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 뷰는 좋았음. 이거 하나만 생각하고 또 오라고 해도 올 듯.
다만 보문단지 특성상 오고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리, 택시비로 꽤 많은 돈을 쓰게 됨. 그리고 황룡사가 정면으로 나오는 객실이 적고 단체 관광객이 많아 원하는 룸 배정도 쉽지 않음. 객실을 좀 더 세분화해서 판매하는 것이 필요할 듯.
1월 14일부터 2박 예약하고 뚜벅이 3인이 경주 여행을 갔었습니다. 보문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었고 시내에서 택시로 이동해도 15,000원 정도로 부감이 적었으며 택시도 많아 불편한 점 못느꼈습니다. 예약한 룸을 2단계 업해줘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호수뷰인 룸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조식은 애슐리퀸즈에서 맛나게 먹었고요...일행 3명 만장일치로 1박을 더하자고 해서 더 넓은 룸을 이용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조만간 또 경주여행을 갈 예정인데...그 때도 망설이지 않고 이용할거예요. 꼭 리모델링한 룸으로 이용하시길...
경주 보문단지 코모도 호텔 은비록 오래된 호텔 건물이지만 직원분들 중에서 정성이 들어가고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조깅 코스도 있고 꽃길도 있어서 상당히 눈이 즐겁고 조식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이것들은 직원분들의 하나하나의 정성이 모아진 결과입니다. 이쪽 주변에서 숙박을 하신다면 힐튼 주변 어느 숙박호텔 보다도 더 좋은 서비스를 늘 수 있을 것입니다
호수 뷰도 너무 좋고 아내 실내 시설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프론트에서 근무하시는 정말 친절한 그런 직원분들이 함께해서 기분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입니다. 위치는 보문단지 내 근처 방문하기 좋으며 가까운 곳에 롯데리아 및 기타 식당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스탠다드와 디럭스룸 차이는 욕실이 조금 달랐으며 디럭스룸은 욕조가 있습니다. 그 외 방 컨디션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조식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평소 저처럼 아침을 잘 안먹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좋았습니다. 청소도 매번 깨끗하게 잘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