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제주도 첫여행중 만난 성산포에 위치한 이 호텔에서 하루만 묵으려다 하루 더 연장해서 이틀을 묵었어요~
성산포일출봉이 훰히 보이고 일출봉까지 차로 5분정도 전기자전거도 무료로 1시간전도 대여 가능했지만 날씨가 써늘해서 패스~ 방도 큼직하서 둘이 더블침대2개 화장대 의자 2개 테이블+의자 2개 전자랜지 냉방고 싱크대등 깨끗해서 다음에 또 찾고 싶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가성비 짱입니다...강추^^
We hope you make great memories at the cute and cozy Atohouse.
The family type can use the swimming pool and Hinoki sauna for free, and the queen type can use the dry sauna for free and the jacuzzi for a fee.
”제주도는 바닷바람만 쐬면 로맨틱하다고 누가 말했나? 이번에 묵었던 EEDO 빌라는 ”집처럼 편안한 곳”이라는 인식을 바로 새롭게 해줬어요! 일정한 온도의 수영장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오후에 따뜻한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제주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고, 물결이 흔들리고, 햇살이 깨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고, 모든 장면이 인스타그램 스타일의 블록버스터~ 객실 디테일이 완벽해요: 침구가 너무 부드러워서 구름 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들어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창밖으로 깨끗하고 치유되는 풍경이 펼쳐지고, 욕실에서도 희미한 향기가 나요. 체크인할 때 테이블에 제주 특산 오렌지가 놓여 있었는데 너무 달콤했어요! 저녁에는 직접 고기를 구워주셨어요. 검은 돼지고기의 지글지글 소리와 그의 특제 소스가 마치 ”인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어요 😂. 떠날 때 작은 기념품도 주셨어요. 빌라의 위치가 매우 편리하고, 차로 15분 거리에 있어요. 바다를 구경하려면 애월읍으로 가세요. 수영복을 더 많이 가져오세요. 수영장 옆과 라운지 의자가 사진에 너무 잘 나오거든요. 제주도의 온화함에 형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EEDO 빌라 수영장의 물결 + 집주인이 굽는 바베큐의 불꽃놀이✨ 자매 여러분, 눈을 감고 가세요. 이곳은 분명히 여러 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혼자 호캉스겸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서 비쌈만큼 가치를 느꼈던 호텔이었어요.
식상한 바다뷰나 고층의 뷰가 아니더라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호텔이에요.
다만 리조트 내 편의점이 없어서 저같은 뚜벅이 이용객은 불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머무르는 밤에 비가 내렸는데 테크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제주도 여행때 꼭 예약해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3년만에 체방문했는데 역시 좋아요. 다만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중국화가 되어 있는 호텔을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래도 한국에 있는 호텔인데 한국어 안내가 더 많아야 되지 않겠어요? 중국어가 더 많이 써있고 어떤 건 아예 중국어만 표기되어 있는 안내판도 많았고 지하주차장 무인 주차 정산기에서는 안내 음성 자체가 아예 중국으로만 나오질 않나....
호캉스를 생각하며 떠난 여행이라 따로 렌트를 하지 않고 공항버스로 갔어요. 라운지가 있다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입구까지 제법 걸어야했는데 저희가 걸어유는걸 보고 직원분이 얼른 마중나와 주시더군요. 호텔의 첫 인상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어요.
역시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수영장도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용 가능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묵고싶어요
몇년만에 제주도 가족 여행왔어요 휴식과 힐링 목적으로 짧게 2박3일동안 편안하게 묵을수있는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롯데호텔에 예약하게되었습니다 지하 주차장건물이 따로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한데 주차공간이 넓어 좋았어요 오래된 시설이긴하지만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방도 넓어서 좋았던거같아요 저희는 조식고민하다가 예약을 미리하지않았는데 당일 방번호만 말하면 먹을수 있고 숙박해서 할인받은 가격으로 먹을수있어요 다음에 다시 제주를 온다면 또 이용할 의향이 있습니다 편하게 잘 쉬었다가 가요
훌륭함
리뷰 187개
9.3/10
객실요금 최저가
EUR242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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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0
아주 좋음
Hhj2222공항에서 가까워서 버스 타고 한 번에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었어요. 주변에 숙성도가 가까워서 걸어가서 먹었습니다. 올리브영도 가까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았어요. 로비 까페 뷰가 좋았습니다.
