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강의가 있어 출장 일정으로 2025년 8월 6일부터 1박을 머물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 센터가 보여준 전반적인 만족도는 ★★★★★ 만점이었다. 먼저 위치가 압도적이다. 체크인 직후 노트북만 챙겨 한옥마을까지 천천히 걸어가도 10분, 전동성당‧경기전 등 핵심 명소가 도보권이라 이동 동선에 전혀 낭비가 없었다. 호텔 주변에는 24시간 편의점과 현지 맛집이 밀집해 늦은 시간 업무 마무리 후 간단히 식사하기 좋았다. 청결도 역시 체인 호텔의 표준을 넘어섰다. 로비부터 복도, 객실까지 먼지나 얼룩 하나 없이 관리되어 있었고, 침구는 뽀송한 향이 은은했다. 특히 욕실의 세면대‧샤워부스 실리콘 마감이 새것처럼 하얗게 유지되어 있었는데, 매일 방역과 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전주 도심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주는 위치, 깐깐한 청결 관리, 일상을 먼저 생각해 주는 직원들의 디테일, 그리고 필수 시설의 안정적 운영까지 모든 항목에서 기대를 뛰어넘었다. 다음 전주 출장에서도 이곳을 고민 없이 재예약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비염과 먼지 알러지가 심하여 카펫이 없는 온돌방으로 머물렀습니다 숙소를 예약할땐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3박4일 머무를 동안 매일 룸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룸자체의 분위기가 아늑하여 잠자리를 많이 가리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전주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송준화 호텔리어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주로 다시 여행온다면 꼭 다시 재방문할게요 :>
어머니를 모시고 군산을 방문했다. 군산은 외할머니 산소가 있는 곳이고 외가 친척들이 사는 곳이다. 2박3일간 호텔에 묶으면서 친인척을 만나고 즐겁고 맛난 식사를 했다. 호텔은 깨끗했고 조식도 입맛에 맞았다. 근처에 위치한 은파 호수공원에서 한 아침 산책도 좋았다. 라마다 군산호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출장이랑 여행을 연계해서 어차피 주최측에서 제공한 숙박이라 연박으로 결제를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트윈 룸이라고 해서 싱글 침대 두개를 생각했는데 싱글 하나 더블 하나라서 넓게 잘 지냈고, 티비도 스마트티비라 OTT 잘 즐겼습니다. 샤워실이 조금 좁다는게 단접이긴 하지만, 리셉션도 친절하고 바로바로 대처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객사랑도 가깝고 한옥마을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호텔 위치가 좋아요.
전주 중앙시장이 바로 앞이고,
Save zone이라는 몰도 가까이 있어요.
전주한옥마을까지 시장통로 이용해서 걸어가면
요즘 같은때는 나아요.ㅋ
주차하느라 고생하느니 말이죠.
호텔 주차장은 협소하나 근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주니 걱정 No!
객실은 공간이 협소한듯 해도 테이블이랑 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바닥도 나무 바닥이라 아기가 있는 저희 가족은 아기가 맨발로 다니고 저희도 그렇고 흘려도 닦기 좋아 편안하게 사용했어요.
조식이 너무 괜찮아요!
한번은 꼭 드시길, 밖에 나가서 고생하느니 밥심이신 분들은 추천해요.
다른 호텔들은 식사값에 비해 퀄리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는 식당 초이스를 잘못한것도 있지만
호텔 조식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센서등이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고쳐주고 가시더라구요. 메이드분들도 친절하시구요.
헤어드라이기고 바람이 쎄고 좋더라는~드라이기 만족도 좋았다는요. 어메니티는 요즘 환경때문에 없지만 샤워부스안에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비치되어있어요.
(드라이기 입구는 자석이라 건드리면 잘 떨어지긴하는데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아가들이 먹을만한 것도 있고요.(밥,김,누룽지, 스프 등등)
잘 쉬다갑니다.
광주에서 가깝고 확실히 최근에 생긴 호텔이라 깨끗하고 좋았어요.
수영장, 온천 등 여러 편의 시설도 있고 조식도 만족했습니다. 가족들과 재방문 하겠습니다.
