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타뉴

프랑스 서부의 작은 도시 렌. Maison à colombages. 위 사진처럼 생긴 벽을 가진 건물들이 나무로 뼈대를 세워 만든 목골 구조 가옥들인데 브르타뉴에서 이런 목골 구조 가옥이 가장 많은 곳이 헨이라고 한다. 실제로 헨의 시내를 걷다보면 이런 벽을 가진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헨에서 이걸 알고 나니까 깽페 시내의 몇몇 건물들도 이런 목골 구조 가옥이더라. #렌여행 #소도시여행 #근교여행 #즉흥여행 #뚜벅이여행

생말로 Saint-Malo. 친구와 아무런 정보 없이 기차를 타고 떠났던 도시. 생말로에 대한 정보를 조금 나열하자면, 1. 생말로는 항구 도시여서 그런지 요트 에어비앤비가 정말 많다. 이색적인 체험이 될 수도 있지만, 배멀미를 잊지 말자. 2. 생말로는 구시가지가 잘 보존 되어 있는 도시이다. 3. 생말로에는 천연 수영장이 있다. 밀물일 땐 완전 잠기고, 썰물일 때만 볼 수 있다. 4. 생말로의 해변 이름이 그랑 플라쥬 Grande plage인 것을 온전히 체감하기 위해선 썰물과 밀물을 모두 봐야한다.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몽생미셸과 아주 가까이 위치해있는 생말로. 프랑스에서 이색적인 근교 여행을 원한다면 생말로를 추천한다. #생말로여행#프랑스여행#해피뉴이어#새해여행#커플여행#기차여행#눈꽃여행#겨울바다

Dinan Cote Darmor Bretagne

초록색 차양이 인상 깊은 '카페 레 뒤 마고'

프랑스 남부의 매력 _ 몽생미셸과 함께 가는 렌 탐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