리리뷰어주차는 풀이었지만 늦은밤에도 가능했구, 주변에 고양이 오는 편의점 있어요. 조용하고, 청결하고 따뜻한 물 잘 나오고 가격에 비해 룸이 넓어서 짐 보관도 편했고 어메니티 향도 좋았어요. 베개가 낮은 거, 높은 거 둘 다 구비되어있는 것도 세심해서 호였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한 편. 단점으로는 침대는 딱딱한 편이었고 넷플릭스 안됩니다. 화장실이 춥고 객실 온도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려서 첫날은 약간 춥게 잤어요.
리리뷰어호캉스를 생각하며 떠난 여행이라 따로 렌트를 하지 않고 공항버스로 갔어요. 라운지가 있다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호텔 입구까지 제법 걸어야했는데 저희가 걸어유는걸 보고 직원분이 얼른 마중나와 주시더군요. 호텔의 첫 인상이 결정되는 순간이었어요.
역시나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수영장도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이용 가능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묵고싶어요
트트래블러펄한라산에 갈 목적으로 예약했는데 날씨 탓에 아쉽게 오르지는 못했네요. 특정 코스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여행 계획에 한라산 오르시면서 근처 중문이나 서귀포에 방문 예정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가 있고 부지런하다면 하루만에라도 한라산과 중문ㆍ서귀포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지만 근처에 흑돼지와 딱새우찜 드실 수 있는 식당이 있고 편의점과 간편 취사시설이 있어 괜찮습니다.
비수기 평일에 방문해서인지는 몰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고 작고 아담하지만 깔끔한 전경으로 기억됩니다. 수영장 열리는 시점부터 오시면 날씨도 쨍하고 더 푸릇할 것 같아요.
성수기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숙박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스파도 있는데 말이에요!
차가 있고 한라산ㆍ중문ㆍ서귀포가 여행 계획에 있다면 하루 또는 연박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리리뷰어1. 위치가 매우 좋음.
2.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호텔임.
3. 보통은 테이블과 의자정도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데 여기는 1박당 5천원 비용을 받음.
4. 직원이 테이블과 의자는 세팅해준다고 했는데 알아서 세팅하라고 그냥 주기만 하고 감.
4. 세면대를 제대로 청소안해서 그런지 곰팡이처럼 까맣게 쓸어있음.
5. 물건파손 및 침구에 오염물이 묻으면 손해배상 청구한다는걸 매우매우 강조함.
TthewandercuratorIt was our first time booking a holiday home rental on Trip.com. We booked this holiday home for its warm and clean modern feel, the possibility of using its outdoor jacuzzi tub and its waterfront location near Gwakji Beach, Handam Coastal walk and cafes in this part of Aewol-eup. It turned out to be a wonderful, memorable stay, except for a minor issue on the lack of self check-in instructions on our day of arrival (there was no email or message via Trip.com for guests regarding the self-check in passcode for the house door). Luckily, the manager/owner was nearby when we called him. He was able to help us ensure we could enter the house. He kindly gave us a house tour, showed us the amenities and how to operate the jacuzzi. While we ended up not using it, each day we found it healing and rejuvenating to wake up to the sound of the sea and take walks along the coast towards Handam or Hallim. We also discovered one of the best brunch cafes on our trip, Malona Café, just outside the house. Overall, we loved our time here and wished to be back when we return to Jeju. A warm thank you and a small suggestion to the manager/owner: it would be great to provide guests with an email or Trip.com message containing self check-in instructions and other useful information 24 hours before arrival to avoid any last-minute confusion or stress. 😀
리리뷰어3년만에 체방문했는데 역시 좋아요. 다만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중국화가 되어 있는 호텔을 보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그래도 한국에 있는 호텔인데 한국어 안내가 더 많아야 되지 않겠어요? 중국어가 더 많이 써있고 어떤 건 아예 중국어만 표기되어 있는 안내판도 많았고 지하주차장 무인 주차 정산기에서는 안내 음성 자체가 아예 중국으로만 나오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