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 모시고 방문했어요.
교토 시내에서 지하철 타고 아라시야마 전철역 앞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역입니다.
시내에서 캐리어를 들고 짐을 옮기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총 3박 4일 머물렀으며 아라시야마 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어요.
치쿠린이라던가 텐류지라던가 어르신도 충분히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여서 위치는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치쿠린과 텐류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1️⃣ 료칸 온천 ♨️
1층에 여자 남자 대중탕 1나씩, 개별 가족탕 5개 있습니다.
이 료칸은 서양인들 반, 중국인들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탕은 2:30~5시까지 청소 중이여서 이용 못했어요.
좋았던 것은 서양인들이 많아서 (서양인들은 보통 가족탕 감) 그래서 저처럼 3박 4일 머무르면 대중탕이 개별탕이 된 듯한 느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료칸 전체를 신발 없이 다닐 수 있어서 편리했으며 << 이 부분을 엄마와 친구분도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2️⃣ 식사 🍱
3박 4일동안 머물러서 사실 같은 음식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석식 다 먹었는데요. 다 달라서 좋았어요. 근데 여기 온천은 약간 공장식?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는 정말 .. 친절은 하지만 최악이였습니다.
저 먹는동안 그릇 가져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먹고 있는데 계속 ”Finish?” 이래서 정말.. 그릇 가져가기 좋아하는 듯한 서비스.
료칸 크기와는 맞지 않는 서비스로.. 진짜.. 그런데.. 부모님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 다 주고 푸짐하게 나오니까요.
시간에 맞춰 상다리 부러질 만큼 나오니까요. 서양인들은 아침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사시미가 자주 나오니까요.
3️⃣ 방
방은 작지 않고 3이 머물기 좋았습니다. 3명기준 방안에 침대 2개, 저는 밖에 다다미에서 잤는데 모든게 다 편했어요. 깔끔하고.
근데 어메디티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3개, 녹차3개, 칫솔3개 끝.
나머지는 모두 1층에 있으며, 1층에는 커피,아이스크림,티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요.
11시에는 공짜 라면도 주는데, 모든 사람들이 줄 서서 라면먹으려고 10시에 내려와 있었어요 ㅋ
드시려면 일찍가서 줄서야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못 먹고 방으로 가져가서 먹어야 합니다.
4️⃣ 직원 서비스
크기에 비해 직원들 서비스는 그냥 SOSO., 직원들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답해 주긴 하지만, 공장형이다 보니 영어 잘 못하구요.
제 생각에 불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공장형이다보니 바쁘니까 일본 스럽지 않게 ”빨리빨리”가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고려하시는 한국분들, 효도관광으론 이 호텔 정말 적합합니다. 일본스럽지 않게 한국스러운 료칸이예요.
e.g. 청소 안 해서 티좀 먹으려고 티백 달라고 하는데, 직원의 얼굴에 비웃음이 있었어요. 기분이 나쁘더군요.
5️⃣ 호텔 주변
3분만 걸어도 아라시야마 공원. 정말 가까워서 아침 밥 먹고, 온천하고 공원 걸어가서 디저트 먹고, 온천하고 그랬어요.
지역이 지역인지라 4월 12일 기준 밤 7시만 되도 캄캄합니다. 바로 앞에는 편의점 하나 있습니다. 아침에는 활기차고 저녁에는 조용한 곳이예요.
아, 호텔 바로 앞에 커피집 하나 있어요. 완전 일본스러운 커피 가게 입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어서 좋아요.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사색 하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한국인 기준으로) 효도 여행으로는 추천하는 료칸. 신혼여행으로는 비추. 젊은 남자 여자 친구 추천.
제 기준 그렇게 고급스럽고 럭셔리 할 정도의 호텔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냥 가격대비 위치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이요.