아주 좋음
리뷰 21개
8.5/10
객실요금 최저가
PLN206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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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0
아주 좋음
SSOJEONG출장이랑 여행을 연계해서 어차피 주최측에서 제공한 숙박이라 연박으로 결제를 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트윈 룸이라고 해서 싱글 침대 두개를 생각했는데 싱글 하나 더블 하나라서 넓게 잘 지냈고, 티비도 스마트티비라 OTT 잘 즐겼습니다. 샤워실이 조금 좁다는게 단접이긴 하지만, 리셉션도 친절하고 바로바로 대처해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객사랑도 가깝고 한옥마을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라 좋았습니다.
리리뷰어전주에 강의가 있어 출장 일정으로 2025년 8월 6일부터 1박을 머물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 센터가 보여준 전반적인 만족도는 ★★★★★ 만점이었다. 먼저 위치가 압도적이다. 체크인 직후 노트북만 챙겨 한옥마을까지 천천히 걸어가도 10분, 전동성당‧경기전 등 핵심 명소가 도보권이라 이동 동선에 전혀 낭비가 없었다. 호텔 주변에는 24시간 편의점과 현지 맛집이 밀집해 늦은 시간 업무 마무리 후 간단히 식사하기 좋았다. 청결도 역시 체인 호텔의 표준을 넘어섰다. 로비부터 복도, 객실까지 먼지나 얼룩 하나 없이 관리되어 있었고, 침구는 뽀송한 향이 은은했다. 특히 욕실의 세면대‧샤워부스 실리콘 마감이 새것처럼 하얗게 유지되어 있었는데, 매일 방역과 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전주 도심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주는 위치, 깐깐한 청결 관리, 일상을 먼저 생각해 주는 직원들의 디테일, 그리고 필수 시설의 안정적 운영까지 모든 항목에서 기대를 뛰어넘었다. 다음 전주 출장에서도 이곳을 고민 없이 재예약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리리뷰어어머니를 모시고 군산을 방문했다. 군산은 외할머니 산소가 있는 곳이고 외가 친척들이 사는 곳이다. 2박3일간 호텔에 묶으면서 친인척을 만나고 즐겁고 맛난 식사를 했다. 호텔은 깨끗했고 조식도 입맛에 맞았다. 근처에 위치한 은파 호수공원에서 한 아침 산책도 좋았다. 라마다 군산호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동동그름이비염과 먼지 알러지가 심하여 카펫이 없는 온돌방으로 머물렀습니다 숙소를 예약할땐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3박4일 머무를 동안 매일 룸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룸자체의 분위기가 아늑하여 잠자리를 많이 가리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전주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송준화 호텔리어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주로 다시 여행온다면 꼭 다시 재방문할게요 :>
Ggomt****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호텔 위치가 좋아요.
전주 중앙시장이 바로 앞이고,
Save zone이라는 몰도 가까이 있어요.
전주한옥마을까지 시장통로 이용해서 걸어가면
요즘 같은때는 나아요.ㅋ
주차하느라 고생하느니 말이죠.
호텔 주차장은 협소하나 근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주니 걱정 No!
객실은 공간이 협소한듯 해도 테이블이랑 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바닥도 나무 바닥이라 아기가 있는 저희 가족은 아기가 맨발로 다니고 저희도 그렇고 흘려도 닦기 좋아 편안하게 사용했어요.
조식이 너무 괜찮아요!
한번은 꼭 드시길, 밖에 나가서 고생하느니 밥심이신 분들은 추천해요.
다른 호텔들은 식사값에 비해 퀄리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는 식당 초이스를 잘못한것도 있지만
호텔 조식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센서등이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고쳐주고 가시더라구요. 메이드분들도 친절하시구요.
헤어드라이기고 바람이 쎄고 좋더라는~드라이기 만족도 좋았다는요. 어메니티는 요즘 환경때문에 없지만 샤워부스안에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비치되어있어요.
(드라이기 입구는 자석이라 건드리면 잘 떨어지긴하는데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아가들이 먹을만한 것도 있고요.(밥,김,누룽지, 스프 등등)
잘 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