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근대미술관 사진

2004년에 첫 오픈한 이스탄불 모던은 터키 최초의 현대 미술 전시 박물관이다. 마마라 바다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추상화, 초상화, 조각, 지역 예술가들과 공공 및 일반인들의 소장품과 사진을 전시하는 86,000 평방 피트의 개조된 정부 창고이다. 이스탄불 모던은 터키와 서양의 미학을 융합시켜 터키와 유럽의 예술 기관들 사이에 관계를 형성한다. 비록 터키 정부가 약간의 도움을 주었지만, 이 박물관은 이스탄불 문화예술 재단과 에코자키바시 가족으로부터 개인적인 자금을 지원받았고, 영구적인 컬렉션을 제공 받고 있다. 매일 5천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이 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품 중 하나는 사슬과 총알이 박힌 유리로 조각된 모니카 본비치니의 2003년 작품 "지옥의 계단"이다. 다른 전시품들은 펄엘니사 제이드와 세커 아멧 파사가 제작한 것이다. 이스탄불 모던은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예술 역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목요일은 10시부터 2시까지 입장료가 무료이며 학생이나 단체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