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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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비용은 보통 1인 기준 7일 여행 시 약 2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 예상하시면 돼요. 물론 여행 시기와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항목별로 정리하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뉴질랜드 여행 비용 중 항공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다음으로 숙박비와 투어 비용이 많이 들어요.
항목 | 대략적인 비용 (1인 기준/7일) |
항공권 | 100만 ~ 150만 원 |
숙박비 | 50만 ~ 100만 원 |
교통비 | 20만 ~ 30만 원 |
식비 | 20만 ~ 40만 원 |
투어 & 액티비티 | 30만 ~ 50만 원 |
기타 경비 | 10만 ~ 20만 원 |
뉴질랜드 항공권 최저가
뉴질랜드 여행 비용 지역별 추천
뉴질랜드 여행 비용 - 오클랜드 & 로토루아 (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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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인천-오클랜드 왕복 100만~140만 원
숙소: 1박당 12만~20만 원 (중급 호텔 기준)
투어 & 티켓: 로토루아 온천, 와이토모 동굴 투어 등 10만~20만 원
추천 일정: 3박 4일 or 4박 5일
예산: 약 150만 ~ 250만 원
뉴질랜드 여행 비용 - 퀸스타운 & 밀포드사운드 (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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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인천-퀸스타운 직항이 없어서 오클랜드 경유 포함 120만~160만 원
숙소: 1박당 15만~25만 원 (전망 좋은 숙소 기준)
투어 & 티켓: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액티비티 20만~40만 원
추천 일정: 4박 5일 or 5박 6일
예산: 약 200만 ~ 300만 원
뉴질랜드 여행 비용 - 크라이스트처치 & 테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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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오클랜드 경유 포함 110만~150만 원
숙소: 1박당 10만~18만 원
투어 & 티켓: 별 관측 투어, 호수 투어 10만~20만 원
추천 일정: 3박 4일
예산: 약 150만 ~ 230만 원
숙박일수별 뉴질랜드 여행 비용 정리
여행일수 | 예상 경비 (항공 포함) | 추천 지역 |
3박 4일 | 약 150만 ~ 220만 원 | 오클랜드, 로토루아 |
4박 5일 | 약 180만 ~ 270만 원 |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
5박 6일 | 약 200만 ~ 300만 원 | 남섬 일주 |
7박 8일 | 약 230만 ~ 350만 원 | 북섬+남섬 종합 여행 |
뉴질랜드 여행 비용 -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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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은 교통비용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요. 특히 남섬은 렌터카 없으면 불편할 때가 많아요.
렌터카: 하루 약 10만~15만 원 (보험 포함), 기름값 별도
대중교통: 시내버스 약 3~5NZD(약 3,000~5,000원), 장거리 버스 30~80NZD
국내선 항공: 오클랜드~퀸스타운 약 10만 ~ 20만 원
투어 셔틀: 밀포드사운드 등은 1일 왕복 10만 ~ 15만 원
도시간 이동은 비행기 + 렌터카 조합이 가장 효율적이고, 시내는 버스나 우버를 많이 이용해요.
여행 스타일별 뉴질랜드 여행 비용 차이
여행 스타일 | 예상 총예산 | 특징 |
자유여행 | 150만 ~ 250만 원 | 개별 예약, 1인 시 비용 높음 |
패키지 여행 | 180만 ~ 270만 원 | 투어 및 숙소 포함, 자유도는 낮음 |
럭셔리 여행 | 350만 원 이상 | 고급 숙소, 프라이빗 투어, |
계절별 뉴질랜드 여행 비용 특징
1. 여름(12월 ~ 2월)– 성수기
항공권/숙소 가격: 가장 비싼 시기. 항공권은 평소 대비 203~0% 상승, 숙소도 30~50% 가격 상승
인기 액티비티: 하이킹, 카약, 서핑, 야외 바비큐, 해변 활동 등이 활발
여행 인파: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많아 예약은 최소 2~3개월 전에 해야 함
추가 비용: 야외 액티비티가 많아 투어 및 장비 대여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음
2. 가을(3월 ~ 5월)– 비수기 전환기
항공권/숙소 가격: 여름보단 저렴해지나 아직 성수기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음
인기 액티비티: 단풍 구경, 트래킹, 와이너리 투어가 인기
여행 인파: 비교적 한산해 편안한 여행 가능
추가 비용: 여름 대비 투어 비용이 조금 낮아지고 할인 프로모션도 자주 있음
3. 겨울(6월 ~ 8월)– 성수기 (남섬 스키 시즌)
항공권/숙소 가격: 북섬은 비수기지만 남섬 스키 리조트 지역은 성수기라 숙박비가 급증
인기 액티비티: 스키, 스노보드, 온천, 겨울 축제
여행 인파: 스키 지역 집중, 다른 지역은 한산
추가 비용: 스키 장비 대여, 리프트권 비용이 상당함 (리프트권 1일 약 10만 원 이상)
4. 봄(9월 ~ 11월)– 비수기
항공권/숙소 가격: 가장 저렴한 시즌 중 하나, 항공권과 숙소 모두 10~20% 할인가능
인기 액티비티: 봄꽃 감상, 트래킹, 와일드라이프 투어
여행 인파: 적고 조용해 여유로운 여행 가능
추가 비용: 투어 및 액티비티 비용도 저렴한 편
뉴질랜드 가성비 명소 추천
북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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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도메인 공원(Auckland Domain)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아름다운 정원들이 있어 피크닉이나 산책하기 좋아요. 무료 입장입니다.
