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경유, 단순하게 비행기를 갈아타는 시간이 아니라 짧은 여행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사진 출처 : Unsplash의 Wael Hneini
장거리 노선을 검색하다 보면 두바이 경유하는 항공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두바이가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는 위치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허브 공항 중 하나에요. 직항 항공권이 부담되어 경유 항공권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두바이 경유는 잘 활용한다면 지루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여행의 한 포인트로 보낼 수 있어요. 짧은 시간이더라도 핵심 명소를 다녀올 수 있는 알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한 번에 두 도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_^
오늘은 두바이 경유를 처음하시는 분들도 대기 시간을 활용해 미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두바이 경유 중에 공항 안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도심 여행까지 계획한다면 입국 절차도 한번 체크하는 것이 좋겠죠. 한국 여권 소지자는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도 입국이 가능해요. 그래서 많은 여행자들에 짧은 시간이라도 두바이 도심 여행을 계획한답니다.
수하물은 경유 항공권이더라도 조건에 따라 최종 목적지까지 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항공권이 분리 발권되었다면 경유지에서 짐을 찾았다가 다시 부쳐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수하물 보관 서비스가 필요하겠지요. 두바이 공항에는 24시간 운영되는 'Left Luggage' 카운터가 있어요. 가방 크기에 따라 금액이 필요하지만 가볍게 두바이 여행이 가능하니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