호텔에서 석식 시간은 5:30분과 8시가 있는데 보통 8시는 꽉 차더군요. 저는 효도여행이라 낮에 관광하고 온천하고 밥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밥먹고 9시~10시 사이에 다시 온천하고. 효도여행으로 가세요~
교토역 바로 앞이라 공항, 오사카 왓다갔다 너무 편하구요 시설도 참좋았어요! 한국인 직원분도 있구요! 대욕장도 넓고 탕도 많아서 1박 했는데도 저녁, 아침 두번 이용했네요! 아침은 최고입니다! 다만 투숙객이 좀 많은편입니다. 거의다 외국인 관광객이구요! 그것만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한 호텔이네요
위치가 너무 좋아요. 가와라마치역 바로 가까이에 백화점도 바로 옆인데 시끄러운 곳과는 살짝 떨어져있어서 더 좋았어요. 찻길 건너편에 돈가스가게, 옆엔 라멘집 있고 3층인가 케익이랑 커피 너무 맛있어요. 룸 너무 넓어서 좋고 2인 베드가 본중에 젤 커서 좋았어요. 2박이라 정리도 넘 잘해주시고 친절. 웰컴푸드 과일먹고 올라오니 차라 커피랑 디저트도 좋았어요. 내추럴한 컨셉도 여러모로 잘 맞아서 좋았어요. 다만 향이 문제인데 전 향 자체는(비염인이라 잘 맞지 못하는 편)괜찮은데 침실에서도 미약하게나마 나는 향때문인지 비염 터졌어요. 추워서 그랬나 싶었는데 옮긴 숙소에서는 비염이 괜찮더라구요. 향에 예민하거나 비염이 심하신 분들은 들어가자마자 재채기에 잠 자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그랬음요. 빼곤 다 좋긴했어요.
교토가 좋아서 이번에 2박 3일로 교토에만 머물렀어요. 숙소도 당연하게 교토에는 처음이라 많이 고민 끝에 어반 호텔 교토시조프리미엄으로 정했어요. 별이 4개인것만큼 모든것에 기대를 조금 했었고 또한 일본호텔하면 방이 작은데 여기에는 크게 작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청결도며 무엇보다 체크아웃은 다른 호텔에 비해 1시간 늦게 11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하여 아주 좋았고요. 교토쇼핑가 가라와마치랑 도보로도 충분히 산책하면서 이동가능하여 아주 유용했어요. 니조성이나 은각사, 청수사 갈때에도 버스 한방에 갈수가 있어서 교통면에서 아주 편리하였어요. 청소는 매일 해주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청결을 지키신다면 충분히 3박 4일은 묶을수 있다고 생각이 되며 매주 4일인가 한번씩 청소해준다고 하더라고요.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되어있고 욕조는 없고 그래서인지 화장실면적도 충분했어요. 올해는 아마 일본은 안갈듯 싶은데 내년에 엄마랑 같이 갈땐 꼭 여기에 다시 묶고 싶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도착을 하긴 하지만 관광지가 유니버셀 빼고 관광지가 대다수 다 교토쪽에 있어 교토에 묶으신다면 여기에도 충분히 추천드립니다. 호텔 옆에 패밀리마트편의점도 있어 맥주 사기에도 딱 좋고요. 아늑하고 조용한 교토호텔~ 어반 호텔 시조프리미엄 아주 추천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정말 쾌적하고 방도 넓은 좋은 호텔이었어요
대욕장에 탕은 하나이지만 물 온도도 너무 좋고 라운지가 정말 잘 되어있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새벽에 작은 화재가 있었음에도 호텔의 대처가 너무 빠르고 완벽하여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교토를 오더라도 또 여기 이용할 거에요!
버스 정류장 바로 근처에서 교토역에서도 20분 정도였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움직이기 쉽고 매우 좋은 로케이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방도 청결하고, 설비등도 깨끗하고 문제 없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식사의 내용 자체는 만족했습니다만, 1명의 사람이나 소인원의 그룹은 1개의 큰 테이블에 모였으므로, 모르는 외국의 분들에 둘러싸여 침착해 천천히 먹을 수 없었던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단지, 매우 합리적으로 깨끗한 방에 묵을 수 있었으므로, 또 교토에 올 때는 이용하고 싶습니다.
위치가 번화가인 가라와마치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이긴 한데 주변에 프레스코 마트와 편의점도 있고 역근처이며 큰길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1층 라운지펍?! 같은 곳이 있어서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규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다만 2박에 한번 룸 정리를 해주는 건 조금 별로네요.
1층 로비에서는 흡연룸 금연룸 따로 위치해 있어 좋았어요. 그치만 금연룸으로 가는 곳 앞에 흡연실있어서 비흡연자에게는 좀 힘들었네요.
