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럭셔리 호텔 - 탑 10 순위

밤에 자는데 공조기? 건물에서 나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어요~ 신경을 쓰면 계속 신경쓰이는 정도의 소음이요....;;;; 남편은 자는게 불편했다고 하네요~ㅜㅜ 저는 그냥 쏘쏘.. 슈퍼차저가 지하주차장에 있어서 그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광주는 전기차를 많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충전소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슈차가 지하에 있어서 매우 편하게 충전했습니다. 주차장도 지하 지상 모두 넓어서 편했어요! 다음 광주 방문에도 이용할 것 같아요! 어메니티는 모두 도브 제품이였는데, 저 도브 좋아해서 손씻고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ㅎ

녹물이나와서 더운물을 사용하지 못함. 체크인할때 녹물이 나올수 있으니 틀어 놓으라고 안내받았는데 꽤 오래 틀었는데도 소용이 없었어요 호텔측에서 미리 틀어서 이런 불편을 끼치지 말아야지요. 이번이 두번째 이용이었는데 앞으로는 가고싶지 않아요

훌륭한 시설, 편안한 침대, 이쁜 로비와 세련된 휴식공간, 바로 앞 천변과 정자의 야경도 좋았습니다. 가까운 곳에 편의점과 맛집 한정식, 교통도 편리하였다

콘서트 때문에 숙박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혼자 쓰기에는 넓고 쾌적했습니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였는데, 페트병을 얼릴 수 있는 냉동고가 딸린 큰 냉장고와 세탁기가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주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많아서 편리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고층용과 저층용 엘리베이터가 나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잘 오지 않아서, 길게는 3~4분 동안 오지 않을 때도 있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매우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에 갈 기회가 많지는 않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묵고 싶습니다!

괜찮아요 위치도 좋고 서비스도 한국 평균 수준이에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Ctrip에서 한국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 때로는 약간 비싸지만 쿠폰이 있으면 더 저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광주 한적한 곳에 공기도 좋고 조용하게 편히 쉬었네요. 시설은 오래되긴 했지만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방 안은 오래된 느낌은 안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