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바다와 성곽이 있는 토사데마르🌊]
여기는 또 다른 바르셀로나의 근교 휴양 도시 토사데마르에여. 바르셀로나 시냐에서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역시나 도시가 작아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서 시체스에 이어 이곳도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지로 이민호와 전지현이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녔던 씬을 촬영했더라구요! 드라마 보면서 성벽이 중세시대 느낌으로 돌담벽이 너무 예뻐서 눈여겨 봤다가 바르셀로나 여행을 계획할 때 일순위로 와야지 ! 했던 곳이에요.😍
tmi로 토사 데 마르의 마르는 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유럽인들도 휴양을 즐기러 토사 데 마르로 많이 온다고 해요. 제가 다녀왔던 2018년도만 해도 시체스는 많이들 아시는데 토사데마르는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체스보다 토사데마르가 분위기가 좋았어요. 성벽도 예쁘고 전망도 예쁘고 바닷물도 훨씬 맑고 예뻤어요. 그래서인지 해수욕을 즐기기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역시나 누드비치가 아님에도 훌러덩 벗고 다니시는 프리한 유럽인들이 있었지만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꼭 토사데마르에서 2박 이상하며 휴양을 하고 싶더라구용☺️
#바르셀로나여행 #스페인여행 #유럽여행 #바르셀로나 #스페인 #토사데마르여행 #토사데마르 #드라마촬영지 #barcelona #spain #tossademar #소도시여행 #근교여행 #뚜벅이여행
#인생여행지 #인생샷명소#휴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