룸은 일본 숙소이 비하면 큰편이지만 화장실은 많이 좁고 조립식? 느낌이라 좀 불안해요
그치만 침대가 진짜 편하고 조명도 밝아서 너무 편안한 숙박을 했습니다. 교토역 바로 앞이라 좋고 근처에 로손이랑 패밀리마트 다 있어서 넘 편해요! 그리고 스파도 작지만 하루 마무리의 피로를 풀기 너무 좋습니다!
교토역 근처에 있고 방은 일본치고는 그리 작지 않으며 여행가방 2개를 펼칠 수 있습니다. 매일 밤 무료 라면이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크리스마스 한정 라면도 제공됩니다. 이 가격이면 온천이 괜찮습니다. 온천은 4개, 야외 2개, 사우나가 있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근 후에는 무료 아이스크림이나 야쿠르트, 무료 세탁, 웰컴 푸딩이 제공됩니다. 숙박 중에는 객실 청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매일 쓰레기를 문 앞에 두고 아침에 새 수건을 문에 걸어둘 수 있습니다.
교토역 바로 옆. 교토역에서 나와서 걸어서 2분정도면 올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교토가 교통이 좀 불편한감이 있는데 모든 관광지에 갈만한 버스나 지하철이 있어서 편하게 쉬었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기대 이상
리뷰 716개
9.5/10
객실요금 최저가
BHD61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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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
훌륭함
TTiejiaxiaomao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호텔은 202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Kengo Kuma가 디자인한 온천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두 번째로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단점은 바로 옆에 묘지가 있어서 금기사항이 있다면 신중하게 고르시기 바랍니다. 게다가 슬리퍼는 좀 쓸모없고 전혀 신을 수 없습니다. 온천 지역까지 걸어가면 아플 겁니다. 다른 일본 호텔에서 슬리퍼를 신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Hdsis세번째 방문입니다.
두짓타니 교토는 뭔가 항상 바쁜거 같습니다.
체크인때 로비에서 아이가 뛰어다니고 정신 사나웠습니다..
호텔 청결도가 초기에 오픈했을때보다 못합니다.
침대밑에 무엇이 굴러들어가 찾으려고 빛을 비추어보니
젤리 포장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젤리를 먹지않습니다. 제것이 아닙니다.
3번째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복도 제일 끝 방을 배정받은것은 유감입니다.
택시기사에게 목적지를 일어로 알려주지 않을거면서
우리가 호텔에서 택시를 부탁할때 목적지를 물어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호텔체크아웃 후 호텔을 떠날때 성대한 배웅을 받았습니다.
애초 체크인때 그러한 환영을 받았다면 좋았겠습니다.
호텔 숙박- 매일 새로운 수건을 매일 받았고
보이는 곳은 청소상태가 매우 양호 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스피커, 침대 밑 그리고 객실내 원형테이블 상판 홈은
찝찝했습니다.. 먼지가 보였습니다.
한동안 재방문은 재고해봐야할것같습니다.
리리뷰어첫날, 마치 미츠이 가든스 교토 산조 프리미어라는 식물원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호텔 전체가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소박한 환풍구도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웰니스 공간에서 풍기는 시트러스 향이 매일 저녁 편안한 목욕을 위해 우리를 다시 불러들여, 호텔 내 공중목욕탕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전문 직원들이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 호텔을 강력 추천하며, 꼭 다시 방문할 것입니다.
HHolypray교토역 바로 앞이라 공항, 오사카 왓다갔다 너무 편하구요 시설도 참좋았어요! 한국인 직원분도 있구요! 대욕장도 넓고 탕도 많아서 1박 했는데도 저녁, 아침 두번 이용했네요! 아침은 최고입니다! 다만 투숙객이 좀 많은편입니다. 거의다 외국인 관광객이구요! 그것만 고려하면 충분히 만족한 호텔이네요
리리뷰어가격에 비해서 정말 쾌적하고 방도 넓은 좋은 호텔이었어요
대욕장에 탕은 하나이지만 물 온도도 너무 좋고 라운지가 정말 잘 되어있어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새벽에 작은 화재가 있었음에도 호텔의 대처가 너무 빠르고 완벽하여 안심하고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교토를 오더라도 또 여기 이용할 거에요!
