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하천, 도심 공원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대전이에요. 대전 벚꽃 개화 시기와 명소, 벚꽃 축제, 벚꽃 뷰 호텔, 여행 일정까지 정리해 보았으니 대전 벚꽃 여행에서 참고해 보세요!
대전 벚꽃 여행

사진 출처: travelandteachrecruiting
대전하면 빵의 도시라는 이미지로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봄에 찾은 대전은 벚꽃이 유난히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벚꽃 시즌이 되면 도시 곳곳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대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대전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개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보다는 약간 늦고, 남부 지역보다는 빠르지 않습니다. 또한 며칠에 걸쳐 서서히 피고 지는 편에 가까워서 여유 있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도시의 일상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는 점이에요. 도심 속 공원, 주거 지역 근처 등에서 예쁜 벚꽃을 마주할 수 있어 다른 도시에 비해 벚꽃 시즌에도 혼잡도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일치기나 짧은 일정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대전 벚꽃 여행을 떠나볼게요.
대전 벚꽃 명소
1. 보문산

사진 출처: welfarehello
보문산은 대전 도심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는 산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오랜 시간 자연과 일상의 쉼터로 사랑받아 온 공간이에요. 해발 약 457m의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도심과 가깝고 다양한 등산로와 휴식 시설이 있어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문산은 보물이 묻혀 있어 보물산으로 불리다가 보문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봄이 되면 보문산은 다채로운 풍경으로 변하는데요, 진달래와 벚꽃이 함께 피어나면서 산 전체가 부드러운 봄빛으로 물듭니다. 초록빛의 잎들과 분홍 꽃들이 점차 피어나서 계절 변화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등산과 산책을 하며 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보문산입니다.
2. 카이스트

사진 출처: asiae
대전이 대표 과학기술 도시가 된 중심적인 공간의 역할을 하는 카이스트입니다. 단순한 대학을 넘어 국가 과학기술 정책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상징적인 장소예요. 동시에 외부인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어서, 산책이나 조용한 휴식을 즐기기 위해 찾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카이스트의 벚꽃은 관광용 포인트로 조성된 것은 아니지만, 캠퍼스 내부의 벚꽃이 아름답다고 해요. 캠퍼스 내부의 길목 곳곳에 벚꽃이 피어서 일상의 풍경 속에서 봄이 스며드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대청호 벚꽃길

사진 출처: tourtoctoc
국내에서 가장 긴 벚꽃 드라이브 코스인 대청호 벚꽃길입니다. 대청호는 1980년대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만들어진 인공 호수로, 대전과 충청권 전반의 생활을 지탱해 온 핵심 수자원 공간입니다. 예전부터 대청호 일대는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어 와서 호수, 산 도로가 만들어내는 넓은 풍경이 중심이 돼요. 대전 벚꽃 시기가 되면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을 즐길 수 있답니다.
대청호 벚꽃길의 특징은 드라이브 중심의 벚꽃 감상이라는 점인데요, 차량을 타고 벚꽃길을 달리다 보면 도로 양옆으로 벚꽃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터널을 이룬 벚꽃과 호수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면,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또 다른 밤 벚꽃도 즐길 수 있어요. 대전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가장 유명한 대청호 벚꽃길입니다.
4. 갑천

사진 출처: ggilbo
갑천은 대전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흐르는 하천으로, 과거에는 지역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물길이었습니다. 현재는 대전 도심 환경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요. 갑천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대전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봄이 되면 갑천 산책로를 따라 분홍 벚꽃이 예쁘게 핀다고 합니다. 산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어린이들, 예쁘게 날리는 벚꽃잎이 어우러진 도심 속 봄의 장면을 볼 수 있어요. 소개해 드린 대전 벚꽃 명소 중 가장 일상에 가까운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갑천 벚꽃길입니다.
5. 우암사적공원

사진 출처: 대전동구청 인스타그램 캡처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유학자 우암 송시열이 학문을 닦던 일대를 조성한 우암사적공원입니다. 대전이 지닌 학문적, 사상적 전통을 보여주는 장소로 송자대전판, 남간정사 등 여러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선비 정신을 느끼기 좋은 곳이에요. 학문과 수양의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활기찬 공원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인상을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계족산 자락에 있으며, 전통 건축물과 돌담, 산책로 주변에 예쁘게 피어있는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벚꽃이 주인공이 되는 다른 벚꽃 명소와는 달리 벚꽃이 공간을 완성하는 배경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정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벚꽃 명소인 우암사적공원입니다.
6. 테미공원

