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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날씨부터 도시별 가볼만한곳 소개

트래블로그 에디터 솔랄라
트래블로그 에디터 솔랄라
20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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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드니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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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유여행

출처 : unsplash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이자 여유로운 나라인 호주, 호주 자유여행 예정인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 소개해 드려요


오스트레일리아 혹은 호주라고 불립니다.

호주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주는 섬나라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사실 섬나라가 아니라고 해요.

호주 자유여행으로 많이 방문하는 멜버른과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가 아니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호주 자유여행 지도

출처 : unsplash




현재 호주 자유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시드니 혹은 브리즈번이 직항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시드니까지 호주 비행시간은 직항은 약 10시간 30분 소요되며, 브리즈번까지 호주 비행시간은 약 9시간 30분 소요됩니다.

그 외에 호주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골든 코스트, 멜버른, 케언즈, 퍼스, 캔버라 등의 경우 직항은 없으며, 경유를 해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시차는 동부, 중부, 서부로 3가지 시간대로 나누어지며 지역별로 다릅니다.

- 동부 지역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 한국과 1시간 차이

ex ) 한국이 오후 7시일 때, 동부지역은 오후 8시


- 중부 지역 [애들레이드] : 한국과 30분 차이

ex ) 한국이 오후 7시 30분 일 때, 중부 지역은 오후 8시


- 서부 지역 [퍼스] : 한국과 1시간 차이

ex ) 한국이 오후 7시일 때, 서부 지역은 오후 6시




호주는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과는 정반대의 날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이 여름이라면 호주는 겨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주 자유여행 날씨

출처 : unsplash




호주는 관광 목적이여도 호주 시민권자가 아닌 이상, 입국 시에 비자를 별도로 발급 받아야합니다.

호주여행 비자는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 Visa)이며, 1년 동안 무제한 입국가능하고 각 방문 시에 최대 3개월 체류가 가능한 비자입니다.

게다가 방문 횟수는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 자유여행을 위한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우선 준비물은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은 여권입니다.

다만 여권의 유효기간의 경우 6개월 이상이라는 말도 많으니, 넉넉하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으로 준비해주세요.


호주여행 비자 ETA 발급 방법은 휴대폰으로 가능합니다.

우선 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혹은 앱스토어 (아이폰)에서 Australian ETA 를 검색해주세요.

이후 어플에서 나오는 발급 절차대로 차근차근 따라서, 진행하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애플페이로 $20.00 AUD 를 결제해주시면 완료됩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알려져 있는 시드니입니다.

호주 자유여행에서 많은 분들이 꼭 방문하는, 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페라 하우스의 경우 내부 투어 신청을 하면 방문이 가능하니, 호주 관광하실 때 꼭 한번 들러보세요.

또한 오페라 하우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호주 호텔들도 많으니, 호주 자유여행에서 멋진 오페라 하우스 뷰를 보면서 숙박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오페라 하우스 외에도 하버브릿지, 시드니 타워,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하는 씨라이프 시드니, 시드니 천문대, 블루마운틴, 로열 보태닉 가든, 타롱가 동물원, 패디스 마켓 등 볼거리가 가득한 시드니라서 호주 자유여행에서 꼭 방문해보세요.

호주 관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도 있어요.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골 아치형 다리 중 하나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 클라이밍이에요.

1332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서밋 체험이나, 1621개의 계단을 오르는 얼티밋 클라이밍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버 브릿지에서 보는 뷰가 정말 멋있다고 합니다.

또한 시드니 근교로 여행하는 다양한 투어들이 있는데, 시드니 근교 사막에서 사막 썰매를 즐길 수 있는 포트스테판 투어, 멋진 일몰과 별보기가 가능한 블루마운틴 투어가 있어 호주 자유여행에서 함께 다녀오면 좋을 것 같아요.


호주 자유여행 시드니

호주 자유여행 오페라하우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알려진 멜버른은 많은 분들이 호주 자유여행에서 방문하는 곳 입니다.

멜버른에서는 297m 높이의 88층의 금빛 타워로 불리는 유레카 스카이덱 88, 멜버른의 보물창고라고 알려진 퀸 빅토리아 마켓, 호주에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기차역인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멜버린 시내의 대규모 동물원인 멜버른 동물 등 다양한 호주 관광지가 있습니다.

