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소재 가족여행 호텔

3인 가족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싱글침대 하나를 무료로 더 제공해주셔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바탐은 크게 관광할것이 있기보다는 리조트에서 편하게 즐기는 관광이라 호텔이 매우 중요한데, 그에 딱 부합하는 호텔 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실내, 외 두 곳이나 있고 gym도 깨끗하고 좋습니드. 골프장이 있는 리조트인만큼 뷰도 아름답습니다! 조식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숙소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온 날은 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많이 내려서 집 안까지 물이 흘러들어가더라구요. 막지 마세요. 웨이터도 잠시 소리를 지르고 청소를 도와주러 왔는데 전혀 청소가 안 되더니 얼마 후 그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면 나가기가 너무 불편할 거에요. 레스토랑은 아사나와 공유하고 있고, 그 옆에 호텔이 있으니 아무튼 단체입니다. 여기에 산다는 것은 프라이버시와 독점을 의미합니다. 그런 날씨가 없었다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웨이터는 매우 친절합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오고 음식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아깝습니다. 이 호텔의 흥미로운 점은 가격대가 다른 세 개의 호텔이 공유하는 부지에 있다는 것입니다. 레스토랑과 해변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해변에는 파라솔이 있는 라운지가 6개뿐이라 낮에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좌석이 부족합니다. 레스토랑도 너무 붐벼서 평균 이하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웨이터들이 바와 주방을 오가야 했습니다. 조식 장소는 두 호텔이 공유하는데, 만약 더 비싼 호텔에 묵었다면 꽤 짜증 났을 겁니다. 공휴일에 묵었는데 너무 붐벼서 테이블을 기다리는 데 15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헬스장은 말할 것도 없고요 (하지만 무료 과일은 제공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직원들이 항상 미소로 맞이하도록 훈련받았다는 것입니다. 아침 식사를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불평을 했더라도 말입니다! 긴 주말을 보낼 시간이 있다면 태국으로 가보세요.

호텔은 바탐 센터 국제 페리 터미널 근처에 있습니다. 메가 몰 바탐 센터(페리 터미널 맞은편)에서 호텔까지 고젝(Gojek)으로 약 2km 거리이며, 할인 전 요금은 18,500루피아(미화 1.45달러)입니다. 호텔은 신축이라 예상대로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은 오후 2시 이후여야 합니다. 오후 1시에 갔는데 방이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객실이 준비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는 무솔라(musollah)와 어린이 놀이방이 있습니다. 저희는 객실 3개를 예약했는데, 예약 시 객실 간 거리를 좁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라 객실이 만실이라 호텔 측에서 객실 배정을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객실 3개는 모두 10층, 12층, 17층 세 개 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층은 카드로 출입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층에서 다른 사람을 에스코트하지 않고는 서로의 객실로 이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러 객실을 예약할 예정이라면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공식 체크인 시간인 오후 2시에 방을 하나밖에 못 잡았습니다. 세 번째 방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준비가 되었습니다. 객실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음 날로 이동하고 싶으시다면 호텔에서 짐을 보관해 드립니다. 객실은 넓고 TV로 다양한 채널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시추 작업 소리가 들렸지만 다행히 금방 끝났습니다. 1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새 호텔이라 공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식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로 라면 카운터와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을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음식은 정말 훌륭했는데, 특히 구운 오리와 케이크가 훌륭했습니다. 핫초코도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라면을 위한 다양한 수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식당은 넓지만 성수기에는 붐빌 수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8시 30분쯤부터 사람들이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며 줄이 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일찍 들어갔는데, 직원들이 빈 자리를 찾아주려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아침 식사가 맛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더 오래 머물러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붐비는 곳을 피하려면 일찍이나 조금 늦게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 식사는 비교적 한산해서 시간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영장 크기는 적당하고 아이들이 즐기기에 충분히 넓습니다. 헬스장 시설도 잘 갖춰진 것 같습니다. 스파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쇼핑몰은 원 바탐 몰입니다. 쇼핑몰에서 호텔까지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직선 도로입니다. 호텔이 길 건너편에 있어서 길을 건너는 것 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쇼핑몰은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일부 구역은 아직 보수 공사 중입니다. 다른 쇼핑몰로 가려면 그랩, 고젝, 블루버드를 이용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젝을 더 많이 이용하는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니 직접 확인해 보세요. 가격은 한 번에 2~3달러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빈탄은 처음 와보네요. 도착한 날부터 정말 최고였어요. 짐을 찾으자마자 직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운전기사 앤드류는 정말 친절했고, 가장 가까운 ATM으로 차를 몰고 가서 현금을 인출하고 짐을 방까지 옮겨주셨어요. 방은 넓고 깨끗했고, 경치도 정말 좋았어요! 좀 늦게 도착해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수영장 직원인 리즈키를 만났어요. 리즈키는 호텔과 빈탄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추천해 줬어요. 다음 날은 디토(Ditto)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조식 뷔페를 즐겼고, 그들의 특선 요리는 렌당 오믈렛이라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오후에는 비치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날씨가 너무 덥고 햇볕이 강해서 파우지(Fauzi)가 먼저 얼음물을 가져다주었어요. 작은 배려에도 감사했어요. 쉐라톤에서의 모든 경험은 정말 최고였어요!

