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바 홈스테이

1. sm시사이드에 택시타고 가기 괜찮았고, 투어 픽드랍 이용하니 엄청 불편하지 않았어요. 부코 시사이드 바 얀 레스토랑 가려하니 그식당이 그랩에 안 뜨고 지도로 위치 잡아도 그랩 안잡혀거 맘 졸였는데 리조트 들어오는 택시한테 가자고 하니 감 2. 수영장 많고 솔레아 비치 예쁜데 물놀이 투어를 2개나 예약해서 구경만 했어요. 3. 수건은 1박에 큰샤워타월로 1인당 한개 주더라고용 4. 직원들 친절하고 숙소도 가성비 있어요 그런데 시티뷰방 잡았는데 닭 우는 소리가 좀 들리더라고요. 시티뷰는 방 밑에 판자촌..? 있고 그 넘어로 야경이 보이는데 더워도 발코니에서 앉아서 맥주 한병 후딱 마시기 괜찮았어요. 땀나기 전에 들어왔지만요 ㅋㅋ(막탄 섬 자체가 건물들이 낙후되고 1층 건물 위주로 있어보였음) 5. 물은 병생수 주는게 아니라 다회용 물통에 정수기물 줍니다. 다 마시면 복도나 로비의 정수기(워터스테이션)에서 떠와서 먹습니다. 방에 처음가면 다회용 물병에 물은 버리것이 좋을 듯해요. 방에서 잠깐이라도 외출한다면 현금, 페소 금고에👍 6. 시티뷰 방이 더블침1개나 트윈침대에 랜덤 배정인데 더블1개에 배정 됐어요. 그래도 침대가 엄청 커서 여자 둘이 넉넉하게 잤습니다! 7. 냉장고 작아도 쓸만해요~!

막탄섬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어서 교통이 좀 불편해요.. 그런데 그때문에 주변 바다가 깨끗합니다.. 풀장이 잘 구비돼있어서 아이들 놀기는 좋은데 직사광선 주의해야해요. 직원들 친절도가 낮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느끼기에는 넘 친절하더라고요..아침 조식 서울4성급 호텔과 비등한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한국인들 많은데 김치가 없어요..또한 데스크에 한국인 아니더라도 한국말 잘하는 직원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번화가 나가는 셔틀은 반드시 전날 예약해야 하고요..리조트앞에 트라이시클 바가지 심하니. 그랩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랩이용시 에어컨 나오는 승용차를 가이사노나 샹스몰까지 300페소 안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랩안잡힐땐 프런트에서 택시잡아달라 하면 택시기사랑 흥정요금+100페소 이용료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토탈 350페소정도면 바가지는 아닌듯 합니다.

두번째 방문 작년보다 더즐기고 왔네요... 가성비 최고의 리조트 막탄,팜보단 씨뷰리조트를 고르는게 더낳을듯 막탄,팜 가든뷰는 헬 입니다. 넘알차고 잼나게 놀고 왔네요 글고 코도바 근처 현지카페 100만송이카페란 란타우 그리고 파롤라 가격대비 우수하고 식사도 맛남 솔레아랑 가까워서 넘좋음 툭툭이타고 가세요 리조트 입구에서 흥정해야함 참고로 저희는 란타우식사 100만송이로즈카폐 로로야시장 왕복해서 400페소에 같다왔음 리조트 정문 입구 로컬 바베큐 넘 맛나고 K마트2층삼겹살집은 안가시는걸 추천 합니다 ㅎㅎ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기 매우 쉽습니다. 여기에 도착하면 항상 환영합니다. 직원들은 환영 음료를 준비하고 회의는 펜과 종이를 작성하는 음향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매우 깔끔한 객실 숙박

필리핀 현지에서 친해진 가족들과 6인실을 하루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조금 낡긴 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훌륭한 리조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문 부근 최근 2인실들을 새로 지었다고 하는데, 이용하지 못해 컨디션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외관은 깔끔해보였습니다. 이 리조트는 로컬의 주민들이 정말 많이 애용합니다. 외국인 대상이 아닌 일반적인 필리핀 서비스를 가진 리조트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체크인, 체크아웃 하게 될 것이며, 마찬가지로 인내심을 가지고 음식을 기다려야 하기에 항상 30분 정도 미리 음식을 주문하거나 움직이길 추천드립니다. 대신 방 앞이나 리조트내 좌석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웨이터가 직접 가져다주며, 그곳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좌석은 수영장 바로 2m 내에 있기에,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맥주와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day use는 23년 12월 기준 1인당 80페소 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저녁 늦게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저희는 6인실에서 자는 멤버와 다음날 출근이라 집으로 돌아가는 멤버로 나누어 저렴하게 즐겼습니다. 만약에 다음에 오게된다면 모든 가족이 day use만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흡연자들에게도 관대합니다. 풀장내에서는 당연히 안되지만,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융통성 있게 흡연구역이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단, 리조트 밖에는 별다른 상권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바로 로컬 거주지역입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트라이시클 기사에게 100페소 정도에 주변을 둘러봐줄 수 있는지 물어보고, 돌아다니다 안전해보이는 곳에 도착했을때 내려 이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좋을듯합니다. 리조트 바로 앞의 로컬 동네는 밤에 조금 어둡지만, 3~400m만 옆으로 가도 코르도바 시청, 경찰서, 소방서, 큰 성당, 나름의 코르도바 다운타운이 모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