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규슈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구마모토였습니다. 이 호텔은 번화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식사 및 쇼핑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편안하게 피로를 풀 수 있었고, 위생 상태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방이 너무 작다는 것이었습니다. 캐리어 하나를 펼치면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비즈니스 출장이라면 괜찮겠지만, 가족 여행객이라면 이런 작은 방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설: 호텔은 새 건물이라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코인 세탁실(줄을 서야 했고, 밤에 돌아오면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과 셀프 커피 코너도 있었어요. 대욕장도 있었지만, 온천수는 아니었습니다.
위생: 깨끗했습니다. 청소 시 수건과 유카타는 모두 교체되었고, 생수와 세면도구도 잘 채워져 있었지만, 침구 정리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정돈된 유카타는 어질러진 침대 발치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어요. 사실 제가 아침에 이불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환경 보호 정책에 따라, 투숙객이 요청하지 않으면 침구는 따로 정리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침대 위에 놓여 있던 녹색 A4 안내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환경: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마 여름 휴가 기간이라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묵었던 세 곳의 호텔 중 이곳이 가장 붐볐습니다.
서비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인내심 있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최고였어요👍 일본 특유의 세심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훌륭했고, 친절한 태도로 인내심 있게 응대해 주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호텔은 역과 가까워 비교적 편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라운지같은 시설도 갖춰져 있어 만족했습니다. 주변에는 100미터 이내에 편의점이 하나 있고, 호텔 내에 흡연 공간이 제공됩니다.
다만, 호텔 주차장이 무료가 아니라 하루에 14.4달러인 점, 한번 주차하면 나가기가 귀찮고 까다로운 주차타워인 점, 마지막으로 도요타 야리스라는 매우 컴팩트한 차량임에도 주차타워 양옆 공간이 10센티미터 내외였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청결도는 괜찮았지만, 방이 너무 습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꿉꿉한 냄새가 났는데, 에어컨을 틀어 환기하니 사라졌습니다. 베개는 부드러운 것과 메밀 베개처럼 약간 단단한 것, 총 네 개가 침대에 놓여 있었어요. 특히 메밀 베개 같은 반경직 베개에서는 역한 쉰내가 진동했어요. 마치 땀 흘린 수십 명이 베갯잇을 갈지 않고 사용한 듯한 불쾌한 냄새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 숙소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다른 호텔에서도 이런 종류의 반경직 베개를 사용해봤지만, 거기서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위치는 매우 편리했습니다. 쿠마몬 광장까지는 전차를 타야 하는데, 한 번에 9위안 정도(약 170엔) 들었습니다. 전차에서 내리면 바로 구마모토성이 보이고, 상점가를 가로지르면 바로 호텔이 나옵니다. 쓰루야 백화점도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해요. 도보 5분 이내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드러그스토어는 물론, 구마모토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맛집들도 많아 모든 것이 가까이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새벽 일찍 나가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는 빡빡한 일정이 아니라면 이곳에 묵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주변에 다 있어요.
하지만 매일 일찍 나가 늦게 JR을 타고 멀리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구마모토역 근처에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통이 편리하며, 1층에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쇼핑하기에도 아주 편리합니다! 3층에는 구마모토 최대 규모의 몽벨(Montbell) 매장(지하 1층 세금 환급 카운터에서 환급 가능)이 있고, 실바니안 패밀리를 구매할 수 있는 토이샵(세금 환급 불가), ABC 마트(현장 세금 환급 가능)도 있습니다. 1층 후쿠오카 공항 방향에는 드럭스토어(5,500엔 이상 구매 시 현장 세금 환급 가능)도 있습니다.
