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무더위 속에 지쳐서 호텔에 도착했어요. 더 이상 힘들어서 여행이 힘 들겠다 싶어 조금 일찍 호텔로 갔지요. 직원 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더니 체크 인도 바로 도와주셔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침대 3개가 있는 방이 저희를 맞아주었고, 시원한 방에서 샤워도 하고 낮잠을 잠깐 자며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경주 여행이 더욱 즐겁고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14일부터 2박 예약하고 뚜벅이 3인이 경주 여행을 갔었습니다. 보문호수 주변에 위치해 있었고 시내에서 택시로 이동해도 15,000원 정도로 부감이 적었으며 택시도 많아 불편한 점 못느꼈습니다. 예약한 룸을 2단계 업해줘서 쾌적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호수뷰인 룸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조식은 애슐리퀸즈에서 맛나게 먹었고요...일행 3명 만장일치로 1박을 더하자고 해서 더 넓은 룸을 이용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조만간 또 경주여행을 갈 예정인데...그 때도 망설이지 않고 이용할거예요. 꼭 리모델링한 룸으로 이용하시길...
보통 여행 가서 놀다가 늦게 체크인하고 일찍 나오니까 기본적인 것들만 충족되면 불만 없이 이용하고 오는데요
여기는 관리가 너무 안된 것 같아요
발코니 방충망에 거미줄이랑 벌레 엄청 붙어있고 객실 안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눈길에도 보이는 위치에 먼지가 가득 앉아있고 침대 이불은 커피를 흘린건지 피가 묻었던건지 모를 얼룩 묻어있고….
좀 많이 심각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욕실에 있는 콘센트는 물 사용하는 공간이니까 커버가 있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한참 비워뒀다가 예약을 받은건지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당일 급히 숙소를 잡았는데도 성수기기준 20만이면 나쁘지않은 가격에 예약했어요 아무래도 낡았다는 후기를 보고간터라 마음의 준비를 하고가서 그런지 깨끗하고 넓은 로비를 보곤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고 트리플룸였는데 넓진않은 방이었지만 가족 셋이서 충분히 쉴수 있었어요 다만 샤워기가 고정이 잘 안되고 거치대가 돌아가서 그냥 들고 씻었고 샴푸,바디워시,핸드워시는 있는데 린스가 없었어요 참고하시고요 조식은 괜찮았아요 제철이라그런지 복숭아도 나왔고 한식과 빵종류의 조식이 적당하게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더라고요 근데 여행마치고 오니 경주숙소에 관한 안좋은기사를 접했는데 여기라는 얘기가 있어서 마음이 찜찜하지만 전 그래도 잘 쉬다 나왔습니다
반려견 동반 호텔로서 좋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반려견 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빈 손으로 떠나도 괜찮은 곳이예요. 밥(사료 등) 정도 챙기면 좋겠지만, 하루 정도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간식으로 대체해도 괜찮을지도요.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의 여성 직원분이 프렌들리하고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사람 입장에서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남겨봅니다
우선 전신 거울이 없는 점과 벽 거울의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평균 키임에도 불구하고 벽 거울이 높게 달려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욕실 조명은 메이크업을 하기에는 다소 어두웠습니다. 조명 거울이나 접이식 탁상 거울이 비치된다면 훨씬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침대 옆에 작은 사이드 테이블이나 욕실에 핸드 타올 등이 비치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경주 월드랑 가깝고 호텔 아랫길에 롯데리아 극장 , 및 식당가 건물이 있어요. 그 아래 또 식당가 , 키즈클럽 이마트 24편의점 등… 하지만 평일엔 문닫는 식당이 많았습니다. 키즈놀이시설도. 아이 동반 하면 추가금 있습니다.
꼭 인원수 확인 하시고 방 예약 하세요.
호텔내 부대편의점음 물량이 다양하지 않아요.
금액은 좀 있습니다.
청결도 좋습니다.
다만 화장실의 물빠짐 각도가 애매 합니다. 물이 안빠져서 슬리퍼로 쓸여 내리면 빠집니다. 참고 하세요
수영장은 이용하진 않앆지만 아담하고 청결해 보였습니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이 호텔은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직원 수는 적지만 모두 친절하고 도움을 많이 줍니다. 조식은 훌륭하며, 인스턴트 라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센트럴 마켓도 가까워 저녁에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경주회백센터에 미팅으로 하루 묵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적당한 숙소있습니다. 식당이나 부대시설은
프런트 데스크 앞에 커피머신에 율무차랑
밀크커피 무료이고..
방안에
커피포트. 믹스커피, 면도기. 칫솔. 비누 샆푸등 다
구비되었습니다.. 헤어드라이기 믈2병 냉장고도 있어요..
참고로 불국사에서 석굴암 가는 버스
시간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