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가볼만한 곳 BEST4

‘동양의 파리’라고도 불리는 베트남의 경제문화적 수도, 호치민을 아시나요?

11월부터 4월까지 호치민 여행의 적기라 지금 방문하시면 너무 좋은 나라라 추천드리고 싶어 호치민 여행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여행 중 비교적 저렴한 항공권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나라라 베트남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TRIP_베트남 여행 항공권, 호텔 등

사실 제가 최근에 방문한 나트랑에서도 인기 여행지였던 '무이네 사막' 은 작은 어촌 마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호치민 시티에서는 약 200km 정도 떨어져있고 모래언덕이 포토존 명소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며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 정도를 full로 사용하여 이동하고, 투어를 제대로 즐기시는 걸 추천드리며 모래바람이 생각보다 세니 선글라스도 꼭! 챙겨서 방문하시는걸 권해드려요:)

보통 무이네 사막투어만 하지 않고 패키지로 이동해 붉은 모래 협곡 사이로 잔잔한 시냇물이 흐르는 요정의 시냇물과 바구니 보트를 풍경으로 담은 어촌마을까지 모두 방문하실 수 있는데요. 요정의 샘은 베트남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며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방문하면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실망 하실 수도 있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무이네 사막투어의 꽃은 사막이니 사막투어에서 모래썰매도 즐기시고, 예쁜 사진도 찍으시며 행복한 베트남의 추억을 남기시길 추천드립니다.

파리 에펠탑을 건축한 귀스타브 에펠의 작품으로 실내 아치형 천장은 오르세미술관과 비슷한데요. 1877년에서 1883년 사이에 세워진 프랑스 식민통치의 상징으로 신로마네스크 양식의 철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어 호치민 시의 프랑스 건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평가된다고 합니다.

호치민 패키지 여행시에도 꼭! 들어가는 호치민 명소 중 하나로 한 번쯤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네오로마네스크 양식을 띤 프랑스풍 건축물로 1880년 프랑스인이 세운 성당이라고 하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유럽풍 건축물의 모습을 띄고 있어 호치민 여행시 필수코스로 담는다는 명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호치민 여행을 가시면 무조건 방문하는 곳인 만큼 꼭! 방문하셔서 노트르담 대성당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27년까지 보수공사 예정이지만 어디에서 찍느냐에 따라 예쁜 사진을 남겨오실 수 있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비텍스코 타워 49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시내의 전경과 사이공강의 일몰, 야경이 훌륭하기로 유명합니다. 2010년 우리나라 기업 현대가 건설해 특히 관심을 끌었던 68층 초고층 빌딩, 비텍스코 파이낸셜 타워에 위치한 전망대인데요. 입장료는 한화로 약 1만원 정도로 베트남 물가를 고려해 볼 때 상당한 고가의 입장료이지만, 발 아래로 펼쳐진 시내의 전경과 사이공강의 일몰,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