마운트 이든(Mount Eden)
오클랜드 중심에 있는 화산 분화구로, 정상에서 보는 도시 전경이 멋져요. 트래킹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고 무료예요.
로토루아 레이크 프론트 산책로(Lake Rotorua Waterfront Walk)
로토루아 호숫가를 따라 걷는 산책로로, 온천 마을 특유의 풍경과 함께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이토모 동굴(Waitomo Caves) 주변 산책로
동굴 투어는 유료지만 주변 자연 산책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반딧불이가 유명하지만, 산책만으로도 힐링됩니다.
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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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호수 산책로(Lake Wakatipu Walkway)
퀸스타운의 대표 호수인 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펼쳐진 산책로로, 사진 명소와 카페도 많아 부담 없이 걷기 좋아요.
테카포 호수(Lake Tekapo)와 별 관측 지역
테카포는 밤하늘 별 관측 명소로 유명해요. 별 관측 투어는 유료지만, 호수 주변 산책과 유명한 ‘양치기 교회’ 방문은 무료입니다.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 시작점 주변 산책
밀포드 트랙은 유명한 트래킹 코스지만, 시작점이나 주변 지역 산책은 무료로 가능해요.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Abel Tasman National Park)
무료 입장 공원으로, 해안가 트래킹 코스가 인기입니다. 해변 산책과 자연을 즐기기에 딱 좋아요.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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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글리 공원(Hagley Park)
도심에 위치한 넓은 공원으로 산책, 자전거 타기, 피크닉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합니다.
빅토리아 스트리트(빅토리아 스트리트 마켓)
현지 소규모 시장과 가게들이 모여 있어 저렴한 먹거리와 기념품 쇼핑이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비용 아끼는 꿀팁
- 항공권은 3개월 이상 미리 예약하고, 비수기(5~6월, 9~11월)에 떠나세요.
- 숙소는 호텔보다 에어비앤비, 백팩커스 호스텔을 이용하면 30% 이상 저렴해요.
- 렌터카는 동행 구해서 비용을 나누거나, 오프라인 현지 렌트샵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아요.
- 외식 대신 현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직접 요리하면 식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 공원, 해변, 트래킹 등 무료 액티비티도 많으니 꼭 즐겨보세요.
-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를 꼭 확인하고, 수수료 적은 카드로 결제하세요.
뉴질랜드 여행 비용은 물가가 높기 때문에 막연히 비싸다고만 생각하기 쉽지만, 항목별로 잘 계획하면 충분히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비수기를 잘 활용하고, 현지에서 스마트하게 소비하면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에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뉴질랜드 여행 비용 FAQ
뉴질랜드여행비용이 저렴한 시즌은 언제인가요?
5~6월, 9~11월이 항공권과 숙소 모두 저렴한 비수기예요. 여름방학, 크리스마스 시즌은 피하세요.뉴질랜드 여행 경비를 최소화하면 1인당 얼마나 들까요?
알뜰하게 다녀오면 항공 포함 150만 원대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200만 원 정도 예상하시는 게 좋아요.남섬 여행 시 렌터카가 꼭 필요할까요?
남섬은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렌터카가 있으면 여행 동선이 훨씬 자유롭고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