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고속 버스터미널에서 매우 접근성이 좋아요
대신 황리단길 중심에서는 생각보다 좀 걸었어요 10분? 15분?
평일이라 그런지 조식이 없었습니다. 카페도 없었지만 바로 옆건물이 맥도날드라는 사실. . . ㅎ
화장실 유리 문이 다소 더러웠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깨끗했어요. 뷰도 좋았습니다~
종일 무더위 속에 지쳐서 호텔에 도착했어요. 더 이상 힘들어서 여행이 힘 들겠다 싶어 조금 일찍 호텔로 갔지요. 직원 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더니 체크 인도 바로 도와주셔서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정갈하게 정리된 침대 3개가 있는 방이 저희를 맞아주었고, 시원한 방에서 샤워도 하고 낮잠을 잠깐 자며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일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경주 여행이 더욱 즐겁고 알찼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착한 첫인상은 깨끗하고 주차할곳도 넉넉해좋았어요
얼리체크인도 가능해서 도착하지마자 입실할수 있었고
짐 풀고 꼬맹이들과 수영장으로 갔어요
넓고 마음에 들었는데 부유물이 좀 있었네요
방이나 침구상태는 좋았는데
귀뚜라미가 두마리..한마리는 찾을수가 없어서
프런트 연락드리니 친절하시게도 바로 변경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허나 바꾼방에도 바로 한마리..
자고 일어나니 화장실에도 또 들어와있네요ㅠㅠ
시끄러워서 일찍 깨버림요..ㅠㅠ
2박3일동안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 관광지도 차로 15분 이내 이동할수 있고 옆에 펜션단지나 맛집들이 있어서 외부에서도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호텔 내에서도 옛 물품과 피규어를 전시한 박물관이 있어서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로비에 있는 마그넷이나 작은 기념품도 너무 비싼가격도 아니라 다른 관광지와 비슷한 금액이라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 적어봅니다.
1980년 이전에 오픈해서 리모델링을 많이 거쳤지만
아직 개선할 부분은 확실히 있습니다.
OTT 지원 안됨, 화장실 천장 낮음(190cm는 머리 닿을듯)
조식 식당 붐빔(휴가철 외엔 붐비지 않을것 같음),, 옆방 또는 윗방에서 의자끌림 소리와 큰 목소리가 들리는 방음문제, 매트리스 꺼짐현상, 등 있고
저녁시간에 로비에 있는 식당에서는 악사? 같은반이
너무 큰 음악소리와 노랫소리가 오히려 이미지는 낮추는거 같았습니다.
수영장은 유아용인데 홈페이지나 트립닷컴에서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직원들 모두 고객응대에 진심으로 대응해주셨고 친절함이 넘쳤습니다.
추후 재방문 의사는 있으며, 날이 선선해지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견 동반 호텔로서 좋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반려견 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빈 손으로 떠나도 괜찮은 곳이예요. 밥(사료 등) 정도 챙기면 좋겠지만, 하루 정도는 카페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간식으로 대체해도 괜찮을지도요.
그리고 프런트 데스크의 여성 직원분이 프렌들리하고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만 사람 입장에서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남겨봅니다
우선 전신 거울이 없는 점과 벽 거울의 위치가 아쉬웠습니다. 평균 키임에도 불구하고 벽 거울이 높게 달려 있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욕실 조명은 메이크업을 하기에는 다소 어두웠습니다. 조명 거울이나 접이식 탁상 거울이 비치된다면 훨씬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침대 옆에 작은 사이드 테이블이나 욕실에 핸드 타올 등이 비치된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 방문입니다. 위치는 보문단지 내 근처 방문하기 좋으며 가까운 곳에 롯데리아 및 기타 식당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스탠다드와 디럭스룸 차이는 욕실이 조금 달랐으며 디럭스룸은 욕조가 있습니다. 그 외 방 컨디션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조식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평소 저처럼 아침을 잘 안먹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이 착해서 좋았습니다. 청소도 매번 깨끗하게 잘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