EErshuajiang저는 이 호텔이 제가 교토에 머무르는 동안 가장 큰 놀라움이었다고 단언하고 싶으며, 이 호텔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우선, **한 본선 교토산조역 2번 출구에서 100m 이내에 있습니다. 호텔에서 좌회전하면 200m 이내에 가모 강이 보입니다. 200m를 더 걸어 니시키 시장 북쪽 입구로 가세요. 호텔에서 우회전하면 100m 이내에 하나미코지도리가 보입니다. 미터. 천천히 걸으면 유명한 하나미코지를 따라 잠시 걸어가면 기요미즈데라 사원 근처에 도착합니다. 기요미즈데라 사원을 방문한 후 피곤하다면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갈 수 있으며, 요금은 900엔입니다. 그래서 이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많은 관광객이 짐을 교토로 밀어넣을 것이기 때문에 이 위치는 역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어서 선택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두 번째로, 오사카 교바시 역에서 **한 본선 급행을 타면 교토 산조 역까지 40분, 7개 정거장이 소요됩니다. 왕복 모두 편리합니다. 또한, 호텔에서 후시미 이나리까지 6개 정거장인 **한 본선 준급행 열차를 타면 약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세 번째 호텔은 모던한 스타일 + 교토의 일본 스타일을 혼합한 스타일로, 인테리어에 강한 디자인 감각이 느껴집니다. 아트리움에는 아름다운 예술적 개념을 지닌 대나무 숲이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옆에는 24시간 셀프서비스 커피 바가 있어서 직접 커피를 끓일 수 있습니다. 마차 맛 캔디는 맛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B1에 있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가벼운 맛의 전형적인 일본식 절묘한 아침 식사입니다.
네 번째 방은 정교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면적은 23㎡로 적당합니다. 가장 넓은 면적은 2m 폭의 침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1.8m면 충분하고 짐을 둘 공간도 더 생길 겁니다. 지금은 좀 어색합니다. 30인치 캐리어라면 널리 퍼지기 쉽지 않을 것이다. 창문 근처 공간이 하나 있어서 다다미를 깔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일본 호텔과 달리 이곳에는 욕조가 없고 샤워실만 있습니다.
다섯째, 호텔에 서양인 손님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해야 합니다. 프런트 데스크에는 유럽인처럼 보이는 미인도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예쁘지만 적어도 제가 머물렀을 때는 중국인 프런트 데스크가 없었습니다. 괜찮았습니다. 몇 마디만이라도 그들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중국어를 모른다면 번역 소프트웨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교통과 여행의 편의성이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났으며, 호텔과 객실의 디자인도 첫눈에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니 다음에 다시 교토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SShenmilurensi시설: 이 호텔은 일반적인 5성급 호텔에 비해 조금 작습니다. 그러나 일본 호텔은 평가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텔로서 오래된 것보다는 새 호텔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선택입니다. 장식 스타일은 매우 프랑스적이고 현대적입니다. 소녀들에게 매우 친절하며 얼굴 마스크 두 개를 제공했습니다.
위생: 매우 깨끗하고, 숙면을 취했고, 방음이 잘 되고, 린넨, 매트리스, 베개가 모두 매우 편안했습니다(좋은 숙면을 위해 프런트 데스크에 라텍스 베개를 요청하세요)
환경 : 가모가와 강 바로 옆에 있어 매일 아침 가모가와 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조식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서비스가 매우 좋습니다. 아침 식사도 세트 식사이지만 메뉴는 매일 다릅니다.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호텔은 강력히 추천됩니다
내내꿈은여행자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 모시고 방문했어요.
교토 시내에서 지하철 타고 아라시야마 전철역 앞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는 역입니다.
시내에서 캐리어를 들고 짐을 옮기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총 3박 4일 머물렀으며 아라시야마 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어요.
치쿠린이라던가 텐류지라던가 어르신도 충분히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여서 위치는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입니다.
치쿠린과 텐류지는 약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1️⃣ 료칸 온천 ♨️
1층에 여자 남자 대중탕 1나씩, 개별 가족탕 5개 있습니다.
이 료칸은 서양인들 반, 중국인들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중탕은 2:30~5시까지 청소 중이여서 이용 못했어요.
좋았던 것은 서양인들이 많아서 (서양인들은 보통 가족탕 감) 그래서 저처럼 3박 4일 머무르면 대중탕이 개별탕이 된 듯한 느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료칸 전체를 신발 없이 다닐 수 있어서 편리했으며 << 이 부분을 엄마와 친구분도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2️⃣ 식사 🍱
3박 4일동안 머물러서 사실 같은 음식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석식 다 먹었는데요. 다 달라서 좋았어요. 근데 여기 온천은 약간 공장식?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는 정말 .. 친절은 하지만 최악이였습니다.