식사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고, 3층에도 많은 식당들이 있으며, 2층에는 패밀리마트(편의점)도 있습니다. 쇼핑몰 건너편에는 번화가가 있어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6층에는 거대한 쿠마몬 조형물이 있어 인증샷을 찍기 좋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가 매우 좋습니다. 조자이엔과 구마모토성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츠루야 백화점까지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은 구마모토역에서 멀지 않고, 구마모토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있습니다. 1층 로비에서 체크인/체크아웃을 하며, 칫솔, 빗 등의 어메니티는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서 셀프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객실은 크지 않지만 매우 깨끗하고 조용하며, 세면대는 현관에 있고 화장실은 건습 분리형이라 좋았습니다. 최상층에는 실내 및 노천 온천과 사우나실이 있으며, 욕실 어메니티는 폴라(POLA) 제품입니다. 온천욕 후에는 무료 아이스크림을 드실 수 있고, 1층 레스토랑에서는 밤 9시 이후 무료 라멘을 제공합니다.
구마모토역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겐군마치 방면 전차 A를 볼 수 있습니다. 4정거장 이동 후 **토쿠코마에역에서 하차하여 직진, 신호등 하나를 지나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호텔입니다.
3박을 예약했어요. 처음 이틀은 싱글 침대방이라 성인 둘에 아이 하나가 지내기엔 너무 비좁았습니다. 셋째 날부터 트윈룸으로 변경했는데, 훨씬 넓고 청결 상태도 좋았어요. 시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방에 있던 전기 주전자가 좀 특이하고 너무 작았어요.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월요일 숙박 요금은 300위안이었는데, 주말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았어요. 지리적 위치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구마모토 역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 입니다. 타지역으로 기차로 이동하는 경우 아주 좋은 위치이고 다만 역앞이 조용해서 맛집이나 쇼핑을 위해서는 백화점이 있는 도심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것 같네요.
훌륭함
리뷰 807개
9.3/10
객실요금 최저가
MYR225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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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
아주 좋음
익익명 사용자3박을 예약했어요. 처음 이틀은 싱글 침대방이라 성인 둘에 아이 하나가 지내기엔 너무 비좁았습니다. 셋째 날부터 트윈룸으로 변경했는데, 훨씬 넓고 청결 상태도 좋았어요. 시설은 전반적으로 괜찮았지만, 방에 있던 전기 주전자가 좀 특이하고 너무 작았어요.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월요일 숙박 요금은 300위안이었는데, 주말보다 훨씬 저렴해서 좋았어요. 지리적 위치도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리리뷰어청결도는 괜찮았지만, 방이 너무 습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꿉꿉한 냄새가 났는데, 에어컨을 틀어 환기하니 사라졌습니다. 베개는 부드러운 것과 메밀 베개처럼 약간 단단한 것, 총 네 개가 침대에 놓여 있었어요. 특히 메밀 베개 같은 반경직 베개에서는 역한 쉰내가 진동했어요. 마치 땀 흘린 수십 명이 베갯잇을 갈지 않고 사용한 듯한 불쾌한 냄새였습니다. 이 때문에 이 숙소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습니다. 나중에 다른 호텔에서도 이런 종류의 반경직 베개를 사용해봤지만, 거기서는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위치는 매우 편리했습니다. 쿠마몬 광장까지는 전차를 타야 하는데, 한 번에 9위안 정도(약 170엔) 들었습니다. 전차에서 내리면 바로 구마모토성이 보이고, 상점가를 가로지르면 바로 호텔이 나옵니다. 쓰루야 백화점도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해요. 도보 5분 이내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드러그스토어는 물론, 구마모토 여행 시 꼭 들러야 할 맛집들도 많아 모든 것이 가까이 있었습니다.
매일같이 새벽 일찍 나가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는 빡빡한 일정이 아니라면 이곳에 묵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필요한 모든 것이 주변에 다 있어요.
하지만 매일 일찍 나가 늦게 JR을 타고 멀리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구마모토역 근처에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WWuxieqi시설: 호텔은 새 건물이라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코인 세탁실(줄을 서야 했고, 밤에 돌아오면 이용하기 어려웠습니다)과 셀프 커피 코너도 있었어요. 대욕장도 있었지만, 온천수는 아니었습니다.
