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비치 공원 사진

밴쿠버의 사우스타운과 예일타운 근처에 위치한 선셋 비치에는 자전거, 사이클링, 롤레블레이드 트레일이 스탠리 공원과 연결되는 펄스 크릭 북쪽을 따라 작은 모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잔디밭으로 이루어진 구역은 깨끗한 일광욕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애완견 주인들은 목 줄 없이도 개를 데리고 올 수 있다. 해변에 있는 통나무들 중 하나에 앉아서 해가 뜨거나 지는 것을 보고, 바다표범, 새, 수달의 재미있는 모습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 구내 매점 근처에 샤워장이 있다. 해변에 있다가 피곤해지면, 가까운 벤쿠버 아쿠아틱 센터를 들르거나 그랜빌 섬으로 가는 페리를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