또한 멜버른 근교로 다녀올 수 있는 퍼핑빌리 투어, 필립 아일랜드 투어, 그리고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등 다양한 투어들이 있어서 즐거운 호주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호주 자유여행 멜버른 역


호주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인 브리즈번입니다.

세계 최초이자 최대 코알라 보호구역인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과, 레스토랑 문화공간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5만평의 복합테마단지인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 르네상스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브리즈번 시청, 브리즈번 최대 규모의 식물원인 마운틴 쿠사 보타닉 가든 등 다양한 호주 관광을 할 수 있어요.

특히 브리즈번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호주 자유여행 코스로 골드코스트도 함께 묶어서 방문하시는데요.

골드코스트는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사장이 있는 바다로 여유롭게 즐기는 휴양도시입니다.

서핑,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천국인데,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액티비티는 바로 스카이다이빙입니다.

멋진 골든코스트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은 호주 자유여행을 가신다면 꼭 체험해봐야하는 액티비티라고 하니, 스카이다이빙 도전해보세요.


*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 가는 방법

브리즈번 시티인 센트럴 역에서 에어트레인으로 출발하면, 골드코스트까지 약 2시간 소요됩니다.

에어트레인 외에도 VLBD라인 트램도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호주 자유여행 브리즈번

호주 자유여행 코알라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는 정치 중심지로 다양한 명소들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여유로운 호주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박 3일, 혹은 3박 4일이면 전부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해요.

캔버라는 언제 방문해도 좋지만, 호주 자유여행에서 캔버라를 방문한다면 봄 시즌[9월]을 추천드려요.

캔버라의 봄에는 호주 남반구 최대의 꽃축제인 플로리아드가 열립니다.

플로리아드는 튤립이 주를 이루며, 알록달록한 꽃 뿐만 아니라 호수도 있어 근처에 산책하기도 좋다고 합니다.

밤에는 야간개장도 하여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봄에 호주 자유여행 하신다면 캔버라 플로리아드 꼭 방문해보세요.

만약 봄 시즌에 방문하기 어렵다면 빛축제가 진행하는 겨울 시즌 [3월] 에도 호주 자유여행으로 캔버라가 인기가 많다고 해요.

또한 캔버라에는 벌리 그리핀 호수, 호주 국립 박물관, 호주 국회의사당, 캔버라 국립 초상화 미술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호주 자유여행 캔버라


호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알려진 퍼스는 서호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햇빛이 잘 드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관광 뿐만 아니라 살기도 좋은 도시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퍼스의 경우 서호주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들이 있어서 유학하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심 속 공원인 킹스파크 & 식물원은 다양한 유럽의 역사와 전시 등 행사를 시즌에 맞춰서 하기에 매 시즌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로트네스트섬 또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스노클링 뿐만 아니라 로트네스트섬에서는 귀여운 생명체인 쿼카가 많이 있어 쉽게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호주 자유여행으로 퍼스 방문 예정이라면 꼭 로트네스트섬에 있는 쿼카를 보고 오세요.


퍼스에서는 광활한 대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투어들도 즐길 수 있어요.

모래 위로 석회암 기둥이 여기저기 솟아난 피나클스 사막의 경우, 밤에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어서 호주 자유여행에서 피나클스 은하수 투어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또한 서호주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칼바리 국립공원과 핑크색감이 너무 매력적인 핑크호수도 만나볼 수 있는 칼바리 국립공원 & 핑크호수 투어도 인기가 많닫고 해요.

다만 칼바리 국립공원 & 핑크호수 투어의 경우 퍼스와 거리가 멀어 주로 1박 2일 코스 혹은 2박 3일 코스로 진행한다고 하니, 호주 자유여행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해주세요.


호주 자유여행 퍼스 쿼카

호주 자유여행 핑크호수

출처 : unsplash



지금까지 호주 비행시간부터 시차, 날씨, 그리고 호주 자유여행으로 가볼 만한 도시별 특징에 대해 소개해 드렸어요.

앞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언제가도 매력적이며 여유로운 나라 호주 여행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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