저 먹는동안 그릇 가져가는거 정말 싫어하는데, 먹고 있는데 계속 ”Finish?” 이래서 정말.. 그릇 가져가기 좋아하는 듯한 서비스.
료칸 크기와는 맞지 않는 서비스로.. 진짜.. 그런데.. 부모님들은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침 저녁 다 주고 푸짐하게 나오니까요.
시간에 맞춰 상다리 부러질 만큼 나오니까요. 서양인들은 아침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사시미가 자주 나오니까요.
3️⃣ 방
방은 작지 않고 3이 머물기 좋았습니다. 3명기준 방안에 침대 2개, 저는 밖에 다다미에서 잤는데 모든게 다 편했어요. 깔끔하고.
근데 어메디티가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물3개, 녹차3개, 칫솔3개 끝.
나머지는 모두 1층에 있으며, 1층에는 커피,아이스크림,티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요.
11시에는 공짜 라면도 주는데, 모든 사람들이 줄 서서 라면먹으려고 10시에 내려와 있었어요 ㅋ
드시려면 일찍가서 줄서야지 아니면 그 자리에서 못 먹고 방으로 가져가서 먹어야 합니다.
4️⃣ 직원 서비스
크기에 비해 직원들 서비스는 그냥 SOSO., 직원들이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답해 주긴 하지만, 공장형이다 보니 영어 잘 못하구요.
제 생각에 불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들도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공장형이다보니 바쁘니까 일본 스럽지 않게 ”빨리빨리”가 몸에 배여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고려하시는 한국분들, 효도관광으론 이 호텔 정말 적합합니다. 일본스럽지 않게 한국스러운 료칸이예요.
e.g. 청소 안 해서 티좀 먹으려고 티백 달라고 하는데, 직원의 얼굴에 비웃음이 있었어요. 기분이 나쁘더군요.
5️⃣ 호텔 주변
3분만 걸어도 아라시야마 공원. 정말 가까워서 아침 밥 먹고, 온천하고 공원 걸어가서 디저트 먹고, 온천하고 그랬어요.
지역이 지역인지라 4월 12일 기준 밤 7시만 되도 캄캄합니다. 바로 앞에는 편의점 하나 있습니다. 아침에는 활기차고 저녁에는 조용한 곳이예요.
아, 호텔 바로 앞에 커피집 하나 있어요. 완전 일본스러운 커피 가게 입니다. 조용하고 사람 없어서 좋아요. 날씨 좋은 날 밖에 앉아서 사색 하기 좋아요.
전반적으로 (한국인 기준으로) 효도 여행으로는 추천하는 료칸. 신혼여행으로는 비추. 젊은 남자 여자 친구 추천.
제 기준 그렇게 고급스럽고 럭셔리 할 정도의 호텔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그냥 가격대비 위치대비 가성비 좋은 호텔이요.
호텔에서 석식 시간은 5:30분과 8시가 있는데 보통 8시는 꽉 차더군요. 저는 효도여행이라 낮에 관광하고 온천하고 밥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밥먹고 9시~10시 사이에 다시 온천하고. 효도여행으로 가세요~
리리뷰어위치가 너무 좋아요. 가와라마치역 바로 가까이에 백화점도 바로 옆인데 시끄러운 곳과는 살짝 떨어져있어서 더 좋았어요. 찻길 건너편에 돈가스가게, 옆엔 라멘집 있고 3층인가 케익이랑 커피 너무 맛있어요. 룸 너무 넓어서 좋고 2인 베드가 본중에 젤 커서 좋았어요. 2박이라 정리도 넘 잘해주시고 친절. 웰컴푸드 과일먹고 올라오니 차라 커피랑 디저트도 좋았어요. 내추럴한 컨셉도 여러모로 잘 맞아서 좋았어요. 다만 향이 문제인데 전 향 자체는(비염인이라 잘 맞지 못하는 편)괜찮은데 침실에서도 미약하게나마 나는 향때문인지 비염 터졌어요. 추워서 그랬나 싶었는데 옮긴 숙소에서는 비염이 괜찮더라구요. 향에 예민하거나 비염이 심하신 분들은 들어가자마자 재채기에 잠 자기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그랬음요. 빼곤 다 좋긴했어요.