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규모가 크고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보관함에 맡기고 건물 전체를 맨발로 다녔는데, 깨끗하긴 매우 깨끗했습니다. 다만 여름철 맨발로 다니는 투숙객 중 혹 무좀이 있는 경우 교차 감염될까 하는 우려가 들긴 했습니다.
객실 위생 상태는 이번 일본 여행 중 가장 깨끗했고, P**L**A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에는 커피, 초코우유, 말차 음료가 제공되었고, 밤 10시부터 11시까지는 무료 야식 라면을 주었습니다. 루프탑 온천에서는 아이스크림이나 야쿠르트도 제공했으며, 객실 냉장고에 있던 푸딩은 서비스였지만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프런트에서 일행의 룸카드를 등록하는 데 오류가 있어 다시 내려가 교체해야 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이 룸카드와 저희 방 룸카드를 여러 번 시도하더니 일행 방은 들어갈 수 있게 되었지만, 저희 방 룸카드 한 장이 회수되어 다시 프런트에 요청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대욕장도 너무 좋았어요
가격도 좋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역까지 샛길로 가면 2분컷이거든요?
작은 계단이 6개 정도 있어서 캐리어 들고 올라갈때는 한3초 힘들면 됩니다.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보관시에 물품보관소 안가도 되고, 호텔에 맡기고 버스타고 다니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 친절했어요 좋은기억만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흡연실2층에 있는데 되게 좋습니다
흡연실이 좋다니…!!!! 미쳤따리
위치, 편의시설, 흡연실 다 최고임 별 5점? 아니~ 10점이요!
유후인 역과 위치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시설이 오래 되어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어 깔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객실도 넓고 뷰도 좋아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노천탕도 좋았고, 석식과 조식 역시 깔끔하고 좋은 서비스라 잘 즐겼습니다. 다음에도 유후인에 가게 되면 묵고 싶은 숙소입니다! ^^
해변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길 건너편에는 벳푸 타워와 유메 쇼핑몰이 있습니다. 프런트와 레스토랑 서비스는 모두 좋았습니다. 객실에는 얼음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식당은 꽤 넓었고, 큐슈(규슈) 각 지역 특산품을 명시한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음식도 좋았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다소 노후된 편이었고, 특히 화장실은 변기에 앉으면 머리가 문에 거의 닿을 정도로 공간이 매우 협소했습니다.
펫푸역 가까운 호텔 중에서도 신축 느낌의 깨끗하고 화장실을 제외한 공간도 여유있는 방이였습니다.
호텔 내부의 이용 가능한 작은 공동 온천 시설도 만족.
조식 식사의 메뉴도 다양해서 만족.
방음도 충분히 만족. 룸의 TV도 만족.
인근 로컬 식당과 각종 교통 허브가 가까이 있어서 대만족.
다음에도 벳푸 방문시 슈퍼호텔이 예약 1순위라고 마음속으로 정했습니다.
위치: 벳푸역(유후인/오이타공항 가는 버스정류장)에서 지름길로 보면 5분정도 거리이고 바로 앞에 로손있습니다. 걸어서 7-10분 거리로 유메타운도 갈 수 있고, 돈키호테는 살짝 멀지만 미니/와이드 패스 이용하면 금방 갑니다!
편리성 및 청결: 금연방 달라고 하니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한국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오래된 호텔인데 관리가 잘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리어 분들도 전부 영어나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십니다. 어매니티는 전부 있어서 거품타올 외에 챙길 게 없었습니다. 기본적인 것 외에 클렌징 오일, 토너랑 로션, 크림도 있더라구요.
방이 워낙 많아서 여행 당일 직전에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은 거 같습니다. 사진은 14층 호텔 방뷰를 첨부했습니다.
단점: 방음이 좀 안되는 편이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엘베가 3개라서 몇 대 보냈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희는 그냥 기다릴만 한 정도였습니다~ 수건이 후졌어요. 수건으로 몸을 닦으니 수건찌꺼기(?)같은 게 묻어 나옴
호텔 라운지는 모두 무료였으며, 커피, 홍차, 다양한 탄산음료, 젤리, 견과류, 건조 채소 등 매우 풍성한 종류의 먹을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조식 뷔페는 만족스러웠지만, 저녁 식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방이었는데, 특별할 것 없었지만 공간은 매우 넓었습니다.
제공된 온천용 가방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점도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사용하겠습니다.
