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현 소재 온천 호텔

두번째방문입니다. 지방출장때 시골 풍경이 좋아 우키하에 자주 들립니다 주변에 다른호텔이 많지만 하나케시키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성비 때문입니다 호텔은 낡고 오래된것 같은데 장점도 많습니다. 온천물이 너무좋구요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식사는 가격대비 적당합니다 주변 풍경이 좋은데 특히 석양이 아름다워요 다만 주위에 편의점이나 마트는 걸어서 15분은 걸어나가야하니 걷기 싫어하시는분들은 탣시를 이용하거나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 다녀오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격이 적당하다는것은 주변호텔에 비해 제가 이용했을때 저렴했구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다는 판단을 했으니 최상의 서비스를 기대하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못합니다 식사하면서 다른분들과 얘기해보니 공통적으로 온천물이 너무좋다 시설은 낡았다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다는 생각은 똑같았어요 다음에 또 갈수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후쿠오카 근처에서는 가장 만족도 높은 리조트 일본식 방꾸밈이 넓어서 좋고 훌륭한 온천과 조식이 아주 만적스러워요 주변 산책로도 좋습니다

혼자 힐링하러 떠났는데 위치가 좀 아쉬운거빼면 전부 맘에 들어서 푹 쉬고왔습니다. 버스는 텀이 조금 길고 택시는 나카스까지 약8000~9천엔정도 요금이 나옵니다. 방안에 개인탕도 커서 좋았고 조식 석식도 맛있었습니다. 만약 연박하시는분들은 살짝 걸어나가면 약1키로?정도의 거리에 편의점 있으니 거기서 필요한거 구매하셔도 좋고 아니면 숙소 들어가기전에 과자,술,기타간식거리 구매해서 들고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진짜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한적한 시골 속에 숨겨진 나무들 사이의 호텔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방에 처음 들어갈때 특유한 곰팡이 냄새가 힘들어 고민하다가 담배로 냄새를 바꿈 ㅎ ㅎ 삼박동안 곰팡이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 신세계를 경험해 참 창문이 경첩이 부러져있어서 떨어질까봐 문을 못열고 있던게 함정

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하였더니 6000엔 정도 나왔고 20~30분 소요되었어요. 갑자기 예약하게 되어서 식사 불포함이었는데 료칸이 풀부킹이어서 식사가 추가로 요청되지 않았어요. 식사처가 룸마다 따로 정해저 있어서 추가로 요청받기 어려운 구조인거 같아요. 현장에서 추가로 식사예약이 안되니 예약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것 같아요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였으나 조식정도는 추가할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 식사처가 아니더라도 공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식사처 한군데 정도는 마련해 두는것이 이 료칸에 필요할 것 같아요. 료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조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식사를 못하게 되니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그외에 대욕장이 남녀 한군데씩 밖에 없어서 하루이상 머무르기에는 심심할것 같지만 객실은 훌륭하고 직원의 친절도도 아주 좋았어요. 후쿠오카공항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어 짧은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료칸인거 같아요.

서비스와 음식은 훌륭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는 풍부하고 맛있었습니다. 우리는 개인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전통적인 료칸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온천탕은 훌륭합니다. 편안하고 흥미로운 분위기를 가진 다양한 목욕탕이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방에 부착된 오래된 변기였는데, 냄새가 났습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좋은 가성비 숙소입니다 현지인들이 비지니스로 많이 찾는 숙소인것 같아요 저녁에 6-8시에 카레를 먹을 수 있고, 아침 저녁으로 대욕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목욕탕 이용 시간이 타이트해요(특히 아침은..)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0시다보니 오전 8시까지만 이용가능합니다. 역과 위치도 가깝고 근처에 맛집 골목이 있습니다. 생수를 주지 않아서 아쉬워요. 전자렌지와 얼음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층별 안내도 보면 몇층에 뭐가 있는지 나와요) 숙소 값에 후쿠오카 숙박세 비포함이라 1인당 200엔씩 추가 지불해야합니다

지금까지 가본 온천 중에 제일 좋았어요!! 온천 물이 미끌 미끌 거리고 온천하고 나오면 피부가 너무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저녁식사도 포함했는데.. 밥도 너무 잘나왔어요~ 회도 나오고, 장어덮밥도 나왔는데.. 장어덮밥이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아침 조식도 가지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하나씩 다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60대 두 분 70대 한 분과 같이 갔는데 모두 대만족이셨답니다! 방도 엄청 넓고 강뷰도 좋아요!

위치가 정말 좋아요 와타나베도리역 바로 앞이라 텐진중심가 나카스강 모두 도보로 다닐만큼 좋았어요. 방크기도 넓은편이고 침대가 더블2개가 연결되어있어 3식구 잠자기에 아주 좋았어요 조식도 일본식으로 잘나오고 오전 오후로 이용가능한 대욕장도 만족스러웠어요 대욕장은 오후12시까지라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이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은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새롭고 깨끗합니다. 주차 공간이 충분하여 자가 운전하는 관광객에게 편리합니다. 객실은 매우 넓고 편안합니다. 투숙객이 즐길 수 있는 작은 온천도 있습니다. 투숙객은 맞은편에 있는 이토 온천에 무료로 갈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