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소문대로 가는 길은 무척 험난하고 길고 지루하고 힘들지만 가면 천국입니다 걸어다니기 좋은 화이트 비치와 잊을 수 없는 선셋, 디몰의 수 많은 음식점들과 호텔에 잘 갖추어진 수영장, 그 안에서는 뭐든지 즐길려면 즐길 수 있는 것들 천지 였습니다. 하지만 오고 가고 길에 쏟는 시간은 다시 쉽게 도전하기엔 정말 힘들었어요 픽업샌딩업체 예약은 필수, 멀미약도 필수, 약간 졸리게 가서 이동시간에 푹 자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