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3대 사원 중 하나로 16세기에 지어진 따나롯 사원은 발리의 신들을 모시는 신성한 사원입니다. 특히 이곳은 해가 질 때의 경치가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선셋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바닷물이 사원 쪽으로 밀려올 때는 사원 전체가 바다에 둘러싸여 섬처럼 보이기도 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곳입니다.</br> 눈부신 석양과 황금빛으로 물들었을 때 사원 맞은편의 정자에서 바라보는 따나롯 사원의 모습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