스탭 여러분 친절하고 매우 기분 좋게 보낼 수있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경치가 좋은 곳이 좋았기 때문에 항목 체크 넣고 있으면 최상층에서 좋은 방이었습니다ᕷ⋆͛*
소음도 없고 쾌적하게 자는 일도 보내는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쪽에 묵을 기회가 있을 때는 이용하겠습니다♪♪
아침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
훌륭함
리뷰 153개
9.0/10
객실요금 최저가
SEK390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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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0
기대 이상
리리뷰어약간 노후된 시설이었으나 청결하게 잘 유지되어있었고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음식도 훌륭했을뿐더러 그릇도 고급스럽고 정성스럽게 차려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체크아웃후 기차시간 여유없어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었는데 내릴때 기사가 택시비를 받지않아 깜짝 놀랐어요. 일본말이 안되니 정확히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료칸에서 지불한거 같았어요. 끝까지 훌륭한 서비스해준 료칸에 감동하고 또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리리뷰어벳푸에서 정말 최고의 위치에 있는 멋진 숙소입니다!
전망대 갈 필요도 없이 대욕장으로 올라가면 뱃푸시내가 다 보이네요. 어메니티와 웰컴 드링크 및 쿠키 등등 정말 훌륭했고 직원들은 언제나 밝게 함께 인사해주는 멋진 곳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가고 싶어요~
살짝 아쉬운 점은 날파리 등등이 밤에는 나타나고 1층은 손님들이 지나가면 거실 쪽에서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2층이상이 좋을 것 같아요~ㅠ.ㅠ
Sstifni호텔 라운지는 모두 무료였으며, 커피, 홍차, 다양한 탄산음료, 젤리, 견과류, 건조 채소 등 매우 풍성한 종류의 먹을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조식 뷔페는 만족스러웠지만, 저녁 식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방이었는데, 특별할 것 없었지만 공간은 매우 넓었습니다.
제공된 온천용 가방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점도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리리뷰어아이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벳푸역과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렌터카 이용으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10~15분 이동하면 식사할 수 있는 곳 많아요.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 계셔서 소통의 어려움이 전혀없었어요.
온천 아침 저녁으로 이용했고, 음료와 맥주서비스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이 크지는 않지만, 족욕도 하고 정원도 있고 라운지도 있어서 충분히 잘 즐기고 머물다 왔습니다.
EEric_YYM호텔에서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지만, 호텔에 직접 연락할 방법이 없었고 등록된 이메일 주소도 대행사 것이라 결국 JR역에서 택시를 타고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택시비는 크게 부담되지 않았지만, 택시가 항상 있는 것도 아니고 기다려야 할 때도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호텔 식사는 정말 훌륭했어요. 양식과 일식 두 가지 옵션이 있었고, 식사 시간대도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녁 식사 시 주류와 음료는 별도 주문 및 결제였지만,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객실과 프라이빗 온천은 매우 만족스러웠지만, 제가 방문한 계절에는 풀이 이제 막 파릇파릇하게 돋아나기 시작해서 경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리리뷰어매일 매우 호화로운 아침과 저녁이 제공되며 서비스도 매우 좋습니다. 호텔 분위기도 좋고, 바닥난방도 완전 켜져 있고, 계란, 맥주, 차도 무료로 제공되는데 저녁은 너무 배불러서 거의 못 먹을 정도입니다.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일부 병에 담긴 로션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대중 온천은 24시간 운영되므로 예약이 자주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첫날 저녁 식사 전에 우리를 위해 사진을 찍어 게시하고 우리에게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는 기차 시간을 잘못 판단하여 기차를 놓칠 뻔했습니다.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택시를 도와주었고, 택시는 10초도 안 되어 도착했습니다.
리리뷰어베개가 좀 딱딱한 점만 빼면 방은 꽤 넓습니다. 벳푸에서 택시를 타면 1,350엔이 나옵니다. 호텔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새 건물 Yue Zhi Xiang과 오래된 건물 Qiu Zhi Xiang. 1층에 들어갈 때 직원이 짐을 들어줬어요. 체크아웃할 때 직원도 저를 데려다줬어요. 마지막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정중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저녁 메뉴 하나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와규는 아주 맛있지만, 아침 식사는 별로 맛있지 않아요😁! 욕탕은 전세탕 4개, 대중탕 2개가 있으며, 남탕과 여탕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JR역 근처에 살고 싶지 않다면 여기에 머무르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목목련75벳푸역에서 걸어 5분거리고 해변가와 공항버스 타는곳과도 가깝습니다.
아마넥 벳푸 유라레와 붙어있고 유라레의 14층 온천과 루프탑 온천수영장을 사용할수있어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서 내내 기분좋게 물어 볼수 있었어요.
숙소 바로앞에 해문사 온천이 있고 지척에 마을 공동온천이 많아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길건너 시장과 먹자골목이 있어 외식도 문제 없습니다.
단 방음이 좀 아쉽습니다. 윗층에서의 쿵쿵내고 밤새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잘 못잤어요.
그외에는 매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