사진 출처: 대전 중구청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대전 벚꽃 명소는 대전 중구에 자리한 공원인 테미공원입니다. 화려한 관광지나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함께해 왔던 테미공원인데요, 봄이 되면 테미공원은 벚꽃 섬으로 변합니다. 테미공원 부지에는 왕벚나무 380주가 심어져있고, 공원이 벚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벚꽃 시즌이 되면 마치 섬처럼 보인다고 해요. 벚꽃과 함께 철쭉, 이팝, 회양목 등 여러 꽃과 나무도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의 숨겨진 벚꽃 명소, 테미공원도 추천해 드려요.
7. 한밭수목원

사진 출처: yna
대전 둔산동 벚꽃을 대표하는 명소인 한밭수목원입니다. 전국 최대 도심형 인공 수목원으로, 대전 시청과 정부 청사, 위에서 소개해 드린 갑천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전 대표 도심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요. 한밭수목원은 동원,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나뉘어져 있어 2,1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 내부와 주변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벚꽃 명소로 떠오르는 곳이에요. 벚꽃이 수목원 곳곳에 있어 여유롭게 즐기기도 좋아요.
* 할인코드 유효기간: 발급 후 90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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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벚꽃 축제
🌸 대청호 벚꽃 축제

사진 출처: korean.visitkorea
대청호 일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 열리는 대전 대표 봄 축제인 대청호 벚꽃 축제입니다. 매년 고정 일정으로 발표되는 축제는 아니며,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로 대전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서 열려요. 26년도 공식 축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대청호 벚꽃 축제는 문화 행사, 간단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대청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축제예요.
🌸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

사진 출처: cctoday
대청호 벚꽃 축제 이후에 열리는 대전 벚꽃 마라톤인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입니다. 26년도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은 26년 4월 11일인 토요일에 개최되고요, 종목은 하프 코스, 10km, 5km가 있습니다. 항상 인기가 많았으며 올해도 40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었다고 해요. 대회와 더불어 캐릭터 코스튬, 최고령자, 가장 느린 참가자 등을 뽑아 시상을 하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평소 드라이브로 즐기는 대청호 도로를 달려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대전 벚꽃 뷰 호텔
1. 보문산 근처 호텔 추천
2. 한밭수목원 근처 호텔 추천
대전 벚꽃 여행 일정 추천

사진 출처: facebook - solbridge international school of business
✅ 당일치기
대전 당일치기 벚꽃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동 동선이 짧은 도심 위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아요. 오전에는 보문산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우암사적공원으로 넘어와 차분한 봄 풍경을 이어갈 수 있어요. 이후 시내로 넘어와 한밭수목원과 갑천을 둘러보며 대전 벚꽃 분위기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대전 벚꽃 실시간 개화 상황을 확인해 동선을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 1박 2일
대전에서 하루를 머무는 1박 2일 일정이라면 벚꽃 명소를 여유 있게 나누어 둘러보기 좋아요. 1일 차에는 보문산과 우암사적공원, 카이스트, 테미공원 등 비교적 조용한 명소를 중심으로 방문하고 걷는 위주의 벚꽃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 2일 차에는 둔산동으로 이동해 한밭수목원과 갑천을 산책한 뒤, 오후 시간대에 대청호 벚꽃길로 이동해 하루를 마무리하면 대전을 고르게 즐길 수 있어요.
✅ 드라이브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면 드라이브 벚꽃 여행도 추천해 드려요. 도심에서 출발해 갑천과 한밭수목원 인근을 지나며 벚꽃 분위기를 느낀 뒤, 외곽으로 이동해 대청호 벚꽃길을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코스도 있습니다. 호수와 벚꽃이 이어지는 긴 벚꽃길을 즐길 수 있는 대청호 벚꽃길은 놓치지 마세요!
대전의 벚꽃은 대체로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절정을 이루며, 이 시기에는 산과 하천, 도심 공원 곳곳에서 봄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대전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시면 봄 여행을 즐기기 좋아요. 화려한 벚꽃 축제부터 일상에 가까운 공간에서 피어난 벚꽃까지 다양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대전입니다. 대전 여행 기차표부터 숙소, 교통, 액티비티 예약까지 트립닷컴을 통해 한 번에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벚꽃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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