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명소

"마오콩(Maokong)은 타이베이 원산구의 무자 차 구역(Muzha Tea District)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고유한 포트홀 지형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무자 차 정원은 대만의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마오콩은 한때 타이베이의 유명한 차 산지였습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목책철관음은 대만에서 유명한 10가지 차 종류 중 하나입니다. 마오콩에 와서 차를 마시며 경치를 즐기는 일은 타이베이에서 꼭 해봐야 할 일입니다. 마오콩에 가려면 길을 따라 걷거나 케이블 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펑치 폭포는 타이완 이란현에 있는 8개의 관광 명소 중 한 곳입니다. 폭포는 다섯 개의 산봉우리가 이어져 있는 산속에 있습니다. 폭포는 여러 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층씩 올라가면서 바라본 폭포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폭포를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폭포의 낙차가 크고 물이 맑으며, 골짜기의 풀들이 아름다워 지인들과의 모임 장소로 적합합니다."

"귀산도(구이산다오)는 귀산서라고도 불리는 이란의 유명 관광지입니다. 타이완의 활화산으로 바다거북을 닮아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귀산도는 지세가 험준하여 군사 기지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지질 조건이 독특해 귀산조일, 귀산황연, 귀란관기와 같은 팔경 외에도 여러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주주당 삼림(듀듀당 썬린)은 특색있는 철제 삼림으로 이곳의 녹음에는 강철같은 의지가 깃들어 있습니다. 이란역을 나오면 철로 만든 나뭇잎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며 각기 다른 녹색을 뽐내 마치 진짜 숲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 낮이든 밤이든 늘 푸르다는 점이 흥미로운 곳입니다."

"청수단애(칭수이 절벽)은 화핑과 충더 사이에 있으며, 타이완 동쪽 해안의 대표적인 절경이자 타이완 8대 절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청수단애는 높이가 매우 높고, 거의 90도로 깎아지르는 듯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태평양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굽이진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면 한쪽으로는 가파른 절벽을, 다른 한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의 놀라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도로 중 수화도로에 있는 충더터널 옆에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전망대 두 곳이 있어 태평양과 청수단애의 장관을 더욱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가는 길에 베이팡아오, 난팡아오, 우스비 등 관광명소들도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