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는 기장 바닷가의 바위에 지어진 사찰로, 바다를 마주한 사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명소입니다.</br> 사찰 입구의 십이지신상을 따라 숲길을 지나 108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가다 보면 마치 용궁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든답니다.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로 매년 새해 해돋이 명소로도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br> 해동용궁사에서 진심으로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이곳에 들려 기도드리고 소원을 이루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