁도 방문했는데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까지 본관으로만 두 번 갔었는데 다음엔 신관도 이용해 보고 싶고 매번 스파는 안갔는데 다음에는 꼭 사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