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고속 버스터미널에서 매우 접근성이 좋아요
대신 황리단길 중심에서는 생각보다 좀 걸었어요 10분? 15분?
평일이라 그런지 조식이 없었습니다. 카페도 없었지만 바로 옆건물이 맥도날드라는 사실. . . ㅎ
화장실 유리 문이 다소 더러웠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뷰도 좋았습니다~
위치는 짱! 보문호수 도보로 10분
단, 황리단길과 거리는 있지만 20분 정도 소요. 택시나 자차 이용하면 문제 될건 없어요.
체크인, 체크아웃 신속하고 빨라서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도 거의 바로바로 와요~
주차장도 많이 넓고 편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객실 바닥이 카페트라 청결하진 않은느낌 ㅠ
노후된것이 팍팍 느껴지는 객실이긴 했습니다
켄싱턴 경주를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오래되어 요즘 안가다가 리모델링 룸이 있어서 이용했는데....
음....
우선 첫번째 배정받은 방에서는 화장실 천정이 떨어졌는데 다행히 비어있을때 떨어져서 로비에 전화를 했더니 시설과 직원이 방문해주셨다.
하지만 시설과 직원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지금 올려두어도 또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말을 하시며, 그대로 두는 게 낫다고 하셔서
곧장 체크인 했던 직원에게 방 교체를 요구하였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교체해주셨지만... 조카와 엄마를 모시고간 여행에서 사고라도 낫으면 어쩔지.. 아찔했다.
또 건물이 워낙 오래되었는데 룸 컨디션만 리모델링하여 방음도 최악이었다.
새벽에 우는 까마귀 소리에 다 잠이 깼고, 옆 룸의 아줌마들이 아침부터 문을 열어두고 큰소리로 이야기를 나누는 비매너 등으로 시끄럽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시끄러움에도 창문을 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20도정도 되는 날씨였음에도 에어컨을 리모컨도 작동도 되지 않아 더웠다.
선풍기하나에 룸 2개는 모자랐고, 컨센트 위치도 적절하지 않아 힘들었다.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부 모두 만족스러운 시설이었습니다. 7층으로 배정받았더니 깔끔하게 리모델링 된 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 창 너머 전경이 푸르고 아름다워 아침 기상이 기분 좋았어요
4월 하순에 에어컨 가동 어려웠다고 했는데 우리는 밤도착 아침퇴실이라 문제되지 않았지만 낮 입실이거나 더위 타는 분들은 호텔측에 가동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4.5세 손주들과 경주의 불국사 등의 관람은 무리인지라
황리단길을 둘러보고자 키녹호텔을 선택했다
좋다는 리뷰가 애견호텔로 바뀐지를 모르고 예약했다
환불되지않는다고해서 숙박을했다
시설은 넓고 깨끗했지만 체크인하는 과정에서
여직원이 아이들에게 조심 시켰다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해야함을 알고 우리도 아이들에게
조용해야한다고 했는데
여직원은 개가 놀라면 안된다고 아이들에게 얘기한다
진짜 사람보다 개를 중시하는 견 호텔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미끄러워 아이들이 씻으면서 몇 번이나
넘어졌다
바닥타일이 벽타일과 동일한 재질이여서 매우 미끄럽다
아침식사는 1층 식당으로 직접 가서 픽업해 와야한다
픽업한 보람 있게 빵은 맛있었다
경주 월드랑 가깝고 호텔 아랫길에 롯데리아 극장 , 및 식당가 건물이 있어요. 그 아래 또 식당가 , 키즈클럽 이마트 24편의점 등… 하지만 평일엔 문닫는 식당이 많았습니다. 키즈놀이시설도. 아이 동반 하면 추가금 있습니다.
꼭 인원수 확인 하시고 방 예약 하세요.
호텔내 부대편의점음 물량이 다양하지 않아요.
금액은 좀 있습니다.
청결도 좋습니다.
다만 화장실의 물빠짐 각도가 애매 합니다. 물이 안빠져서 슬리퍼로 쓸여 내리면 빠집니다. 참고 하세요
수영장은 이용하진 않앆지만 아담하고 청결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