저는 이 여행을 위해 객실 3개를 예약하고 호텔에 남편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알렸습니다. 호텔에서 남편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지만 불행히도 제 매형이 제가 도착하기 전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서 케이크를 준비한 객실은 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가져갔습니다. 이 점에 대해 약간 실망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직원들이 객실에 두 번이나 들어와 점검과 수리를 했지만 화장실에서 신발을 신고 있어서 호텔과 복도에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호텔 위치가 주요 명소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체크인 후 호텔 구역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할 수 있는 활동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대부분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무료 활동은 잘 관리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당구대, 공이 없어졌습니다.

두 번째 바탄 여행. 이블리스는 괜찮은 숙소라고 볼 수 있으며 전체적인 느낌은 3.5/5... 가장 충격적인 점은 이 가격에 아주 넓은 객실 타입에 묵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12살 아이를 위해 접이식 침대를 추가했어요😃 몇 가지 질문에는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1. 방은 매우 깨끗하지만 문제는 제공되는 수건이 오래되고 손상되었다는 것입니다. 2. 아침 식사의 질은 특별히 좋지 않습니다. 3. 카드는 한장만 제공 가능하다는게 나와 가족이 따로 오고가는게 가장 큰 문제😕

공항에선 그리 멀지 않지만, 시내 반대편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시내나 다른 활동을 위해 숙소에서 떠났다면 중간에 돌아오긴 어렵습니다. 인도네시아 물가 대비 음식은 저렴하지 않아서 장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특히 맥주. 그럼에도 숙소는 깨끗하고 넓고 이국적입니다. 조식도 맛있고, 모두 친절합니다. 비도 많이 오락가락하고, 번개도 많이쳐서 전기 시설이나 인터넷이 왔다갔다 했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구요. 가족 여행이었는데 애나 모시고 간 어른들이나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Overall our stay is good. Food was ok. Cleanliness in room need improvement.. Carpet was sandy & dusty. Toilet bidet area was leaking. Towels are worn out & looks “old”. We stayed in room 228, Premier Room.

도착 시, 투숙 중, 체크아웃 시 서비스가 매우 좋았고, 직원들은 친절하고 상냥했습니다. 해변가 풀 빌라를 예약했는데, 산책할 해변이 없어서 놀랐고, 지불한 가격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웠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빌라 쪽으로 불어오는 강한 바람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숙박하는 동안 자전거를 빌릴 수 없었는데, 모두 차 있었기 때문에 리조트 주변을 걷지 않았습니다. 빌라가 가장 먼 곳 중 하나였기 때문입니다. 어딘가에 가고 싶을 때마다 버기 서비스를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스파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테라피스트와 마사지 룸이 좋습니다. 도착하기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2일 동안 마사지를 받고 싶었지만, 2일 전에 예약했는데도 하루 중 2시간 슬롯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괜찮았지만, 그날 저녁 뷔페는 해변에서 제공되는 그릴 뷔페로, 1인당 SGD100 정도입니다. 음식의 맛과 퍼짐이 가격에 비해 가치가 없어서 나머지 식사는 빌라 내 식당에서 먹었는데 맛이 더 좋았습니다. 하라야를 기념하기 위해 전통 무용 공연과 맛있는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했는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