위생: 깨끗했습니다. 청소 시 수건과 유카타는 모두 교체되었고, 생수와 세면도구도 잘 채워져 있었지만, 침구 정리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정돈된 유카타는 어질러진 침대 발치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어요. 사실 제가 아침에 이불을 정리했어야 했는데 제 잘못입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환경 보호 정책에 따라, 투숙객이 요청하지 않으면 침구는 따로 정리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침대 위에 놓여 있던 녹색 A4 안내문을 제대로 읽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환경: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마 여름 휴가 기간이라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묵었던 세 곳의 호텔 중 이곳이 가장 붐볐습니다.
서비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인내심 있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최고였어요👍 일본 특유의 세심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훌륭했고, 친절한 태도로 인내심 있게 응대해 주신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호텔은 역과 가까워 비교적 편리했습니다.
OOutofTime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라운지같은 시설도 갖춰져 있어 만족했습니다. 주변에는 100미터 이내에 편의점이 하나 있고, 호텔 내에 흡연 공간이 제공됩니다.
다만, 호텔 주차장이 무료가 아니라 하루에 14.4달러인 점, 한번 주차하면 나가기가 귀찮고 까다로운 주차타워인 점, 마지막으로 도요타 야리스라는 매우 컴팩트한 차량임에도 주차타워 양옆 공간이 10센티미터 내외였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KKeleweidexianbeike프런트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응대해주셨고, 로비에는 언제든지 마실 수 있는 커피가 비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다만, 객실 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된 편이었고, 특히 변기 시트가 차가운데 온열 기능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리리뷰어구마모토역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몇 걸음만 걸으면 바로 도착하는 위치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방이 정말 너무너무 작았어요!!!! 트윈룸 침대 두 개 사이 간격이 다리 하나 넣을 공간도 안 될 정도였고, 캐리어 두 개를 가져갔는데 문 뒤에 겨우 쌓아두고 나서야 움직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었고요. (조식이 포함되어 있긴 했지만 종류가 너무 적었고, 심지어 따뜻한 우유도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비추합니다. 핵심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는 점이에요! 다행히 하루만 묵고 다음 날 바로 원 스테이션 구마모토 호텔(One Station Kumamoto Hotel)로 옮겼는데, 그곳이 여기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같은 트윈룸인데도 이 호텔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어요.
리리뷰어위치가 매우 편리한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이 트램(노면 전차) 두 정거장 사이에 있어 이동하기 좋았습니다. 만약 이동이 잦다면 1일 승차권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편도 요금이 200엔이라서).
도보 15분 거리에는 이온(AEON) 슈퍼마켓이 있어 저렴한 식재료를 사다가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FAV 계열사 호텔이라 주방 용품 구비가 FAV 본점만큼은 아니었지만, 사용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세탁기는 있었지만 세탁건조기(세탁 및 건조 겸용)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건조 기능이 꼭 필요하신 분들은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에는 침대와 다다미 공간이 모두 있었고, 공간도 충분히 넓어서 캐리어를 활짝 펼쳐 놓기에도 문제없었습니다. 성인 3명도 충분히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Guest158회복에 좋은 곳! 매우 조용하고 위치가 좋습니다
시설은 충분히 넓고, 실내외 공공시설(어린이장난감, 탁구대, 노래방, 공중화장실)이 많이 있습니다.
호텔 시설은 약간 오래되었고, 전통적인 열쇠, 온천 후 입는 유카타 세트, 놀 수 있는 전자기기가 없습니다.
조용한 휴식에 적합
이곳 주변 교통은 그다지 편리하지 않습니다. 밤에는 택시를 잡기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걸어야 합니다(미야지역까지 걸어가는 데 약 20-30분 걸립니다. 도로에는 불빛이 거의 없습니다). 아소의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면 아소역 근처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서 아소역까지 셔틀버스 운행(편도 15~20분)
아소산을 방문하고 싶은 친구라면, 그에 맞게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